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창 억새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 서창 억새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 서창 억새축제

광주 서창 억새축제

10.7 Km    2151     2024-03-12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둑길 377
062-350-4792

영산강변 테마가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특색있는 걷기프로그램과 함께 가을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고 즐길수있는 축제이다. 3.5km에 이르는 대규모 억새군락지에 펼쳐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및 도심속에 있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환경축제이다.

효천물빛노닐터

효천물빛노닐터

10.9 Km    0     2023-11-01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로 140 (임암동)

그동안 하수 처리장이라고 하면 지역 주민들이 기피하는 시설로 인식되어 왔지만 효천 하수 처리장은 처리 시설을 완벽 지하화하고 5단계 악취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시민 맞춤 [효천물빛노닐터]를 조성하여 환경기초시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효천물빛노닐터가 시민들의 새로운 환경으로 거듭나는데에는 지상은 체육, 조경, 문화시설등 편의 시설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하는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효천, 진월지구 및 인근 마을의 생활하수를 맑게 정화하여 방류함으로써 대촌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악취발생을 억제하며 토지 활용도를 극대화한 주민친화 환경기초시설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 효천지구 물빛노닐터 하수처리장에서는 효천1·2지구, 진월지구, 빛고을 실버타운, 주변마을 등에서 흘러나오는 생활하수를 하루 16,000t을 처리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하수처리장 내에 『견학홍보관』과 『피크닉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도심 가까운 곳에서 생태환경교육을 보고 느낄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축구장과 야구장을 겸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 스타디움』이 설치되어 있으며, 소규모 콘서트나 행사가 가능한 『야외 공연장』이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도록 하고 있다. 빛의 쉼터도 있어서 산책 중에도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쉬어 갈 수 있어 자연 속의 힐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지산재

지산재

11.0 Km    16419     2023-12-06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길 51

지산재는 본래 고운 최치원을 배향했던 지산사의 강당이었다. 영조 13년(1737)에 광주 지역에 있는 경주 최씨 문중에서 시조인 최치원의 영정을 모시기 위하여 영당을 세웠다. 헌종 12년(1846) 경주최씨 문중과 지역 유림들이 최치원 외에 최운한, 최형한, 정오도를 추가로 모시면서 지산사로 이름을 바꾸고 서원이 되었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영당만 남고 모두 훼철되었다. 1922년 경주최씨 문중을 중심으로 강당이 복설이 되고 지산재로 이름을 바꾸고 최치원만 모셨다. 이후 내삼문과 외삼문이 건립되어서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지산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구조이며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 3칸은 마룻바닥이고 나머지 1칸에 방을 두었다. 지산재의 편액은 김규태가 작성하였고 지산재 앞에 외삼문과 동재, 서재 건물이 있으며, 지산재 뒤로 내삼문과 영당이 있다. 지산재 옆에 1985년에 세운 유허비가 있다. 조선 후기 광주 지역 문중에서 시조를 어떻게 제향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곳이며 서원 철폐령 이후 다시 세워졌던 사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반브룩

어반브룩

11.0 Km    0     2024-02-07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길 181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웨딩, 파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에 있다. 넓은 주차장과 잔디 광장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만큼 연인과 함께 하는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파스타와 피자같은 양식 메뉴부터 비빔밥, 덮밥 등 한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광주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피자 종류도 다양하다. 양식과 한식 그리고 다양한 음료가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외식 공간이다.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11.1 Km    0     2023-10-11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2로 16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04년 4월 개장하여 일일 1,500t 규모의 농수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호남 최대의 도매시장이다. 광주광역시 제2순환 도로와 서광주 역이 근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물류 집적화 단지 및 산업용재 유통센터 등과 인접해 있어 농수축산물과 공산품을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특히 도매시장 내에 농수산물검사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수산물을 수시로 검사하여 부적합 농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도매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풍호 나루터

풍호 나루터

11.1 Km    0     2023-09-05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회진은 통일신라시대에 해상교류를 통해 수많은 인물과 각종 물자가 모이는 국제적 무역항이었다. 통일통일신라시대 대중국 항로는 두 개의 바닷길이 있었다. 서해안 중부지역 당은포에서 출항하는 서해북로와 나주 회진에서 출발하는 서해남로가 그것인데, 이 두 바닷길로 해상교류가 크게 활발했다고 한다. 신라말 고려초의 회진현의 포구는 회진 풍호마을 앞 풍호나루였다. 통일신라로부터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국제 무역항으로서의 그 역할을 하였으나 조선초에 회진현이 폐현이 되면서 점차로 축소되거나 쇠락을 하였고, 1970년대까지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였으나 영산강 하구언 사업과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의 모습이 크게 변하면서 그 자취를 찾기 어렵게 되었다. 현재는 영산포에서 출발하여 풍호 나루터까지 오는 오는 황포돛배를 타고 오는 체험객을 위한 시설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회진나루로 명칭 되고 있다. 풍호나루터(회진나루) 주차장 길 건너에 천연염색문화관이 있고, 직선거리 500m 지점에 백호임제문학관이 있다.

푸른 하늘 아래서 즐기는 천연염색체험

푸른 하늘 아래서 즐기는 천연염색체험

11.1 Km    2476     2023-08-09

나주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고대 문화의 중심지로 직물문화가 발달했던 고장이다. 천연염색 문화와 전통을 지속적으로 전승, 발전시켜온 덕분에 천연염색문화관에서 다양한 천연염색체험을 해볼 수 있다. 영산강을 따라 걸으며, 옛 고대 도시의 흔적인 반남 고분군과 복암리 고분군도 빼놓지 말고 둘러보자.

한국천연염색박물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11.2 Km    29909     2023-07-24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백호로 379

고대문화 중심지인 나주는 영산강유역을 배경으로 일찍이 염색 문화와 실크 생산의 큰 역할을 하여 왔다. 영산강과 바닷물이 합류했던 지리적 환경은 쪽 재배와 뽕나무를 재배하기에 적합하여 이곳은 천연 염색의 최적지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가 무형문화재 염색장 기능 보유자도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과 지역의 문화를 발굴 계승하기 위해서 마련된 곳이 나주 천연 염색 문화관이다. 문화관은 천연 염색 전통 계승 발전과 천연 염색산업 진흥 계기를 마련하고 천연 염색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건립하였다. 나주시 천연 염색문화관은 한국 천연 염색 문화를 대표하고 향후 천연 염색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천연 염색의 요람이 될 것이다.

김강심 칼국수

김강심 칼국수

11.2 Km    3     2023-07-25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로 841
062-682-0801

광주 서구에 위치한 김강심 칼국수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매장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고, 넓은 공간과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가 식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곳이다. 식사 후 김치 포장 판매가 많고, 나중에 따로 오셔서 김치만 사가시는 손님도 있을 정도로 김치 맛이 일품이다.

하누연가

하누연가

11.4 Km    0     2024-02-26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653

하누연가는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맛집으로 알려진 한우 전문점이다. 식당 전체가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한 공간을 원하는 손님들이 각종 모임 시에 즐겨 찾는다. 남도 맛집답게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게 차려지며, 주메뉴인 한우 역시 신선도가 좋아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숯불 위에 직화로 굽는 방식으로 숯 향이 은은하게 밴 소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