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탑(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사탑(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사탑(제주)

방사탑(제주)

14.6 Km    18502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1길 24-14

방사탑은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편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 대상물이다.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마을 공동으로 쌓아 올린 돌탑으로, 제주도 조천읍 신흥리 방사탑은 포구의 방파제 부근에 1기, 북서쪽 바닷가에 1기가 있다. 그중 방파제 부근인 남쪽 포구에 있는 탑(신흥리 1호탑)은 큰개에 있는 탑이라는 뜻으로 [큰개탑], 새들이 움푹 파인 상부에 날아와 새끼를 부화하는 곳으로 이용하면서 [생이탑]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북서쪽 바닷가인 [새백개]쪽에 자리한 탑(신흥리 2호탑)은 오다리 코지에 있는 탑이라 하여 [오다리탑] 또는 상부에 세워 놓은 양근같은 석상 때문에 신흥리 1호탑인 [큰개탑]과 대비하여 [양탑]이라고 부른다.

신풍 신천 바다목장

신풍 신천 바다목장

14.6 Km    31470     2023-0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417

제주올레 3코스는 장장 14km에 걸친 중산간 길은 매우 고즈넉하고, 양옆에는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수목이 울창하다. 이 구간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 목장길은 푸른 바다와 푸른 초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당 올레길이다.

고망난돌민박

14.7 Km    5839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464
0507-1401-1060

고망난돌민박은 제주민속촌 박물관(표선해수욕장)과 성산일출봉 사이에 위치한 아담하고 아늑한 전원 민박이다. 앞으로는 일주 도로(1132번 도로)에 접해있어서 여행하기에 교통이 편리하고 일주 도로 넘어 도보로 5분 거리에 갯바위 바다가 위치하고 있어 제주바다를 느끼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더불어 제주도 올레 3코스 중간지점에 있어서 제주도 올레길을 체험할 수 있다. 민박 주위에는 소나무와 소철, 억새풀이 어우러져 아늑한 숙소로 조용히 지낼 수 있고 가까운 관광지로는 제주(표 선) 민속촌 박물관과 표선해수욕장이 5분 거리에 성읍민속마을과 허브동산, 김영갑갤러리가 15분 거리에 있고 성산일출봉, 일출랜드(미천굴), 섭지코지, 신양 해수욕장, 우도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국제리더스클럽

국제리더스클럽

14.7 Km    3     2023-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21-21

국제리더스클럽은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의 위, 아래 모두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해양레포츠 테마파크이다. 국내 최초로 가족형 반잠수함 체험이 가능한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연인이 오붓하게 승선하여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의 수중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명카약, 패들보드, 딩기요트, 해녀체험, 패들요가, 선상낚시, 스노클링, 파워요트, 피딩체험 등 각종 수상레저 기구를 통해 제주의 바다를 다이내믹하게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완비했고, 휴식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곳의 휴식 공간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다. 특히 북아일랜드 스타일의 클럽하우스와 카페테리아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인명구조 자격을 보유한 전문 직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누구든지 바다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하우목동항

14.7 Km    0     2023-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53

성산 일출봉 남쪽 바다에 자리한 우도는 매년 그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섬이다. 이 섬에는 2개의 항구가 있는데, 우도의 관문 항구인 천진항과 섬 중간에 자리한 하우목동항이 바로 그것이다. 천진항보다 크기는 작지만, 하얀 산호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서빈백사가 가까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섬으로 돌아갈 때는 구매한 티켓으로 하우목동항과 천진항 두 곳에서 모두 배를 탈 수 있어 처음에 천진항으로 입도했다면, 돌아갈 때는 하우목동항을 이용해 봐도 좋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10~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조천만세동산

조천만세동산

14.8 Km    1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조천만세동산은 제주의 3대 항일운동 중 하나인 조천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장소에 세워진 기념공원이다. 조천만세동산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애국선열 추모탑], 만세운동의 뜻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세워진 [3·1 독립운동 기념탑], 항일운동 관련 역사 자료를 전시하는 [항일기념관]이 있다. 애국선열 추모탑은 제주 고유의 문인 정낭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고, 항일기념관은 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우고, 그 뜻을 기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제주 올레길 18코스의 종점이자, 1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여, 올레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동산이다.

수망리 마흐니숲길

수망리 마흐니숲길

14.8 Km    6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마흐니숲길은 물영아리오름(세계 람사르 습지) 맞은편 탐방로에서부터 마흐니오름 정상까지 편도 5.3km의 숲길이다. 입구부터 펼쳐지는 풍경은 평지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오르막도 있다. 총 10km 조금 넘으니 중간에 쉴 때 마실 물이나 음식을 싸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성인 걸음으로 3~4시간 정도 걸린다. 오랫동안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원시림 코스가 이어진다. 숲길 처음에 들어서면 제주의 곶자왈을 만날 수 있고,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쭉쭉 벋은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이어져 청정자연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가득 들이키며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싱그러운 숲길트레킹을 할 수 있다. 높은 습도 덕분에 바닥의 바위뿐 아니라 나무줄기에도 이끼가 덮여있고 나무 사이로 햇살이 갈라져 쏟아지는 모습도 장관이다. 이 삼나무 숲은 바람이 거센 제주에서 방풍을 위해 1970년대에 조성한 인공림이다. 제주 사람들은 삼나무를 대나무처럼 쑥숙 자란다고 쑥대낭이라고도 부른다. 기분 좋게 삼나무 숲길을 한참 걷다 보면 숲의 풍광이 달라지며 마흐니오름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마흐니오름 정상으로 가는 추천 길은 용암대지, 마흐니 수직굴, 정부인이씨묘, 마흐니 궤 등을 보며 오르는 좌측 코스를 추천한다. 곧게 뻗은 인공림의 나무들과는 달리 서로 뒤엉켜 있는 단풍나무부터 단풍나무와 때죽나무가 한 몸이 된 연리목도 보인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마흐니 용암대지는 용암유로를 따라 흘러나온 용암이 편평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물장오리조면현무암(규모 약 15m x 10m, 두께 0.9m~1.5m) 5~6매가 시루떡처럼 굳어진 용암류의 상부를 흐르는 물에 의한 풍화,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용암단애를 관찰할 수 있다. 비가 내리면 용암단애에서는 폭포수를 이루로 하부에서는 소(沼)를 형성한다. 마흐니 오름 하부 의귀천의 짧은 구간에서 용암단애들로 이루어진 5단계의 폭포가 있으며 수십 차례의 용암 유출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마흐니 수직굴은 일반적인 용암동굴이 수평으로 발달하는 것과 달리 수직으로 발달하며 수직굴 직하부에서 남쪽(수망리 민오름)으로 수평굴이 형성되어 있어 ㄴ자 모양을 하고 있는 독특한 동굴이다. 동굴의 깊이는 약 20m이며 지표면에서의 직경은 약 2.7m이나 아래로 내려갈수록 직경이 커진다. 제주 명월진의 만호를 지낸 황한규의 정부인 이씨의 무덤(20세기 초반 제주 전통적인 무덤양식)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자람 숲을 지나자 바닥에 제주조릿대가 나타나고 마흐니 궤로 향한다.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 구멍이 움푹 패어있는 웅덩이가 보이고 여기서 아래로 약 100m를 내겨가면 마흐니 궤가 나타난다. 궤는 제주어로 동굴을 의미한다. 마흐니 궤는 반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폭이 약 10m, 높이 약 7~8m에 이르고, 깊이는 4m정도 되는 바위굴로 마흐니 오름 남서쪽 의귀천 상류 계곡에 있다. 궤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휘석과 사장석 반정을 함유하고 있는 물장올조면현무암으로 지표면을 따라 흐르던 물이 궤의 상부에 모여 낙수를 만든다. 마실 물이 있으므로 이로 인하여 마을 사람들이 겨울철에 노루 사냥이나 나무를 벌채하기 위해 마흐니 궤 내부에서 며칠 동안 숙식하며 지냈다고 한다. 숲길을 걷다 보면 잣성이라고 하는 제주도 특유의 목축 문화를 엿볼 수 있고 탐방로 풀들과 꽃 등 식생을 살피다 보면 어느새 마흐니오름 정상에 도착한다. 마흐니오름은 남원읍 수망리 산 203번지에 위치한 표고가 552m, 비고 47m인 말굽형 분화구이고 아쉽게도 우거진 나무 탓에 조망이 없다. 그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정상표시가 전부이다. 마흐니오름은 마안이오름, 마하니오름 등으로 불리는데, 마흐니의 원말은 머흐니로, 험하고 사납다 또는 험하고 거칠다는 의미라 한다. 1948년 제주 4.3사건 이전에는 이 오름의 굼부리에서 밭농사를 했고, 1960년대 후반까지도 노루 사냥을 했던 곳이라는데, 지금은 숲길뿐이다. 숲이 우거져 햇빛이 조금씩 들어오므로 너무 늦은 시간에 산행은 피해야 한다. 여름엔 풀들이 많이 자라 긴팔 긴 바지를 입고 산행해야 벌레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코스가 13km이므로 충분한 물과 간식,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을 권한다. 비가 오거나 예보가 있으면 코스가 통제되니 예보를 확인하고 두 명 이상 함께 걷기를 추천한다.

평화통일 불사리탑

평화통일 불사리탑

14.8 Km    19043     2023-03-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884

평화통일 불사리탑은 반구형으로 건립한 불교사원으로 1988년 음력 10월 10일 10시에 기공식을 가진 이후 10년 불사를 거쳐 1998년 8월 15일 완공되었다. 평화통일이라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남과 북으로 양분되어 있는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을 부처님의 위신력과 불자들의 절실한 기도를 통하여 통일과 평화로 이어지게 하고자 하는 깊은 염원을 담고 있는 바 탑을 민족의 성산 백두의 천지에 정방향으로 맞추어 건축하였다.

[제주올레 19코스] 조천-김녕 올레

14.8 Km    3409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1209-1

바다와 오름, 곶자왈, 마을, 밭 등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을 지루할 틈 없이 펼쳐 보여준다. 밭에서 물빛 고운 바다로, 바다에서 솔향 가득한 숲으로, 숲에서 정겨운 마을로 이어지는 길에는 제주의 진면목이 담겨 있다. 또한 제주 항일운동의 현장인 조천만세동산과 4.3 당시 큰 피해를 입은 북촌리의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제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선이네밥집

14.8 Km    0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선이네 밥집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정식 백반집으로 푸짐한 한정식 차림이 나와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직접 확인하고 고른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요리한다. 메뉴로는 일반정식, 흑돼지불고기 정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