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미주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착한가게] 미주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착한가게] 미주옥

4.0 Km    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133-4
063-442-5505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전통명가 미주옥은 착한 가격으로 군산시가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인증한 곳이다. 닭곰탕을 대표로 하여 아욱국, 소고기뭇국, 뼈해장국, 김치찌개 등 한식 메뉴와 정갈한 반찬들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푸짐하며 맛도 매우 좋다. 1980년대부터 운영한 전통이 있는 해장국 전문점으로 군산 현지인에게 유명한 곳이다.

옛 군산세관

4.0 Km    0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

구 군산세관본관 건물이 완공된 것은 1908년으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나라 정부가 만든 근대식 건물이다. 옛 군산세관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군산항을 통해 드나들던 물품에 대해 세금을 책정하고 거두는 업무를 하였는데 이렇듯 군산항을 쌀을 비롯한 물자 수탈의 창구로 이용했던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수탈사를 목격한 곳으로써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라고 하겠다. 벨기에에서 수입해 온 적벽돌로 되어 있는 유럽 양식의 건물로 서울역사와 한국은행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지붕은 연화조동판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 위에는 3개의 뾰족한 탑이 있다. 외부는 벽돌로 짓고, 내부는 목조로 지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건물을 설계하였으며, 1899년(광무 3년)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을 설치하였고, 1906년 청사를 계획, 1908년 6월 20일에 준공하였다. 1993년까지 85년 동안 군산세관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바로 옆 기존 감시소 건물을 허물고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하였다. 현재는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박물관에는 세관의 기네스북, 영화 속 군산세관, 역대 세관장, 군산세관 100년의 역사과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일 2회의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지곡동옛날돈까스

지곡동옛날돈까스

4.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양안로 5

군산 경장동에 있는 지곡동 옛날돈까스는 몇 해 전 군산 교육 문화회관 근처로 이전한 돈가스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과 대기실 공간으로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모던하고 깔끔한 식당의 내부는 4인석의 테이블이 가지런히 마련돼 있다. 대부분 메뉴들은 만 원이 넘지 않는 적당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소문나있다. 특대 왕돈가스는 옛날 돈가스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식사량이 많은 분을 위한 메뉴로, 제법 두께감이 있는 두툼한 큰 돈가스들로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다. 돈가스는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추억의 옛날 돈가스 맛을 느낄 수 있고, 얇게 채 썬 아삭아삭한 양배추샐러드와 조화롭다.

국립생태원(서천)

국립생태원(서천)

4.0 Km    25442     2024-05-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각 기후 대표 동식물 1,600여 종이 함께 전시되어 살아있는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계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상설주제전시관 1·2, 생태계 주제가 열리는 기획전시관, 눈높이별 생태교육이 이루어지는 에코랩 그리고 어린이 생태글방, 4D 영상관 등이 있다. 야외전시구역에는 습지 생태계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금구리구역, 우리나라의 기후대별 삼림식생을 재현한 하다람구역, 우리나라 대표적 사슴류의 서식공간을 재현한 고대륙구역, 야생에서 날아드는 다양한 종류의 백로류와 오리류를 감상할 수 있는 나저어구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격리 및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 시설인 에코케어센터, 밀수·밀거래되는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CITES동물 보호시설 등이 있다.

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4.0 Km    3556     2023-08-08

서천 국립생태원은 살아 숨쉬는 지구생태계를 탐험하는 체험여행 공간이다. 우리나라 숲과 습지 외 세계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를 간직한 곳으로 생태학습의 장이다. 크게 내부 전시체험공간인 에코리움과 습지, 외부 체험지역 등으로 나뉘어진다. 주변의 마량포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동백나무숲을 걸으면 그것만으로 힐링일 것이다. 일정이 맞는다면 매월 1, 6일 열리는 한산오일장 구경재미로 솔솔하다.

쌀 수탈의 흔적을 만나는 군산 근대유산여행

쌀 수탈의 흔적을 만나는 군산 근대유산여행

4.0 Km    8004     2024-01-18

군산은 1899년 개항된 항구로 일제강점기 때 쌀 수탈의 상징적인 도시다. 해망굴, 군산세관, 시마타니금고, 임피역 등 수탈의 상징적인 문화유산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히로쓰가옥과 이영춘가옥,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도 만나볼 수 있다. 시마타니금고가 있는 발산초등학교 교정에는 시마타니가 수집한 문화재도 남아 있어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백년가게]쌍용반점

[백년가게]쌍용반점

4.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121
063-443-1259

서해 앞 갯벌에서 갓 채취한 살아있는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전복을 넣고 끓여 신선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해산물에서 자체에서 나온 물을 이용해서 만든 국물이 깔끔하고, 쉽게 불지 않는 짬뽕 면발을 자랑해 이 맛에 반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방송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는 등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2015년 전라북도 표창 수상, 군산 맛집 지정,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범 업소로 지정되었다.

[백년가게]운정식당

[백년가게]운정식당

4.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중정길 8-2
063-446-0891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군산 개복동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4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이다. 기존 육수를 기반으로 한 국물 삼계탕을 개량하여 장시간의 레시피 연구 끝에 녹두 삼계탕을 개발하여 198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양계장에서 가져온 닭에 찹쌀, 녹두, 참깨, 밤, 대추, 인삼 등을 넣어 손님이 주문하면 즉시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잡내가 나지 않는 시원 담백한 국물 맛의 삼계탕이 인기가 좋으며 후식으로는 녹두죽이 제공되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깍두기, 양파 피클과 특제 양념과 젓국이 어우러지는 부추 겉절이 등 함께 곁들여 먹는 밑반찬 또한 별미이다.

오케이모텔

4.0 Km    1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릉안5길 59
063-446-6600

☞ 왜 호텔 이름이 OK 일까?
호텔 주인장이 어느 따뜻한 봄날 골프와 사랑에 빠졌고 몇 년 동안 꾸준히 사랑했지만 그 사랑이 식지 않고 아직도 뜨겁게 불태우며 골프를 즐기다보니 파,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까지 OK(컨시드)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호텔 이름을 ‘OK무인호텔’ 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군산 오케이모텔은 11년 9월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일반 아마추어 골퍼부터 아마추어 골프선수 및 KPGA, KLPGA 프로 골프선수, 그리고 영화 관계자 및 일반 이용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으로 군산지역 최고의 호텔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었다.
군산CC에서 골프대회가 있을 때 마다 아마추어 골프선수 및 KPGA, KLPGA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한 편안한 잠자리로 선호하는 호텔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인기 있는 호텔이다. 그에 걸맞게 객실은 잔디를 상징하는 초록색이 많이 들어갔으며, 객실 이름도 골프스코어 용어를 인용해서컨시드(OK), 파, 버디, 이글, 홀인원으로 되어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틈(TEUM)

틈(TEUM)

4.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25-1

군산항 근처에 있는 옛 미곡 창고를 그대로 활용한 카페다. <틈>이란 이름처럼 입구가 좁은 골목길 틈에 위치해 있어 간판을 눈여겨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담쟁이 덩굴로 건물 전체가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복층 구조의 널찍한 카페가 보이고 천정이 굉장히 높아 2층도 넉넉한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로 나가면 일본식 가옥을 연상시키는 야외 테이블이 숨겨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