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09-1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장항동)
031-8008-9540
「제20회 선인장페스티벌」은 올해 20회째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신기하고 다양한 선인장 다육식물 및 선인장을 이용한 작품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날수 있다. 주제는 내 곁의 친구 반려식물,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10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선인장 다육식물 야외조경, 희귀선인장, 다육식물 및 희귀 선인장다육식물 경진대회 작품 등이 전시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쉼터, 선인장다육식물 판매도 진행된다.
3.7Km 2023-11-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지도공원은 고양시 토당동에 있는 공원으로 그 면적이 173.813㎡이며 평지 산책길보다 언덕길이 많은 곳이다. 동네 가운데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거닐 수 있으며 재미있는 안내판들이 많아 아이들도 즐겁게 다닐 수 있다. 포장된 길도 있지만 산속나무 사이는 흙길을 걸을 수 있고, 지압이 가능한 길도 있다. 맨발로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인지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야외 헬스장은 물론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유료로 사용해야 한다.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가 있어서 벌레가 걱정되는 계절에도 안심하고 거닐 수 있다 사계절 풍경이 달라 모든 계절 거닐기 좋고 계단이 있는 곳도 양옆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도 다니기 쉽다. 야외 음악당에서는 2022년도 [숲속 책 여행]이라는 행사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3.8Km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63번길 39
은수테이블은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 밤리단길 두루미 공원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가정식 식당이다.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소스와 재료 등으로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라구파스타, 스테이크샐러드, 송화버섯샐러드이고 초리조 카프레제샐러드, 뇨끼, 멜란자네, 시칠리아식 가지파스타 등 다양하고 특별한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만차 시 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담한 가게 내부는 노출 천장으로 개방감이 좋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배려해 주는 곳으로 식사 메뉴 외에도 음료, 맥주, 와인이 있고 모든 메뉴는 포장된다. 단, 재료 소진 시 영업시간 전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3.8Km 2024-06-2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하늘마을1로 8
화림은 일산 중산동 풍산지하철 역에서 가까운 중식당이다. 주차는 건너편 S plus 타워에 하면 된다. 화림 외관은 꽃과 화분으로 꾸며 놓았다. 테라스 공간도 화분과 예쁜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데 테라스 공간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가게 내부 좌석은 홀도 있고 룸도 3~4개 있다. 화림 메뉴는 스페셜 코스 메뉴가 종류별로 있고, 가성비 좋은 주중 런치 코스 메뉴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단품 요리도 훌륭한데 싱싱한 재료와 면도 직접 뽑아서 만들고 음식들도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면서 신선하다. 소스와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테라스 식사)
3.8Km 2024-06-2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하늘마을1로 8
길현스시는 경기도 일산에 하나뿐인 호텔식 정통 수제 초밥집이다. 분위기 좋고 조용한 일식집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길현스시의 대표메뉴는 고급초밥, 왕새우튀김, 나가사키짬뽕 등이 나오는 길현VIP스시세트이다. 또, 당일 준비된 신선한 고급 재료를 위주로 식사하는 오마카세도 추천한다. 이외에도 가성비 있는 런치세트, 스페셜세트 등의 메뉴와 단품 메뉴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3.8Km 2024-05-3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031-969-9199
북한 음식의 새로운 별미인 오리국수를 판매하는 곳이다. 평양 옥류관 출신의 주방장인 윤종철 씨가 이북 음식을 선보인다. 30~40대 직장인들이 단골이며 북한 음식이라기보다 건강 밥상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다. 간단해 보이지만 맑고 깔끔한 육수가 입맛을 자극하는 오리국수와 설탕과 식초로 하룻밤 재워 잡냄새를 잡은 오리고기볶음도 인기다. 찹쌀순대는 간 돼지고기, 배추, 대파, 깻잎을 넣어 누린내를 잡고 쫀득한 찹쌀이 넉넉히 들어가 입에 착착 붙는다. 돼지머리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다는 이북식 정통 순대는 아니지만, 쫀득하게 씹는 선지 찹쌀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