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빛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직 빛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직 빛의 숲

사직 빛의 숲

12.2 Km    4     2024-02-07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사직 빛의 숲’은 광주의 역사와 미디어라는 주제로 사직공원의 동물원 옛터, 사직단, 숲 산책로, 전망타워 등 사직단의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테마파크형 미디어아트 공원이다. 사직단에서 나라의 안녕과 번영, 그리고 풍요를 기원하는 사람들의 수많은 소망이 모여 밤하늘의 별이 되고 은하수가 되어 사직공원으로 내려와 빛의 숲을 완성한다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조명과 영상,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형 콘텐츠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일선 선교사 사택

우일선 선교사 사택

12.2 Km    27807     2024-03-11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1908년 제중원(현 기독병원)의 원장이 되어 의사로 선교활동을 한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Robert M. Willson)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광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이다. 현재 내부를 개조하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근대 건축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 건물의 평면은 정사각형으로 1층에는 거실, 가족실, 다용도실, 부엌, 욕실이 있고, 2층에는 침실을 두었으며 지하에는 창고, 보일러실이 있다. 동향인 점은 한국의 전통적인 방위관을 받아들인 것이라 해석된다. 크기는 정면 10.6m이며, 구조는 벽이 두께 55mm의 회색 벽돌로 네덜란드식으로 쌓아져 있다. 내부는 회반죽으로 마감했으며, 고막이 부분은 화강석을 쌓아 처리했다. 개구부는 모두 반원형의 아치로 만들었으며, 창문 외부는 열 개 창, 내부는 오르내리 창의 이중창으로 되어 있다. 1층과 2층을 구별하기 위하여 벽돌로 돌림띠를 두어 외벽에 변화를 주었다.

금성산(전남)

12.2 Km    30272     2023-09-14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신광리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의 높이는 451m로 낮은 산이지만 평야와 낮은 언덕이 많은 나주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며, 4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봉우리는 노적봉, 서쪽 봉우리는 오도봉, 남쪽은 다복봉, 북쪽은 정녕봉이라 불린다. 금성산은 고려왕실과 관련이 깊은 신령스러운 산이기도 했다. 고려조정은 전국에 있는 10개의 신령스런 산에서 매년 제사를 올렸는데, 충렬왕은 금성산에는 정녕공이라는 작호를 내려 제사를 지내게 했고 이후 금성산은 전국 8대 명산으로 인정받게 된다. 금성산이 유명한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외적을 방어했던 ‘금성산성’이 있기 때문이다. 금성산성은 고려 초에 견훤과 왕건의 싸움터이기도 했고, 삼별초의 나주공략에 맞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인 치열한 전쟁터였다. 금성산이 유명한 두 번째 이유는 신령스럽고 영험한 금성 산신과 당제 때문이다. 최근까지도 금성산 아래 계곡 등에서는 산신의 영험함을 얻기 위해 정성을 드리는 무속인들이 수 없이 많았다. 금성산이 명당이자 전국의 명산으로 인정받는 데는 이런 이유들이 숨어있다. 금성산에는 국립나주숲체원, 금성산생태숲, 다보사 등이 있다.

사직단

사직단

12.2 Km    33759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광주의 사직단은 광주 양림동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위쪽 사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이다. 사직단은 신성한 장소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가리킨다. 사직단은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며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신성시되어 종사(宗社)라고도 했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 기우제, 기청제, 기설제 등을 지냈다. 광주 사직단 크기는 서울 사직단 규모(2장 5척의 정사각형, 높이 3척)의 반 정도이다. 갑오년 이후 폐지되었으며, 한말에는 사직단을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1971년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그 자취가 없어졌는데, 1993년 광주시가 사직단을 복원, 1994년 광주 향우회 회장(최기영)에 의해 1백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되었다. 국토와 오곡은 민생의 근본이므로 삼국 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사직단을 설치하여 친히 왕이 나가서 제사를 올렸다. 지방에서는 성주가 제주가 되었으므로 광주 목사가 매년 제사를 주관하였다. * 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에 대하여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및 화초들의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직공원(광주)

사직공원(광주)

12.3 Km    41867     2024-03-08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사직단이란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여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한다.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직공원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타워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12.3 Km    34025     2024-03-08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25-25(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양림동은 1899년 남 장로교의 선교사 배유지, 오웬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전도를 시작했던 지역이다. 그때부터 자라고 있는 호랑가시나무는 현재 철책으로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에는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 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호랑가시나무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 주로 자생하는 상록활엽수 교목이다.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며 중국에도 분포하나 특히 광주, 전남의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잎은 두꺼운 가죽질과 광택이 있으며 잎끝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다섯 개 있다. 꽃은 여름철에 흰빛으로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가을에 핵과가 붉게 익는데, 겨울철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도 제격이다. 양림동의 호랑가시나무는 높이가 6m 정도이며 근원부의 간주가 115㎝로 이 수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거목이다. 수관의 너비는 남북 7m, 동서 5m이며 가슴 높이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정열사비

12.3 Km    18909     2024-06-03

전라남도 나주시 정렬사길 43

정열사는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김천일 선생을 비롯한 나주의 충절 인물 다섯 분을 모신 사우이다. 의병장 김천일은 중종 32년 나주에서 태어나 전란 시 각 전투에서 많은 공을 세우고 1593년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패하면서 남강에 투신 자결하였다. 이 전투의 패배 직후 장수 여인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 순절한 사건은 유명하다. 정열사가 최초로 건립된 것은 선조 39년(1606)으로서 현 나주 고교 뒷편 월정봉 아래에 위치했다가 이듬해인 1607년 정열사로 사액되면서 사우를 현 나주 잠사 공장 부근으로 옮겼다. 이후에도 여러 번 자리를 옮기고 보수를 거치면서 1984년 현재의 대호동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반의 규모로서 팔작지붕이고, 내삼문과 외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 평대문이다. 정열사비는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으며, 비문은 장유 선생이 지었고 임진왜란 당시의 의병활동과 국내 전투 상황이 자세히 적혀있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7분, 약 3.8km 거리에 국립나주숲체원이 있다.

만찬코다리 봉선점

만찬코다리 봉선점

12.3 Km    0     2023-12-21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길 2, 1층
010-2455-2994

코다리찜에 대한 인식이 바꾸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맞춰서 특별한 맛으로 개발된 코다리찜 전문점이다. 매운맛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단 맛과 짠맛의 조합이 입맛을 돋울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 현재 광주에 체인점이 두 군데가 있으며, TV방송 및 광주남구맛집으로 선정된 정말 맛으로만 승부하는 광주 봉선동 맛집. 코다리찜을 싸 먹는 본점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

당산나무집

당산나무집

12.3 Km    3     2023-06-10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길 4
062-651-2440

1988년도부터 시작된 '우렁이 달인의 당산나무집'은 1대 조삼순 명예회장님을 시작으로 2대 서현영 회장님 그리고 3대 김다경 사장님이 이어나가고 있는 전통있는 맛집이다. 노포의 깊이있는 맛과 트렌디함이 더해져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대패우렁달인세트'입니다. 대패삼겹살을 구워 우렁회무침과 우렁강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흥반점

대흥반점

12.3 Km    22430     2023-05-04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앙로 71
050-4106-1426

※ 영업시간 10:00 ~ 21:00 대흥반점은 전통 중국 음식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중화요리를 맛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