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과랑과랑한 벳듸 감물들염수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감물들이기는 풋감의 즙이 가장 많은 7~8월에 풋감을 따서 빻아 생긴 즙을 이용하여 물을 들이는 천연 염색이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무더워 감즙을 먹인 옷감의 색깔이 곱게 물들여진다. 감즙을 먹인 옷감을 물에 적셔 햇빛에 말리는 과정을 몇 일 동안 반복하면 감물 색이 점점 짙어져 갈색으로 물들여진다. 그렇게 물들여진 갈옷은 땀을 잘 흡수하여 몸에 달라붙지 않아 제주에서는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여름철에 즐겨 입었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었다. 제주에서는 ‘도고리(물건담는 도구)’에 풋감을 담아 ‘마께(나무방망이)’로 빻아낸 즙으로 갈옷을 만들었다. 도고리와 마께를 이용하고 제주민속촌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토종감을 사용한 천연 염색 과정을 행사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아주시면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올 만큼 오랫동안 여성들이 즐겨 했던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이다. 봉숭아로 손톱을 물들이는 것은 손톱을 아름답게 하려는 여성의 마음과 붉은색이 벽사(辟邪)의 뜻이 있어 악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민간신앙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6.1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507-1457-4502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 19세기를 기준 연대로 산촌, 중산간촌, 어촌, 토속신앙을 비롯, 제주영문과 유배소등을전문가의 고증을 통해 구성한 박물관이다.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가옥은 옛 제주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였던 가옥을 전시, 가옥 곳곳에는 민속공예장인들이 실제 입주, 작품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대형 장기, 윷놀이, 굴렁쇠돌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촌 곳곳에 다양한 민속체험 놀이가 준비되어있다. 계절에 따라 피는 꽃(유채꽃, 벚꽃, 메밀꽃, 수국, 동백꽃 등)과 전통 가옥, 그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즐겨 볼 수 있다.
6.1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10-9840-1493
제주민속촌에서는 오는 6월 21일(금)부터 “제주민속촌 메밀꽃축제-제주초가 꽃마당전”을 개최한다. 메밀꽃 축제기간에 민속촌을 방문하면 제주초가를 배경으로 새하얗게 만개한 메밀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제주민속촌 산촌 메밀꽃밭 일대에서는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감성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29, 30일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아트 공연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축제는 전국 메밀 생산량의 60% 이상을 생산하는 제주 메밀을 많이 알리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제주 초가 마당을 활용한 꽃축제를 시리즈로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6.1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추석 연휴기간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민속음식 만들기, 민속놀이기구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등을 이용 할 수 있다. 연휴기간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 입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휴기간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입장료 5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1Km 2024-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은은한 국화 향기에 취해볼 수 있는 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달 간 제주민속촌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제주 전통초가와 다양한 국화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 할 계획이며 중산간촌과 제주영문 일대에서는 다채로운 색을 뽐내는 국화를 이용한 국화 꽃길을 조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 기간동안 민속촌을 찾아 주시면 페이스페인팅과 광대와 함께하는 풍선놀이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제주민속 알기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6.1Km 2024-1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제주민속촌은 2001년에 개관한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1890년대를 전시 기준 연대로 하여 제주의 민속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100여 채에 달하는 제주 전통가옥은 제주도민이 생활하였던 가옥과 돌, 기둥 등을 그대로 옮겨와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이 전통 가옥에는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제주민속촌에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의 향토수종 및 꽃들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 꽃들을 볼 수 있으며 재래흑돼지 및 가금,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자연학습장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별 전시장과 체험가옥,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6.2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태해안로 118
메리밀(Merry_Meal)은 제주 남원 포구 남원어촌종합관 건물 2층에 있다. 제주산 갈치, 딱새우, 전복, 문어 등을 이용하여 자체 개발한 레시피의 덮밥 메뉴를 제공하는 오션뷰 식당이다. 갈치덮밥의 경우 살을 발라 튀기고 뼈를 통째 둥글게 말아 튀겨 특제 소스를 뿌린 밥 위에 올려 내온다. 갈치는 뼈까지 먹을 수 있으며 반숙 계란, 초록과 붉은색으로 튀긴 팽이버섯도 이색적이다. 주변 여행지로 남원항, 남원큰엉해변, 쇠소깍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6.2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4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6.2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2
표선해비치해변에서 해비치란 해가 비친다는 의미이며, 마을 이름과 결합해 해변 이름이 명명되었다.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비치해변의 총면적은 25만 1,000㎡이며, 백사장 면적은 16만㎡이다. 수심은 1m, 백사장 길이는 200m, 너비는 800m 정도이며,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에 표선리 청년회가 주관하는 표선 백사 대축제가 개최된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6.3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