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습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습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습지생태공원

금강습지생태공원

7.7K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금강습지생태공원은 군산시가 금강호 관광지 조성계획의 목적으로 금강 수변을 끼고 조성한 넓은 공원이다. 공원은 갈대숲 산책로와 생태연못을 건너 다닐 수 있는 관람 덱, 수변 철새 탐방로 등을 갖추었으며, 공원 내의 작은 동산 정상에는 시원한 금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정자를 만들어 놓았다. 공원입구에서는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니 하이킹을 해도 좋다. 한가운데에 자리한 철새 전망대는 공원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국내에서 철새 탐조 명당으로 손꼽히며, 11월이면 금강의 수면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배경으로 수백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가 펼쳐지는 장관을 목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큰고니, 개리,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기러기, 재갈매기 등 다양한 철새를 억새, 갈대와 함께 구경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이다.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7.7Km    21474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깐치멀1길 27-1
063-454-3303

구불3길 큰들길은 소비자단체가 뽑은 최우수브랜드 쌀인 ‘큰들의 꿈’을 재배하는 큰들 즉, 대야들을 가로질러 걸어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봉산을 넘은 후 만나는 채원병가옥의 아름다움은 눈길을 사로잡고 최호장군유지, 진남정, 발산리 유적지 등을 지나며 과거를 되돌아보게 된다. 또한, 대야의 멋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낭만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오묘한 멋을 지닌 매력적인 길이다. 큰들길은 작촌마을의 깐치멀농촌체험마을에서 시작한다. 구불길을 따라 까치처럼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자연과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란 주제로 표현한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평벽돌을 지나 창오리 쪽으로 걸으면 산곡마을을 지나 고봉산 등산로로 만난다. 고봉산에는 예전에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곳이 있고 이곳을 지나 아산마을로 이어진다. 채원병가옥은 고봉산을 넘어 아산마을 안쪽 깊숙한 곳의 대나무숲 뒤에 마치 숨어있는 듯이 있다. 진남정 옆의 탱자나무 길을 돌아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최호장군전시관이 있으며, 다시 진남정 앞을 지나 원발산마을로 내려가면 최호장군의 사당인 충의사(忠義祠)가 있다. 최호장군유지를 둘러보고 발산초등학교 쪽으로 가면 ‘총각바위 넘어뜨려 떡이나 얻어먹자’라는 농담이 있었다는 대방마을 선돌이 있다. 발산식당을 지나 발산초등학교 뒤에는 발산리 유적지가 있다. 발산리 5층 석탑과 석등은 이곳 농장의 주인이었던 시마타니가 오직 희소성 있는 골동품에 대한 소유욕만이 앞서 인근의 소작인들을 동원하여 마이산 기슭의 완주군 삼기리 봉림사터에서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불법을 자행하며 옮겨온 문화재들이다. 발산초등학교에는 석조유물들 말고도 관심을 끄는 건물이 있는데 그 대상은 용도가 금고로 이용되었던 3층의 금고형 건물이다. 이 금고형 건물은 발산리 석조유물 전시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6.25가 일어나고 이른바 인민공화국시대에 그 특이한 모습 때문에 군산 옥구지방 우익인사들을 감금하는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발산리의 유물들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아픔을 대변하는 근대 문화유물들이다. 장산마을로 향하다 등산로로 접어들면 얼마 올라가지 않아 오줌바위수터가 있고 약수터에 구불구불하면서도 아름다운 대방산 산책로 따라 걸으면 대야면소재지가 나온다. 대야들을 가로질러 있는 군산-전주간 전용도로 옆 길을 따라 걸으면 옥홍마을이 나타난다.

유로빌리지

7.8Km    18813     2024-02-2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신장길 26
063-471-1112

유로빌리지는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군산CC와 약 3분거리에 위치한 군산 유일의 유럽스타일의 대규모 휴양 단지이다. 유명 건축디자이너 양남철이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유로빌리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경, 순백색 건물들이 완벽하게 조화되어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마치 유럽의 소도시에 온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또한 고객들을 위해 단지 내에 조성된 퍼팅그린, 스윙연습장, 저수지 낚시터등은 골프 관광객부터 낚시여행객, 가족단위관광객까지 여러 형태의 여행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휴식과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완벽하게 준비되어있다.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7.9Km    4     2023-09-14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953

이번 전시는 동물들의 몸속에 숨겨진 기계적 원리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다양한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진화하고 적응한 동물의 몸속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을까요? 동물들의 움직임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작동 원리가 숨겨져 있다. 동물들이 어떤 작동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관람하고 체험하는 동안 실제로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이 전시를 통해 지구상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살아가는지 직접 느껴 보기 바란다.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7.9Km    0     2024-06-25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멸종위기 습지식물을 주제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특별전을 진행한다. 멸종위기 습지식물에 대한 정보 전달 및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습지식물의 서식지 재현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에코리움 둠벙에서 멸종위기 습지식물 16종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갯봄맞이 꽃과 단양쑥부쟁이가 자라는 해안 습지 및 하천변 습지도 감상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에코리움

7.9Km    4     2023-11-1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 내에 있는 전시 시설이다. 이곳은 5대기후관(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상설주제전시관, 4D입체영상관, 어린이 생태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5대기후관 열대관은 환경 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지구촌의 열대우림을 온실에 재현한 공간이다. 사막관은 척박한 사막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전시한 공간이다. 지중해관은 지중해성 기후의 생태 환경을 재현한 공간이다. 온대관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의 기후 환경과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이다. 극지관은 남극과 북극의 극지기후를 체험할 수 있다. 상설주제전시관은 생태학의 기본 개념, 생태계 및 생물군계(biome)의 정의, 생태계 서비스, 생태자원 보전의 의미를 전시하고 있다. 4D입체영상관은 외래종으로부터 우리 토종 동물들을 지키는 [강산이의 모험], 연어의 일생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을 알려주는 [엄마숲], 남생이가 습지로 돌아가는 모험을 그린 [남생이 날다]를 4D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생태글방은 영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대상 생태도서(자연과학, 기초과학, 생태환경 등) 1만 2천여 권을 구비하고 디지털 검색 및 오디오북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7.9Km    19     2024-05-0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특별전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은 우리가 한 번쯤 만났을 수 있도 있는 ‘생태통로’를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이기심에 삶의 터전이 조각조각 나눠진 야생동물의 이야기와 이를 다시 잇기 위한 생태통로로의 역할과 우리의 노력을 담았다. 인간과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생태통로를 통해 그 의미와 또 다른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7.9Km    1     2024-07-3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직접 가기 어려운 격렬비열도를 1/250 축척의 3차원 모형으로 제작하여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난ㆍ온대림이 공존하는 식물구계학적 특징에 따라 동백나무, 큰천남성, 후박나무 등 격렬비열도에 자생하는 식물을 함께 전시하여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국립생태원(서천)

국립생태원(서천)

8.1Km    25447     2024-05-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각 기후 대표 동식물 1,600여 종이 함께 전시되어 살아있는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계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상설주제전시관 1·2, 생태계 주제가 열리는 기획전시관, 눈높이별 생태교육이 이루어지는 에코랩 그리고 어린이 생태글방, 4D 영상관 등이 있다. 야외전시구역에는 습지 생태계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금구리구역, 우리나라의 기후대별 삼림식생을 재현한 하다람구역, 우리나라 대표적 사슴류의 서식공간을 재현한 고대륙구역, 야생에서 날아드는 다양한 종류의 백로류와 오리류를 감상할 수 있는 나저어구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격리 및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 시설인 에코케어센터, 밀수·밀거래되는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CITES동물 보호시설 등이 있다.

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8.1Km    3556     2023-08-08

서천 국립생태원은 살아 숨쉬는 지구생태계를 탐험하는 체험여행 공간이다. 우리나라 숲과 습지 외 세계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를 간직한 곳으로 생태학습의 장이다. 크게 내부 전시체험공간인 에코리움과 습지, 외부 체험지역 등으로 나뉘어진다. 주변의 마량포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동백나무숲을 걸으면 그것만으로 힐링일 것이다. 일정이 맞는다면 매월 1, 6일 열리는 한산오일장 구경재미로 솔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