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4-03-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9길 14
소금집델리는 망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잠봉에 프렌치 이즈니 버터가 더해진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 말고도 잠봉프로마쥬, 파스트라미, 살라미, 모르티, 루벤, BLT 샌드위치, 크로크마담, 각종 플래터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식사 시간에 가면 보통 10~30분 정도의 웨이팅이 있다. 매장이 2층까지 있어서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다. 배달과 포장 모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13.6Km 2024-09-2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02-784-6161
여의도 CCMM 빌딩(국민일보) 12층에 있는 중국음식점 백원은 여의도에서 잘 알려진 중식당 중 하나로 음식 관련 매체에서 소개되기도 한 곳이다. 높은 층에서 바라보는 한강 전망이 좋고, 룸의 크기도 다양해서 크고 작은 비즈니스 모임이 많이 열린다고 한다. 다양한 구성의 세트 메뉴뿐만 아니라 단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3.6Km 2023-06-10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42
032-764-0064
아라베스크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터키음식 전문점이다. 2003년 사하라텐트로 개업하여 2007년 8월 이전 아라베스크로 상호를 변경하고 인도·터키 음식을 시작했다. 현재는 아랍, 인도, 터키 음식 모두 취급하며 요리사는 인도인, 사업주는 요르단인이다. 주로 인천에 머물고 있는 동남아 유학생, 아랍(중동) 사업가 등 서양 국적 외국인에게 알려져 있으며 본토에 가까운 맛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한국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신포국제시장, 인천항 등이 있다.
13.6Km 2024-07-25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63
031-483-0308
예스러운 고택 같은 느낌의 통나무로 꾸며진 전라도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실내는 시골집 같은 편안한 룸과 입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나무 장작을 사용해 난방을 하는 큰 난로가 있으며 전면 통유리창으로 식사나 전통차를 즐기며 물왕저수지의 멋진 사계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국내산 팥을 사용한 요리와 산지 직송한 고흥산 매생이 통영산 굴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가족 모임이나 나들이 장소로도 좋다.
13.6Km 2023-08-25
경기도 시흥시 배곧4로 32-33
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에 있는 카페이다. 바다와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뷰가 멋진 곳이다. 통유리 창과 야외 테라스 등 탁 트인 전망으로 사계절 내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바다 건너 인천 송도 신도시와 논현의 스카이 뷰도 멋진 감상 포인트이다. 커피와 음료, 주류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는 흡연이 가능하고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다.
13.6Km 2024-09-1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02-780-6108
여의도백화점 지하 식당가에 위치한 진주집은 콩국수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진하고 걸쭉한 콩국은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잘 살려냈다. 여기에 쫄깃한 면발과 배추 겉절이가 어울려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업무중심가에 위치하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13.6Km 2024-07-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3-9909
줄서서 먹는 여의도 돈까스 맛집 거창 왕돈까스는 하나하나 손으로 두드려 만드는 정성 가득한 수제 돈가스와 한국인 입맛에 맞춘 특제 소스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직접 개발한 콩가루, 마늘 소스로 느끼함을 줄여준다. 마늘향 은은하게 배어 기름기를 한 번에 날려주고, 콩가루로 고소함까지 더해 바삭한 튀김옷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이집 돈가스는 여의도 돈가스계를 주름잡는다는 입소문을 타고 SBS 모닝 와이드에 소개되기도 했다. 주메뉴인 돈까스 외에 치즈돈까스, 거창정식 (돈까스+함박+생선까스)도 준비되며, 소주가 있는 돈가스집으로 알려져 퇴근 후 방문하는 직장인 단골들도 많다.
13.6Km 2024-08-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61-0065
32년 전통의 차돌박이 전문점 고려정은 여의도를 지켜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터줏대감 맛집이다. 주메뉴인 차돌박이를 비롯해 치맛살, 갈빗살과 등심, 막창까지 골고루 먹을 수 있으며 고기와 밑반찬에 보통 정성이 들어간 게 아니어서 한번 맛보면 무조건 단골 등록을 하게 된다. 한우를 사용하는 이집 차돌박이는 고소하면서도 적당히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으며 살짝 구워 소금에 찍어 먹어도 담백하고 양파와 고추 등이 듬뿍 들어간 양념장도 빠질 수 없는 조합이다. 밑반찬으로 파절이, 무생채, 선짓국 등이 나오며 총 150명까지 수용 가능하여 회식 및 모임 장소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