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심 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강심 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강심 칼국수

김강심 칼국수

8.4Km    0     2024-10-02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로 841
062-682-0801

광주 서구에 위치한 김강심 칼국수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매장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고, 넓은 공간과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가 식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곳이다. 식사 후 김치 포장 판매가 많고, 나중에 따로 오셔서 김치만 사가시는 손님도 있을 정도로 김치 맛이 일품이다.

풍암저수지 (풍암호수)

풍암저수지 (풍암호수)

8.4Km    20543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서로 71-3

1956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한 풍암저수지는 1975년에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이 피며, 이곳에는 장미 140여 종과 2만여 주가 식재되어 있다. 용두동에 자리한 봉황산과 풍암지구를 둘러싼 금당산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있으며, 쉼터와 작은 도서관,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춰 자연과 함께 문화를 즐기기에 좋다. 산책로 곳곳에는 시문이 적힌 팻말이 있어 낭만적 분위기를 더한다. (출처 : 광주 관광 홈페이지)

전평제

전평제

8.4Km    17857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전평길 1

전평제는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저수 시설이다. 전평제(前坪堤)라는 이름은 회재 박광옥 (1526~1593)의 유허비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에 등장한다. 회재가 나이 43세 때 농사를 짓기 위해 개산 남쪽의 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이 전평제라고 알려져 있다. 1943년에 매월동, 벽진동 농경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재해 방지를 위해 축조해서 도심 근교에 방치된 저수지를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국토공원화 시범사업으로 쉼터를 조성하였다.

재주당 본점

재주당 본점

8.4Km    1     2024-02-20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마을로 148

재주당은 광주광역시 일곡동에 있는 제주향토음식점이다. ‘제주가 좋아 재주 부리는 식당’이라는 의미를 담은 재주당에서는 제주도식 국수와 고기, 전골을 요리해 손님 상에 올리고 있다. 특히 제주도식 국수 맛집으로 제주도의 명물인 고기국수를 현지 못지않게 요리해 내기 때문에,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모든 메뉴를 정갈하면서도 깔끔하게 차려내는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창작농성골

창작농성골

8.5Km    3     2023-11-08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벚꽃길로 익숙한 농성동 하정웅미술관 대로변 맞은편으로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면 향수를 자극하는 옛 동네가 자리한다.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는 『점방』이 아직도 존재하고 350년이 넘는 당산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을이다. 긴 역사만큼이나 노후화한 이 마을은 『창작농성골』이라는 이름과 함께 옷을 새롭게 갈아입었다. 창작농성골은 농성동 68-23 일원으로 지난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에 선정, 3년 간의 사업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사업 이전 마을 골목 이곳 저곳은 노후화해 고령의 주민들의 안전 사고나 범죄 가능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기도 했다. 마을 골목골목을 채운 그림들은 페인팅이 아닌 타일 등으로 벽과 바닥을 꾸며 이 마을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 것은 물론 변색되지 않고 유지와 관리가 수월하도록 했다. 벚꽃이 한참 필 무렵 창작농성골은 옛 주택가가 아닌, 시원한 커피 한잔 들고서 산책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곳곳이 따뜻하고 아기자기함으로 넘쳐나고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골목에도 각기 다른 볼거리와 재미가 담겨져있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기분이 든다. 특히 공영주차장 위쪽으로 조성된,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작은 전망대는 숨겨진 나만의 명소를 찾은 기분을 선물할 것이다.

차차룸

차차룸

8.5Km    0     2024-01-26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택지로99번길 33

이국적 색채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만큼 독특한 외관은 외국의 한 레스토랑을 옮겨다 놓은 듯하다. 광주광역시 일곡동 자연마을에 위치한 핫플레이스로 SNS상에서도 인기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포카치아, 파스타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브런치, 와인 등도 즐길 수 있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국적 분위기 때문인지 항시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빵, 와인, 버터, 크림치즈 등의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식당 일대가 자연마을인 만큼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하다.

카페콥프

카페콥프

8.5Km    0     2024-08-22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121-4 (신안동)

콥프(KoBP)는 “Knockin’ on Better Place”의 약자로서 <더 나은 공간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간이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와 가까우며, 광주 지역에서 거주하며 광주의 가볼 만한 곳을 만들고자, 20년 동안 운영되었던 오래된 자동차공업소를 지역 청년이 리뉴얼하여 카페 및 체험 공간으로서 운영하고 있다. 이국적이고, 힙한 느낌의 카페로서 특히 인테리어와 조명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이막토스트와 무등산케이크 등 색다르고 맛있는 디저트, 버터캔디라떼, 그린슈페너, 후추츄, 콥프 코크 등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유니크한 시그니처 음료가 있다. 외부 주차장을 활용하여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 있다. 사업장의 오래된 셔터를 활용하여 지역 작가와 협력하여 간판 겸 아트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광주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카페 공간 브랜드이다.

올리브영 광주매곡

올리브영 광주매곡

8.5Km    0     2024-03-24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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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사

학산사

8.6Km    16363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불암길 82-100

서창동 불임마을 팔학산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1592) 때 왜적과 싸우다가 순절한 삽봉 김세근의 위업을 기려 제사 지내는 사우이다. 선조 25년(1592년) 왜적이 부산에 상륙하여 서울에 침입하는 선조(조선 14대 임금)가 환난을 피하여 의주로 몽진하였을 때 김공은 왜구의 침공을 예상하여 미리 사복시주부(정 6품) 벼슬을 사임하고 서창, 관래 세동 백마산 수련곡(속칭 수원골)에서 장정들을 모아 무술을 연마한 후 이들 3백여 명을 이끌고 영동과 화간의 적을 격파하고 금산의 중간지점에서 수일을 유진 하다가 왜의 대군과 만나 구전중, 와평들에게 중과부적으로 주장 고경명과 함께 장렬히 순절하였다. 광주 유림들이 그의 거룩한 넋을 주모하는 사우건립을 발의하여 1958년 본 학산사를 지어 매년 춘향(음 3월 22일)을 행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 서구문화관광)

우미추어탕

우미추어탕

8.6Km    19162     2023-08-18

광주광역시 남구 금화로441번길 17
062-369-1171

월산동 주택가에 위치한 우미 추어탕은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담은 남도 전통 추어탕 집이다. 언뜻 보기엔 조그마한 동네 식당에 불과한데도 그 맛에 반해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과 입소문 듣고 멀리서 찾아오는 이들로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다. 집에서 했던 전통방식대로 미꾸라지를 삶은 후 일일이 한 마리씩 바구니에 손으로 거른다. 뼈는 믹서에 간다. 그렇게 해 둔 것을 당일 새벽부터 푹 고아 무시래기 넣고 된장 넣어 다시 뚝배기에 끓여 손님상에 내놓는다. 주인이 가을이면 시골을 돌아다니며 무청을 직접 걷어 정성껏 손질해 고향인 남평 시골 논에 말렸다가 1년 치를 쓴다 한다. 기본 반찬으로 콩나물, 자반, 묵, 멸치젓, 깍두기, 생김치 등이 나온다. 1년 내내 올라오는 자반 무침과 봄철에 나오는 양파김치는 추어탕 못지않은 인기 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