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올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올채

한올채

12.1 Km    18853     2023-06-15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광금북로 419
041-634-6292

흑염소는 옛 조상으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초식과 열매를 고루 먹는 신비의 약용 동물로, 미식가들과 임산부 및 허약체질인 사람들에게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어 회복기의 환자나 어린이에게 각광받고 있다.

가파마을

가파마을

12.1 Km    29954     2023-08-02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가파로 506-6

아름다운 언덕마을인 가파마을에는 '세 가지 아름다움(3嘉)’이 있는데 이 곳에 다녀가는 사람들은 생태, 농촌체험을 통한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마을’, 염색체험을 통한 ‘몸이 아름다워지는 마을’ 그리고 넉넉한 인심과 상생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는 공동체의 따뜻함으로 '영혼이 아름다워지는 마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가파마을은 일교차가 심하여 농산물을 키우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청정환경에서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여 청양의 명물, 청양고추의 최대생산지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좌진장군묘

12.2 Km    24452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김좌진로 200

김좌진장군묘는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1889∼1930) 장군의 묘소이다. 홍성의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난 김좌진은 개화사상이 투철하여 15세 때 집안의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논밭을 나누어 주었다. 1905년 호명학교를 설립하여 문맹퇴치에 앞장섰으며, 1913년에는 군자금을 모금하다 3년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17년 만주로 건너가 대한광복단에 가입한 이후 북로군정서의 사령관이 되어 독립군을 훈련시켰으며, 이를 기반으로 청산리에서 일본과 전투를 벌여 독립운동사상 최대의 승리를 이루었다. 조국광복을 위해 노력했던 장군은 1930년 공산주의자 박상실에 의해 암살 당했다. 암살 직후 만주땅에 묻혔다가 아내 오숙근 여사가 1940년에 유해를 비밀리에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안장하였다. 그 후 1957년 부인이 타계하자 아들 김두한이 현 위치에 합장하였다. 현재 묘역에는 뒤편으로 담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봉분은 아랫부분에 둘레석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상석과 장명등이, 옆에는 묘비가 있으며, 좌우에는 말 석상 한 쌍이 세워져 있다. 1989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청소역 외에 오서산, 정암사, 광천토굴새우젓시장 등이 있다.

방서방네 돼지한근

12.4 Km    0     2024-01-04

충청남도 홍성군 문화로72번길 70

충남 홍성은 축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라 어딜 가나 고기는 다 맛있는 편인데, 그런 홍성에서 줄 서서 먹는 집이 바로 방서방네 돼지한근이다. 기본 근 생고기를 주문하면 목살과 오겹살이 600g 제공된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갈치속젓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라면과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예당순두부

예당순두부

12.4 Km    3     2023-02-08

충청남도 예산군 예당로 816

예당순두부는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국산 콩으로 손수 만든 두부로 맛을 낸 해물순두부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갈치로 요리한 갈치조림, 고등어와 박태 등 총 7마리의 생선을 맛볼 수 있는 생선모듬구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황태구이, 부대 햄 순두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는 방문 전 문의하길 추천한다. 신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봉수산수목원과 예당호중앙생태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대흥동헌

대흥동헌

12.7 Km    27596     2023-03-09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

동헌(東軒)이란 고을의 수령(守令)이 정무를 집행하던 건물을 말하는데, 생활처소인 내아(內衙, 서헌이라고도 함)와 구분되어 보통 그 동편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동헌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수령이 주재하는 관청(官廳)의 본 건물이다. 대흥동헌은 정면 6칸(14.4m), 측면 2칸(4.8m), 처마높이 3.3m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목조 기와집이다. 대흥면 동헌은 조선후기의 건축양식인데 상량문에 영락(永樂) 5년(1407년)에 지었다는 기록이 있어 대흥향교(1405년)와 함께 ‘조선 태종’때에 지어진 것으로 생각되나, 강희(康熙) 42년(1703년)에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조선 숙종’때에 대흥이 군으로 승격될 당시 중수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현재의 동헌 건물은 일제의 강점 후 대흥면이 예산군에 통합되면서 동헌 건물을 대흥면사무소로 개조하여 해방 후까지 사용하다가 대흥면사무소를 현 위치로 신축하면서 1979년에 해체 복원되었다.

충남 예산 대흥면 [슬로시티]

충남 예산 대흥면 [슬로시티]

12.8 Km    10921     2023-03-28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중리길 49

충남 예산군 대흥면 중리길 49에는 충남의 보물 같은 마을이 자리했다. 슬로시티답게 자연과 역사, 문화와 전통을 고루 갖춘 동네다. 봉수산 정상에서 예당호까지 이어지는 낱낱의 풍경은 그 증거처럼 존재한다. 보고 느끼고 누릴 수 있는 요소도 많다. 달팽이체험학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느린 체험 프로그램이다. 백제 부흥군도 되어보고, 숲의 정취에도 젖어보고, 슬로시티 대흥마을의 가치도 확인할 수 있다. 그 사이사이로 난 느린 꼬부랑길은 프로그램에 구애받지 않고 편히 즐길 수 있는 마을 산책로다. 3개의 코스로 나뉘는데 5.1km의 옛이야기길은 90분, 4.6km의 느림길은 60분, 3.3km의 사랑길은 50분이 걸린다. 무엇보다 곳곳에 의좋은 형제 이야기가 살아 숨쉰다. 서로의 곳간으로 밤새 볏단을 날랐다는 이성만과 이순 형제 이야기는 전설이 아닌 대흥마을에 전해오는 실화다. 대흥마을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이 서렸다.

의좋은 형제 축제

의좋은 형제 축제

12.8 Km    24008     2024-02-06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길 3
041-331-0619

고려 말 조선 초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서 실존한 의좋은 형제(이성만, 이순) 이야기를 주제로하는 축제이다. 의좋은 형제 축제를 통하여 가족사랑의 의미를 부각 시키고 온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중심 차별화된 축제로 가족소통, 볏짚, 시골과 자연을 테마로 하는 소박하지만 내실있는 축제이며 2023 의좋은 형제 축제의 주제는 '쉼표'로 대표 프로그램으로 '대화가 필요해' '볏짚놀이터' '일상탈출'이 있다. 예산시장, 출렁다리, 모노레일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족 사랑의 축제이다. 볏짚미로, 대형볏짚미끄럼틀, 볏짚조형물, 국화꽃밭, 현지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버스킹 공연, 다양한 먹거리도 있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축제이다.

의좋은형제공원

의좋은형제공원

12.8 Km    1     2023-02-28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길 3

의좋은 형제 공원은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있다. 서로의 곳간에 쌀가마니를 옮겨주다가 길에서 마주해 부둥켜안고 울었다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공원이다.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아름다운 연못과 계절별 아름답게 꽃피우는 다양한 나무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가족 단위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실제 두 형제의 집과 두 형제가 오갔던 거리를 재현되어 있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까쎄 토라도

12.9 Km    1     2023-03-06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문화로80번길 12

까쎄 토라도는 홍성 읍사무소와 홍주 중∙고등학교 사이의 넓직한 도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문을 열고 들어올 때에 진하게 퍼지는 커피향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까쎄 토라도’는 스페인어로 ‘볶은 커피’라는 뜻으로 저희가 직접 반직화식 로스터기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생두를 볶아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차별화 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유통되어지는 생두에서도 불량 생두가 존재하기 마련이며, 이를 골라내는 핸드피킹 작업을 일일이 수작업 후 로스팅이 시행된다.) 로스터리 카페이기에 다양한 각 나라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커피 맛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기에, 까쎄토라도만의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리고 식어도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