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공양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선공양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선공양간

15.5Km    3966     2024-09-1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3-13
041-337-7172

약선공양간은 충남 예산군에 위치하고 있다. ‘음식이 곧 약이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약선 요리 연구가 임영 선생의 전문기술과 지역의 신선한 제철 재료들이 만나 공양의 예를 갖춰 착한 밥상을 차려 낸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약선정식, 더덕정식, 산채정식 등의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군자탕 오리백숙과 같은 보양식 또한 맛볼 수 있다.

카라반에코빌리지

카라반에코빌리지

15.6Km    0     2024-07-29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성북로 229

카라반 에코 빌리지는 충남 홍성군 구항면에 자리 잡고 있다. 홍성군청을 기점으로 7㎞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조양로65번길, 홍덕사로, 구성북로를 지나 15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백월산 자락에 터를 잡은 덕분에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공기가 맑다. 캠핑장에는 카라반이 10대 있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TV, 에어컨,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취사도구, 식기,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덱에는 목재 어닝 아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배치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는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4인 이상부터 일정 비용을 내면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목살, 소시지, 가래떡, 쌈장, 라면, 채소 등이 제공된다. 캠핑장 인근에 용봉산 자연휴양림, 그림이 있는 정원 등 유명 관광지와 근방에 음식점도 많다.

온연 프라이빗 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온연 프라이빗 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6Km    1     2024-03-24

충청남도 예산군 온천단지1로 69-5
041-337-1888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온연 프라이빗 빌라는 국내 유일의 자연 속 프라이빗 온천 스테이로, 상위 1% 천연 보양온천의 명소다. 전 객실 독채형 빌라로, 침실, 거실, 부엌, 파우더룸, 화장실, 욕실, 프라이빗 테라스 노천탕, 바비큐 존, 휴식존, 컨셉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에서 숲 전망을 즐기며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몸과 마음의 근심이 사라지며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웰컴푸드로 사과, 유과, 메리골드 꽃차를 제공한다.

덕산온천지구

덕산온천지구

15.6Km    38692     2024-05-08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충남도청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덕산온천지구는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과 함께 충남의 온천 지대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온천으로 예산군 제10경에 선정되었다. 오래전부터 여러 기록에 등장하는데, 율곡 이이(1536~1584)의 저서 ‘충보’에 의하면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날아와 이곳에서 나오는 물을 상처에 바르며 치료한 후에 날아갔는데, 학이 앉았던 자리를 살펴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다.’는 내용이 있다. 그만큼 약수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가, 1917년에 본격적으로 온천으로 개발되었다. 덕산온천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45℃ 이상의 천연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액순환 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온천지구 내에 여러 온천장과 호텔, 숙박업소, 각종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화암사(예산)

15.6Km    19381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덕산싸이판대온천

덕산싸이판대온천

15.6Km    1     2024-08-2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덕산싸이판온천은 예산군 덕산온천 지구 내에 위치한 온천탕이다. 우리나라 10대 온천 가운데 하나이자, 충청남도 4대 온천 중 하나로 6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1917년에 본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100% 덕산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다. 사우나, 식당, 매점 등을 갖추어 단순한 목욕탕을 넘어 사람들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천탕은 비교적 큰 규모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관리가 잘 되는 편이며 가족탕도 갖추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덕산온천 외 덕산메타세쿼이아길, 가야산, 덕숭산 등이 있다.

대흥식당(예산 덕산)

대흥식당(예산 덕산)

15.7Km    23535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7-1

대흥식당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산채음식 전문점이다. 언론 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돌솥더덕정식이 있으며 향긋한 더덕과 각종 산채 음식은 깔끔하고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버섯파전, 우렁초무침, 도토리빈대떡, 도토리묵, 순두부 등의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밑반찬은 조기구이, 오리바베큐, 된장국 등 푸짐하고 정갈하게 나오며 오랜 세월을 함께한 할머니의 손맛과 포근한 인정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덕숭산, 수덕사 외에 이응로선생사적지(수덕여관),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등이 있다.

길손식당(수덕사)

길손식당(수덕사)

15.7Km    25332     2023-06-10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8

길손식당(수덕사)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집단시설지구 내에 위치한 산채정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수덕사를 관광하며 들르기 좋은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자연을 관광하는데 어울리는 메뉴를 취급하는 이곳은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대표 메뉴는 길손산채정식, 산채비빔밥 등이 있다. 나물 반찬들이 푸짐하고 정갈하게 제공되며, 어른들을 모시기 좋은 식당이다.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맛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주변 관광지로 이응로선생사적지, 덕숭산, 유양창고 등이 있다.

수덕골 미락

수덕골 미락

15.7Km    2729     2023-05-30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42-1
0507-1429-6421

수덕사 입구에 위치한 한정식, 산채정식집으로 제철 산채나물을 활용한 건강밥상을 차리는 음식점이다.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 약산채더덕정식 등이 유명하다.

중앙산채명가(수덕사 중앙식당)

15.7Km    25691     2024-09-05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42-1
041-337-6677, 0077

충남도립공원 수덕사(국보 대웅전) 경내에서 원조 더덕구이 산채류 전문(정식) 식당으로 2대째 운영하는 전통 일반음식점이다. 더덕은 제2의 산삼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한데 대표메뉴인 산채 더덕구이 한정식은 고사리, 취나물, 두릅, 고춧잎, 도토리묵 등 25여 가지의 각종 산나물과 더덕구이가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말이 실감 날 만큼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계절별로 그 색깔을 간직한 각종 산나물은 사장님의 손 맛과 함께 세월의 깊이까지 더해져 계절의 변화를 산나물을 통해 먼저 느낄 수 있다. 더덕은 야채라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고기를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향긋하고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