와룡소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와룡소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와룡소계곡

16.1Km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60

와룡소계곡은 변산반도 내변산을 흐르는 백천 계곡의 지류로서 총길이 약 5㎞에 이르는 계곡이다. 와룡소는 누워 있는 용의 형상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변산반도 남부에 있는 용각봉과 남옥녀봉에서 발원하여 대체로 북향하면서 중간에 와룡소 폭포와 와룡소를 이룬다. 봉래구곡과 함께 변산을 대표하는 계곡이지만 비교적 알려지지는 않았다. 넓은 반석 위를 흐르는 계류가 여기저기 소를 이루고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하는데 그중에서도 가마소계곡과 와룡소계곡이 으뜸이다. 특히 깊은 소와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 와룡소계곡은 한 폭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 와룡소계곡 주위의 태고림과 천총봉, 장군봉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산과 층암절벽, 계곡이 험준하여 경관이 일품이다. 또한,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굴바위 입구에서 시작되는 등산로가 와룡소 계곡을 통과한다.

콩사랑뚜부장수

16.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요촌중4길 47-11
063-542-9828

콩사랑뚜부장수는 전북 김제시에 위치하였으며 노화 방지, 고혈압, 치매, 심장질환 예방, 골다공증, 다이어트 등에 좋다는 우리 콩을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에 고소한 콩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환상적인 콩국수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 외에도 청국장, 두부버섯전골, 두부 탕수육 등 정갈하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변산온천산장

16.2Km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묵정길 83-6
063-584-4874

‘변산온천산장’은 바지락죽을 개발한 집이다. 바지락죽은 부안 연안에서 채취한 바지락을 깨끗이 씻어 인삼과 녹두쌀을 넣고 끓인 죽으로 숙취해소, 간에 좋으며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보양식으로 좋다. 변산온천산장의 바지락죽은 맛도 매우 담백하며 고소하기도 한 맛이면서 매우 독특하다. 그 외에 인기메뉴로 바지락회무침이 있는데 양배추와 오이와 바지락을 매콤하게 무쳐낸 음식이다. 공깃밥 추가 시 따로 기름장과 깨소금을 뿌린 대접을 준비해 주는데 같이 비벼 먹었을 때 풍미로 인해 맛이 배가 될 수 있다. 밑반찬은 여러 종류로 정갈하게 차려져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장 내부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김제장 (2, 7일)

김제장 (2, 7일)

16.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요촌중길 50
063-540-3616

김제장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장이 형성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현재는 전문백화점 등에 밀려 서민들의 장이 쇠퇴하고 있으나 장날에는 많은 인파가 북적대며 활기를 띤다.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비 오는 날에도 편하게 장을 보기 편하다.

부안댐 물문화관

16.3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로 280-26

부안댐 물문화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물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3층 건물로 3개의 전시실 및 영상실을 갖추고 있다. 제1전시실은 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생명의 물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다. 물로 인해 만들어진 부안의 신비로운 자연물과 수중, 수변 생태계를 보여준다. 제2전시실은 생명의 부안댐이 주제이다. 수몰 전 마을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자연과 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제3전시실은 부안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보며 관람객들은 부안댐 물문화관의 전시를 정리하고 물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갖도록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다.

지음서원

16.4Km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멀길 134-7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북부에 있는 지음서원은 1634년(인조 12)에 처음 세워졌다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었고, 1752년(영조 28)에 이전 및 재건되었다. 그 후엔 1872년(고종 9)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1911년에 지금의 위치에 재건되었다. 지음서원에서는 충정공 이귀(1557~1633), 나협(1546~1632) 등 김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및 학자들을 배향하고 있다. 사당 앙덕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집이고, 강당 혜학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다. 최근에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새로 정비하였다. 주변에는 지평선생태수목공원, 김제향교, 김제동헌, 백산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부안다목적댐

부안다목적댐

16.4Km    2024-10-2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부안댐로 281

변산온천을 지나 중계계곡의 산골짜기에 있는 다목적 댐이다. 높이 47m, 길이 330m, 유역면적이 58㎢이며 저수량이 4,200만㎥이고, 용수 공급량이 3,600㎥로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자해 1996년 11월 6일 완공된 댐으로 주로 부안군민 및 고창군민의 생명수인 상수원으로 역할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수자원 개발 정책이 큰 댐 중심에서 중소 규모의 댐 개발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축조된 우리나라 최초의 중규모 댐이다. 부안댐 건설로 부안군 변산면의 중계리와 대항리, 상서면 청림리가 수몰되었으며, 고향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망향탑이 세워져 있고, 매년 망향제가 열리고 있다. 부안댐이 소재한 변산반도는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지역답게 주변 경관이 좋고, 댐 주변에 직소정, 부안 댐 물 문화관, 부안호 문학 동산 등이 있다.

정토사(정읍)

정토사(정읍)

16.4Km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 정신로 832-20

정토사는 선운사의 말사로, 팔봉산 또는 정토칠봉이라고도 불리는 정토산 중턱에 있다. 1299년 담운선사가 창건했다고 구전되지만, 절의 연혁을 기록한 사적기나 기타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 확실한 것은 아니다. 정토사는 약사전·관음전·종각·칠성각·요사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조미륵입상과 삼층석탑, 정토사 기적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약사전은 정면 3칸·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내부에 주존 불인 석가 불좌상을 비롯하여 영산 후불탱·지장탱·신중탱 등이 있다. 관음전은 정면 5칸의 우진각 지붕으로 법당 겸 요사로 사용되는데 내부에 관음상을 비롯하여 소형 여래상 등이 모셔져 있다. 칠성각은 정면 3칸·측면 칸의 맞배지붕 집으로, 불상은 봉안되지 않았으며 칠성탱·산신탱·독성탱 등의 불화만 조성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창동서원, 백운암석불입상, 말목정과 감나무, 전봉준선생고택, 말목장터유지비가 있다.

부안댐 가족공원

부안댐 가족공원

16.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부안댐 가족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 아래 물문화관과 함께 조성된 곳이다. 가족공원 가운데에는 수몰주민들이 심어놓았던 수형이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고, 성화분수대를 중심으로 물길이 만들어져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놀이터와 문학동산, 물문화관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있는 직소천 잼버리 탐방로 산책까지 가족의 소풍,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공간이다. 실내공간인 물문화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조개미집

16.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1743
063-581-3507

조개미집은 백합죽과 바지락죽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주방과 실내의 위생상태가 깨끗한 것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죽 뿐만 아니라 칼국수와 무침 등에도 백합과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가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