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쇼핑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빵을쇼핑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빵을쇼핑하다

빵을쇼핑하다

16.8Km    2024-02-13

전라남도 화순군 지강로 558

‘빵을 쇼핑하다’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엄선된 재료로 당일 구워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자극적이지 않아 몸에 좋은 건강빵을 매일 백여 가지씩 만들어 내지만 오후가 되면 판매대가 텅 빌만큼 인기 많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손을 씻는 세면대가 있어 위생과 안전을 신경 쓴 센스가 돋보인다. 마카롱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한 빵 종류가 진열돼 있어 쇼핑하듯 고르는 재미가 좋고 커피, 라테, 프라푸치노, 요거트, 스무디, 에이드, 주스 등 다양한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육쪽마늘빵, 몽블랑, 먹물앙버터, 호두양파베이글, 팡도르는 시그니처 메뉴다.

나주목사고을시장

16.8Km    2024-06-12

전라남도 나주시 청동길 14
061-334-8249

나주 지역은 영산강을 품고 있는 평야 지대로 농산물은 물론이고, 수산물이 풍부해 시장이 형성되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영산강의 풍부한 수량을 관개용수로 삼아 영산강 유역의 땅을 기름지게 했고, 이렇게 생산된 농산물을 바탕으로 영산강의 물길을 이용해 활발하게 상업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이런 배경에서 나주는 인접한 무안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장이 개설되었다. 풍부한 물산과 지리적 이점으로 18세기에 15개의 시장이 있었지만 19세기에는 잦은 농민운동과 자연재해로 인해 7개로 줄어들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서 부상한 시장은 영산강의 수로 교통과 호남선의 이점을 살린 영산포장이었다. 이후 영산강 상류의 댐 건설로 수로 교통의 이점을 잃었고,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나주읍이 상권의 중심지가 되면서 장세가 약화되었다. 나주 시내에는 나주 읍내장의 명맥을 이은 성북시장과 옛 장터에 개설된 상설시장 금계매일시장이 있었는데, 도시의 복원 계획에 따라 두 시장이 통합되어 2012년에 나주목사고을시장으로 변모했다. 나주목사고을시장은 2013년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고 토요문화장터, 토요야시장 등을 통해 성공적인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화원

이화원

16.8Km    2024-04-08

전라남도 나주시 상야1길 20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중식당 이화원은 베이징, 사천, 광둥요리 등 다양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주차 공간이 넓고 접근성이 좋아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고급 중식당 느낌으로 화려한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소품이 돋보인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코스 요리부터 단품 메뉴까지 메뉴가 다양하여 입맛에 따라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

호반산장

호반산장

16.8Km    2025-03-26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48
061-382-2000

담양 호반산장은 광주댐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토종백숙을 비롯해 메기매운탕, 빠가매운탕, 돼지떡갈비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메기매운탕과 빠가매운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돼지떡갈비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인기다. 전통적인 한식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담양 호반산장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나주장(성북장) (4, 9일)

16.9Km    2024-04-24

전라남도 나주시 성북동
061-330-8465

광주에서 시외버스로 나주공용터미널에 내리면 바로 도로변에서부터 5일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원예협동조합 공판장이 있어 과일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매월 4, 9, 14, 19, 24, 29일이면 5일 시장이 형성되어 장옥은 41동 261간의 점 포가 있으며 점포사용인원은 112명 정도이며 주로 어물, 식료품, 잡화, 채소,의 류가 소매되고 있으며 개설일자는 1966년도에 5일시장이 개장되었다.

대숲글램핑장

대숲글램핑장

16.9Km    2024-07-22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82

대숲글램핑은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에 있다. 담양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에 몸을 싣고 지침 6길, 죽향대로, 가사문학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광주호의 기막힌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20개 동이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다. 이곳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부대시설이 알차다는 것이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를 비롯해 펜션, 노천카페, 블루베리 한우 떡갈비와 법성포 보리굴비 등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버섯 크림 파스타와 블루베리 피자 등을 먹을 수 있는 양식당 등이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소쇄원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다보사(나주)

다보사(나주)

16.9Km    2025-04-03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산길 83

다보사(多寶寺)는 금성산 남쪽 기슭의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마치 산의 일부인 양 자연과 융화된 모습으로 찾는 이를 맞아준다. 아담하지만 여러 전각을 두루 갖추고 있는 천년고찰로, 좁은 골짜기의 지형 속에 적절히 배치된 건물의 단정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사찰이다.다보사는 661년(신라 태종무열왕 8)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금성산에서 초옥을 짓고 수행하던 스님이 땅에서 솟아난 칠보로 장식된 큰 탑 속에서 다보여래(多寶如來)가 출현하는 꿈을 꾼 뒤 사찰을 창건했다 하여 사명을 다보사(多寶寺)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1184년(고려 명종 14) 보조국사 지눌이 중건했고, 1568년(선조 1) 서산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1879~1881년에 대웅전·명부전·영산전·칠성각 등이 중수되었는데 이 무렵에 현재의 모습으로 정비된 것으로 여겨진다. 사찰에 남아 있는 여러 유물 중에도 19세기 말을 전후로 하여 조성되거나 다른 곳에서 옮겨 온 것들이 많다.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선불교의 법맥을 잇는 선방(禪房)으로 널리 알려졌고, 광복 후 구암·금오·도원스님 등이 주석하며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다보사는 대웅전·명부전·영산전·천불보전·칠성각·요사 및 선원·범종각·금강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다보사 대웅전’이라는 명칭으로 전라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에는 석가여래불을 주불로 하여 약사여래불과 아미타여래불이 협시되어 있는 목조삼존불이 모셔져 있고, 1901년에 제작된 아미타후불탱과 신중탱 등이 걸려 있다.지장보살과 무독귀왕·도명존자·시왕상 등을 모시고 있는 명부전은 정면 3칸·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3층의 콘크리트 건물 위에 자리 잡은 천불보전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천불을 봉안한다. 대웅전 앞으로는 석등·부도·5층석탑·우화당대선사비·진상화상창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보물로 지정된 ‘다보사 괘불탱’은 현재 나주시 향토문화회관으로 옮겨져 있다.

롯데하이마트 나주점

롯데하이마트 나주점

17.0Km    2024-03-23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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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향사(나주)

17.0Km    2024-06-17

전라남도 나주시 건재로 41-1

심향사는 금성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며 통일신라시대에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창건 당시의 이름은 미륵원이었다고 하는데, 그 뒤 고려 시대인 951년에 신왕사로 고쳤다가 신황사로 바뀌었다. 심향사가 유명한 것은 고려 시대에는 현종 2년 거란군이 침입하자 현종이 이곳 나주로 몽진하였는데, 이때 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 온다. 신황사로 불렸던 점을 고려해 보면 그 이름에서 암시하듯이 고려 현종의 나주 몽진 때 이 절에서 나라의 안녕을 기도하는 대법회에 임금이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신황사는 이후 지금의 심향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심향사는 1976년 8월에 장마로 인해 대웅전인 ‘미륵전’이 무너져 내려 1977년 10월에 복원되었다. 복원 작업을 하면서 1789년 작성된 상량문이 발견되었는데, 이 상량문에 '신황사용화전'이라고 적혀 있어 당시 절 이름이 신황사였고, 또한 미륵전도 용화전으로 불리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1982년에는 대웅전을 중건하면서 ‘극락보전’으로 불전 이름을 바꾸었다. 심향사에는 북망문 밖 3층석탑(보물 제50호),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건칠아미타여래좌상(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제309호) 등이 있다. 심향사는 나주공업고등학교와 금성중학교의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나주전가

17.0Km    2024-06-27

전라남도 나주시 배멧1길 30-2

나주에서 유명한 전집으로 내부가 넓으며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날이 좋을 때 밖에서 먹기 좋다. 전 외에도 찌개 등도 판매하고 있어 전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사류, 안주류 등 메뉴에 못 먹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종류가 많다. 주류 대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주문 즉시 만드는 전문 전집으로 가장 맛있는 전을 맛보고 싶을 때 적극 추천하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