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가든허브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흙가든허브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흙가든허브오리

흙가든허브오리

16.6 Km    1481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오산면 번영로 1854
063-842-5228

허브와 함께 오리를 구워냄으로써 오리특유의 잡내를 없애면서도 동시에 허브의 산뜻하면서도 강한 맛을 오리에 접목시킨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와 향기로운 허브와 인삼, 대추 등 20여가지의 보약재를 황토가마에 넣은 뒤 3시간동안 구워만든 흙가든 허브오리는 오리기름이 빠지고 난 뒤에 맛보는 담백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하제선착장

하제선착장

16.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하제항은 한때는 어선들이 많이 드나들던 곳이었으나,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어항의 기능을 상실하고 버려진 배들로 가득한 폐 선착장이다. 이곳은 얕은 바다 갯벌에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는 낡은 폐선들의 무덤이기도 하지만, 사진작가들에게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제항의 풍경을 담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군산어린이교통공원

군산어린이교통공원

16.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장산로 135 (소룡동)

군산시어린이교통공원은 어린이 스스로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는 안전체험의 장으로 2005년 8월 30일에 개원하여 그동안 군산을 비롯한 전라북도 지역 어린이들의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여해왔다. 특히 2015년에는 기존 교통안전시설에 어린이 생활안전, 재난안전, 물놀이안전 등 종합 안전체험 인프라가 구축되어 2016년 어린이안전체험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였다. 또한 2019년도에는 실감 교통안전 디지털 콘텐츠 체험존을 구축하여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콘텐츠를 통한 교통안전 테마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산어린이교통공원은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등 다양한 종합안전체험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안전 디지털 콘텐츠체험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 및 성숙한 안전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전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산체육공원

배산체육공원

16.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서로 21 (현영동)

익산 시민의 쉼터인 배산체육공원에는 월드컵 규격의 인조 잔디 축구장, 풋살경기장,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인라인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조명시설이 갖춰져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시민 휴식 및 문화 시설로는 산책로 주변엔 장미정원, 바닥분수, 조깅트랙, 산책로, 맨발 지압로, 500석 규모의 야외음악당 등이 있으며 주차장과 야외 화장실,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물이 있다. 특히 공원 뒤쪽 소나무 숲길로 된 산책로는 배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배산체육공원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 건강증진 및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건전한 여가선용은 물론 가족 단위로 상시 사용이 가능한 공원이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쾌적하며 20시부터는 분수 쇼가 펼쳐진다. 음악과 함께 바닥에서 여러 가지 패턴으로 물기둥이 올라오는 인기 만점 명소인 바닥분수에는 여름이면 더위를 식히고자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또한 생태학습장과 어린이 놀이터 공간을 활용해 짚라인, 그물망 건너기 등 16개 놀이시설이 갖춰진 자연 친화적 어린이 생태 놀이터로 조성해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물놀이도 즐겨볼 수 있다.

판교 시간이멈춘마을

17.1 Km    0     2023-11-20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 882-8

판교 시간이멈춘마을은 이름 그대로 오래전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을 보여주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1930년에 장항선 철도 판교역이 개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으며 충남 3대 우시장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촌향도 현상이 심화되고 2008년에 장항선 직선화로 판교역이 이설되면서 발전이 더뎌지고 인적이 드물어졌다. 이로 인해 판교 옛 우시장 거리, 동일 주조장, 일본식 가옥의 장미사진관, 판교 극장 등 오래전 옛 건물이 그대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이곳은 2008년까지 판교역이 있던 자리를 활용하여 판교특화음식촌을 조성하고 주요 건물들을 차례대로 볼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가 있어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이곳 주변에는 판교 재래시장 등이 있고, 이전된 새로운 판교역도 멀지 않아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남궁찬묘석상

17.1 Km    15563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남궁찬묘석상은 조선 전기의 문신인 남궁찬묘 앞에 자리하고 있는 2기의 석상이다. 석상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오른쪽 석상의 높이는 260㎝, 왼쪽 석상은 250㎝이다. 각진 큰 머리에 구슬 모양 장식을 붙인 모자를 쓰고 있으며 툭 튀어나온 눈과 두툼한 코와 내밀고 있는 턱이 특징이다. 옷은 도포를 걸친 모습으로 선을 가늘게 조각하였으며 양손은 소맷자락 속에 넣고 있다. 석상의 제작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석상이 남궁찬의 묘석으로 있기 때문에 남궁찬의 묘를 조성할 때 같이 제작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석상의 얼굴 등이 이국적인 점에 주목하여 중국에서 가져왔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제주도의 돌하르방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전기 묘소에 조성된 석상은 현존하는 것이 거의 없다. 남궁찬묘석상은 안면이나 의습 등이 잘 드러나 있어 조선 전기 조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동생춘

동생춘

17.1 Km    0     2023-10-23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 893

동생춘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인들이 드나드는 맛집이다. 하지만 그 흔한 사인 한 장 걸어놓지 않는다. 테이블 다섯 개가 전부인 아담한 내부에서 겉치레는 찾아볼 수 없다. 주인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면 뽑는 소리니께 퉁탕거려도 놀라지들 마러”라고 말한다. 주인은 일흔이 넘었지만, 아직도 수타를 고집한다. 머리칼이 희게 센 나이에도 주문 즉시 면을 뽑고 웍을 튕긴다. 유들유들한 면발은 입안에 착 달라붙고, 자극적이지도 텁텁하지도 않은 짬뽕 국물은 감칠맛이 그만이다. 대표 요리 탕수육은 적당히 바삭하면서 달착지근하다.

수정냉면

수정냉면

17.1 Km    23123     2023-09-15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 882
041-951-5573

수정 냉면은 서천 나들목에서 부여 방면으로 10분 거리의 판교역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3개의 별실이 있어 오붓한 분위기에서 각종 모임을 갖기도 그만인 수정 냉면은 단골 고객이 상당히 많을 정도로 유명한데, 이유는 김연화 사장이 손수 냉면을 만들기 때문이다. 수정 냉면의 냉면은 요즘같이 급격히 변화되는 맛과는 달리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맛이 변치 않고 한결같다. 냉면의 맛을 좌우하는 건 단연 면발과 육수다. 이곳 냉면의 면은 최상급의 전분과 순수 도토리 전분을 사용해 면을 뽑기에 쉽게 끊어지지 않고 꼬들꼬들 탱탱함을 유지한다. 육수는 100% 사골만을 우려내어 깊으면서도 깔끔한 맛을 낸다.

판교장 (5, 10일)

판교장 (5, 10일)

17.1 Km    13303     2023-12-19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판교장은 원래 판교리 복판에 있었으나 해방과 더불어 지금의 현암리로 옮겨왔다. 옛날에는 보부상들이 진을 치고 물품을 거래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우시장은 이 지역에서 널리 알려졌으며 한때는 하루에 백두(百頭)의 소가 거래되기도 하였다 한다. 거래 상품은 농산물, 의류, 잡화 등이다. 개장 당시에는 규모가 큰 전통시장이었지만,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가 많이 축소된 상태이다.

삼성식당

삼성식당

17.1 Km    18615     2023-08-11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 882-2
041-951-5578

삼성식당은 충남 서천군 판교면에 위치한 30여 년 전통의 냉면 전문점이다. 진한 사골육수 맛을 느낄 수 있는 물냉면은 속을 시원하게 달래주어 더울 때면 항상 생각나는 별미이며, 시원한 육수와 함께 나오는 비빔냉면은 그 매콤한 맛이 입안을 얼얼하게 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