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11.1 Km    42334     2023-04-18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062-531-7783~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최초의 디자인비엔날레로 지금은 아시아 유일의 디자인비엔날레이다. '디자인'을 중점으로 다룬 전시회로 산업적인 부분은 물론 '비엔날레' 전시라는 고유의 문화적 DNA가 융합된 축제이다.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11.1 Km    669     2023-05-16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062-608-4114

2년마다 열리는 국제현대미술제인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1995년, 광복 50주년과 ‘미술의 해’를 기념하고 한국 미술 문화를 새롭게 도약시키는 한편 광주의 문화예술 전통과 5ㆍ18광주민중항쟁 이후 국제사회 속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광주 민주정신을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창설되었다. 창설 취지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광주비엔날레는 광주의 민주적 시민정신과 예술적 전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민족정신을 존중하며 지구촌 시대 세계화의 일원으로 문화생산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모색해 왔다. 아울러 “동/서양의 평등한 역사 창조와 21세기 아시아 문화의 능동적 발아를 위하여, 그리고 태평양 시대 문화공동체를 위하여...” 미술이라는 표현형식을 빌려 여러 민족, 국가, 문화권 간의 문화적 소통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따라서 광주비엔날레는 문화도시, 민주도시 광주가 문화 발신지가 되어 한국-아시아-세계와 교류를 넓혀 나가는 국제 현대미술의 장이다.

선교기념비

선교기념비

11.1 Km    29174     2024-02-02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60

이곳의 선교기념비는 광주광역시에서 최초로 진행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의 예배를 기념하여 세워진 비석이다.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인근의 도로변이나 비가 세워진 장소에 개신교의 예배 장소로 쓰인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비에는 [선교기념비] 다섯 글자만 새겨져 있으나, 받침돌에 박힌 별도의 돌에 [이곳은 하나님의 보내심 받아 1904년 12월 2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는 처음 예배드린 곳으로 그 거룩한 뜻을 길이 기리어 여기 돌비 하나 세우니라. 1982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삼가 세움]이라는 글귀가 한글과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 선교사 배유지[유진 벨 Eugene Bell]가 진행한 최초의 예배는 훗날 제중원 선교사들의 임시사택 자리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며, 1982년 당시에는 선교기념비가 세워진 장소가 그 위치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후 관련 문헌 등을 통해 지금의 광주기독병원 내에서 제중원 터의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어 이를 기리는 기념비가 새로 건립되었다.

광주폴리

광주폴리

11.1 Km    3     2023-03-08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광주폴리는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광주 구도심 곳곳에 11점의 소형 건축물을 조성한 특별 프로젝트이다. 폴리(Folly)의 건축학적 의미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장식적 역할을 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하지만 광주폴리는 공공 공간 속에서 장식적인 역할 뿐 아니라, 기능적인 역할까지 아우르며 도시재생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폴리 건축물은 ‘역사의 복원’을 주제로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아이젠만을 비롯, MIT건축대학장 나데르 테라니, 국내 중견 건축가 조성룡 등 국내외 건축가 10여 명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우선 동구 금남공원 앞 인도에는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스페인)가 한옥의 아름다움과 금남로의 활기찬 모습을 담은 작품 '유동성 조절'을, 남동 구 시청 사거리에는 도미니크 페로(영국)가 한국의 고전 건축물의 기둥과 누각, 처마 등을 살린 작품 '열린 공간'을 각각 설치했다. 광주폴리 현상공모에서 당선된 김세진·정세훈의 ‘열린 장벽’도 인상적이다. 마치 성벽의 돌처럼 길고 짧은 직육면체 LED등이 하늘을 향해 박혀 있는 독특한 모양새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11.1 Km    4     2023-11-13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1994년 창설된 이래 수많은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미술 문화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는 곳이다. 비엔날레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삶의 의욕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작가들이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비엔날레 전시회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비엔날레의 터전인 광주의 지역적 가치를 높이며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서비스도 진행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기간에는 본 전시, 특별전, 국제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관람, 체험도 가능하다.

김명화서리태콩국수

김명화서리태콩국수

11.1 Km    3     2023-03-08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16 구동오피스텔

최상품 국산 서리태로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콩물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식당으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곳이다. 사계절 콩국수를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팥칼국수는 10월에서 4월 사이에 먹을 수 있다. 깔끔한 실내에 아기 의자까지 별도로 비치되어 있어 가족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김치맛도 좋다. 감자 피를 사용해서 투명한 만두피에 국산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채워 빚은 만두도 별미이다. 포장 판매도 가능한데 콩생면과 서리태 콩물을 같이 구매할 수 있다. 주차는 바로 앞 광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장군복어촌

11.1 Km    1     2023-05-04

전라남도 나주시 우정로 169

빛가람 우정사업정보센터 후문과 CGV 영화관에서 산포방면으로 위치해있다. 뒤쪽엔 매화제 호수가 있어 식사하고 산책하기에 좋다. 장군복어촌에서는 자연산 복어를 사용하여 아침마다 복어를 잡아 신선한 복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족발창고

족발창고

11.1 Km    1     2024-03-22

광주광역시 북구 저불로31번길 4-1

광주 족발 맛집 족발창고는 전철우 사거리 근처 모아미래도 아파트 뒤편에 있다. 먹자골목에 있기 때문에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매장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매장은 나무 바닥에 4명 이상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 모임으로 와서 즐겨도 좋다. 혼자 족발을 먹고 싶을 때도 문제없다. 싱글족 메뉴는 막국수, 주먹밥, 무말랭이, 쌈 채소 및 소스류를 즐길 수 있다. 방석이 있는 벽 쪽에 편안한 자리도 있고 전체적으로 화분이 놓여 있어서 매장이 더욱 쾌적하다. 방문 포장 시 할인된다.

광주공원 선정비군

11.1 Km    33263     2023-11-01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광주공원 선정비군은 광주 여러곳에 있는 조선시대 선정비나 사적비를 광주공원에 모아 놓은 장소이다. 주로 전라도 광주의 수령이었던 광주목사, 군수의 비가 있으며, 관찰사, 도지사들의 비도 있다. 그 외 유학자 안규용, 어사 조헌과 여규익, 소수의 찰방 선정비가 있다. 광주공원 선정비군의 비석은 본래 전라남도 광주 지역 곳곳에 흩어져 훼손된 비석을 1957년 광주공원 입구에 조성하였다가, 1965년 지금의 위치인 광주공원으로 옮겨져 총 27기의 비석이 모여 있었으나 광주목사 신석유의 선정비는 2011년 복룡마을로 옮겨져 지금은 26기가 남아 있다. 26기의 비석 중 초대, 4대 전라남도 관찰사 및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윤웅렬(1840~1911), 5대 전라도 관찰사 겸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이근호(1861~1923), 전라남도 관찰부 광주군수 홍난유(1856~1913)는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로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들이다. 2019년 8월 8일 광주광역시에서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이하여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역사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 홍난유]의 죄상을 밝힌 단죄문을 세우고 비석을 뽑아 눕혀 놓았다.

까사델커피

11.1 Km    2     2024-04-02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10번길 31

광주광역시 사동 사직공원 옆에 있는 까사델커피는 핑크빛 대문이 눈에 띄는 개성 만점의 카페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어, 젊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시그니처 메뉴는 Nut9으로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커피의 씁쓸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는데, 제품마다 설명이 친절하게 준비되어 있다.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은 메뉴를 보고 당황할 수 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소품과 인테리어 그리고 움직이는 동선 곳곳이 포토존처럼 잘 꾸며져 있어,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