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흥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흥자연휴양림

18.7 Km    0     2023-12-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92

보편적으로 휴양림은 국립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곳은 크라운제과에서 운영하는 아트밸리로 넓은 부지에 세계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r-Thru) 방식으로 견생조각작품전을 관람하는 곳이다. 33,000여 ㎡ 부지에 종합문화예술 테마파크로 조성하여 야외 곳곳에 있는 조각 작품을 차로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고 겨울에는 이곳에서 양주 눈꽃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장소이다.

부천아트센터

18.7 Km    0     2024-09-02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아트센터는 2023년 5월 개관한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 음향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클래식 전용홀 중 유일하게 파이프 오르간을 갖추고 있다. 전국 최초의 국가 지정 ‘문화 도시 부천’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아트센터로서, 정통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연극, 현대 공연까지 그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공연장이다.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은 1,445석의 객석과 4,576개 파이프와 63개 스탑, 4단 건반, 2대의 연주 콘솔로 이루어진 캐나다산 카사방 프레르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304석 규모의 소공연장, 전시 공간인 갤러리, 100인 규모의 연습실을 갖추고 있다.

딜쿠샤

18.7 Km    0     2024-09-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2017년 8월에 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등록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18.7 Km    15753     2023-08-2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원길 333

서원은 상서로운 장소와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나는 장소를 의미하는 경기도 파주의 옛 지명이다. 파주의 금병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통적인 품위와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조화된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지형, 지세 등 주어진 자연과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원 그린(One Green)과 업 다운(Up Down)이 작으면서도 난도가 높아서 골프의 묘미와 도전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편의 시설과 최신 골프장 운영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레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특히 서원밸리는 국내 최소 회원의 운영으로 주말 부킹 보장 등 회원제 골프장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백련사(서울)

백련사(서울)

18.7 Km    21255     2024-08-28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0길 142

백련사(白蓮寺)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 4동 산 127-1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북한산 첩첩산중에는 많은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가 하면 터만 남아 이름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가 오래되었건 되지 않았건 모두 부처님의 연화도량임에는 변함이 없음이다. 4·19 국립묘지에서 대동문으로 오르는 등산로 가에는 작은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작은 사찰이지만 80여 년 전인 1930년 이은순여사가 지극한 신심으로 창건한 곳이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머무르면서 수행과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그 자리에서 부처님의 법 등을 이어가고 있다.

낭만장사꾼 원미산호랭이

18.7 Km    2     2024-01-15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254번길 90 부천시 공영노외 주차장(4호)

낭만장사꾼 원미산호랭이는 경기도 부천시 신중동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으로 귀여운 감성의 이탈리안 식당이다. 외부와 내부에서 모두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청양베이컨 파스타, 명란고사리 파스타, 여수돌산갓김치리조또 등 다양한 퓨전 양식을 맛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

18.7 Km    20023     2024-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14

종로도서관은 1920년도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공 도서관으로 뒤로는 인왕산을 두고 앞으로는 사직공원을 바라보고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종로도서관은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항상 시민과 호흡을 같이 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하는 교육·문화 기관이다.

통인시장

통인시장

18.7 Km    9061     2023-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통인시장은 1941년 6월 일제강점기 효자동 인근 일본인들을 위해 설립된 공설시장이 모태이다. 6.25 전쟁 이후 서촌 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소비공간의 필요에 따라 공설시장 주변으로 노점과 상점이 형성되면서 점차 시장의 형태를 갖추어 나가게 되었다. 전체 75개의 점포로 구성된 통인시장은 식당과 반찬가게 등 요식 관련 점포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채소와 과일, 생선 등 1차 생산 품목이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 내의와 신발 등 공산품과 옷 수선, 구두 수선집 등이 일부 분포되어 있다.

미가원

미가원

18.7 Km    0     2024-02-15

경기도 부천시 상동로 74

미가원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에 있는 소불고기 전문점으로 7호선 상동역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에서 22년째 운영 중이며 2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에는 발레파킹과 주차관리 직원이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하며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오면 넓고 밝은 홀이 있다. 홀 중앙으로 일반 테이블이 있고 양옆으로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이 마련되어 있다. 한우와 미국산, 호주산 원산지의 소고기 메뉴와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대형 고깃집답게 입구 쪽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과 오락 게임기를 갖추고 있다.

서울 원조할머니 떡볶이

18.7 Km    0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1941년에 형성되어 지금까지도 서촌을 대표하는 통인시장에 위치한 서울 원조할머니 떡볶이는 통인시장의 인기 먹거리다. 현재는 1세대 원조 할머니의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김임옥 씨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기름떡볶이의 중독적인 맛에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자녀들과 함께 찾아오고 있으며, 외국에서도 맛을 잊지 못하고 찾아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