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문난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문난해물칼국수

소문난해물칼국수

9.2Km    2024-02-28

충청남도 서천군 장산로855번길 7

소문난해물칼국수는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백합, 새우 등 10여 가지 해산물을 넣어 만든 바지락칼국수다. 신선한 채소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만두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진포시비공원

진포시비공원

9.3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흥동

전라북도 군산시 진포시비공원은 내흥동 금강 하구 연안 도로 옆에 자리한 공원으로 채만식 문학관에서 강변길을 따라 약 10분 정도 내려온 곳에 있다. 군산시에서 조성한 구불길의 1코스 비단강 길에 위치해 있기도 하다. 비단강 길은 비단처럼 펼쳐진 금강과 인접한 채만식 문학관, 금강 철새 조망대, 오성산, 나포 십자들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해당 코스에 진포시비공원이 조성되어 구불길을 여행하는 도보 여행자들의 휴식의 공간이자 군산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송정저수지(부여)

송정저수지(부여)

9.3Km    2025-04-23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437
041-830-6628

송정저수지는 덕용저수지라고도 하며 금강의 지류 용동천을 막아 조성한 맑고 깨끗한 평지형 저수지이다. 저수지 가운데 산이 있고, 산이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바위를 울바위라 칭한다. 저수지와 산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울바위에는 보행자용 다리도 놓여있다. 저수지 북부에 들어선 서동요 테마파크와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서동요 테마파크,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외에 동부저수지, 축동저수지 등이 있다.

서천 금빛노을 서울시캠핑장

서천 금빛노을 서울시캠핑장

9.4Km    2024-06-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옥도로498번길 43-10

서천 금빛 노을 서울 캠핑장은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한적한 시골 고지대에 위치한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5면을 마련했는데, 텐트 제공 데크는 데크 위에 텐트를 설치했기 때문에 별도로 텐트를 준비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생태원, 장항항, 금강하굿둑 등 관광지가 많다. 금강하굿둑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국립생태원(서천)

국립생태원(서천)

9.5Km    2024-05-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각 기후 대표 동식물 1,600여 종이 함께 전시되어 살아있는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계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상설주제전시관 1·2, 생태계 주제가 열리는 기획전시관, 눈높이별 생태교육이 이루어지는 에코랩 그리고 어린이 생태글방, 4D 영상관 등이 있다. 야외전시구역에는 습지 생태계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금구리구역, 우리나라의 기후대별 삼림식생을 재현한 하다람구역, 우리나라 대표적 사슴류의 서식공간을 재현한 고대륙구역, 야생에서 날아드는 다양한 종류의 백로류와 오리류를 감상할 수 있는 나저어구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격리 및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 시설인 에코케어센터, 밀수·밀거래되는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CITES동물 보호시설 등이 있다.

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9.5Km    2023-08-08

서천 국립생태원은 살아 숨쉬는 지구생태계를 탐험하는 체험여행 공간이다. 우리나라 숲과 습지 외 세계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를 간직한 곳으로 생태학습의 장이다. 크게 내부 전시체험공간인 에코리움과 습지, 외부 체험지역 등으로 나뉘어진다. 주변의 마량포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동백나무숲을 걸으면 그것만으로 힐링일 것이다. 일정이 맞는다면 매월 1, 6일 열리는 한산오일장 구경재미로 솔솔하다.

산과 바다가 주는 푸르른 치유를 만끽하다!

9.5Km    2023-08-1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충청남도 바다와 맞닿아 있는 서천, 이곳에 머무는 여행객은 그 누구든 서천의 자연을 즐기고, 돌아보고, 자연 속에서 치유를 받으며 푸르름을 사랑하게 된다. 국립생태원에서 시작해 ~시간이 멈춘 마을까지 이르는 여행 코스를 다니며 바다 뿐만 아니라 풀과 나무가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해보자.

남궁찬묘석상

9.7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남궁찬묘석상은 조선 전기의 문신인 남궁찬묘 앞에 자리하고 있는 2기의 석상이다. 석상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오른쪽 석상의 높이는 260㎝, 왼쪽 석상은 250㎝이다. 각진 큰 머리에 구슬 모양 장식을 붙인 모자를 쓰고 있으며 툭 튀어나온 눈과 두툼한 코와 내밀고 있는 턱이 특징이다. 옷은 도포를 걸친 모습으로 선을 가늘게 조각하였으며 양손은 소맷자락 속에 넣고 있다. 석상의 제작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석상이 남궁찬의 묘석으로 있기 때문에 남궁찬의 묘를 조성할 때 같이 제작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석상의 얼굴 등이 이국적인 점에 주목하여 중국에서 가져왔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제주도의 돌하르방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전기 묘소에 조성된 석상은 현존하는 것이 거의 없다. 남궁찬묘석상은 안면이나 의습 등이 잘 드러나 있어 조선 전기 조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익산교도소세트장

익산교도소세트장

9.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이다. 이곳에서 영화 ‘홀리데이’의 현실감 넘치는 교도소 장면이 연출되었고, 이외에도 ‘아이리스’,‘전설의 마녀’, ‘7번 방의 선물’,‘내부자들’ 등 2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다. 교도소 세트장에 들어가면 ‘영화가 탄생하는 마술상자’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입구에는 그동안 촬영된 영화 포스터들을 전시하고 있다. 세트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건물 내부와 외벽에는 교화에 필요한 문구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다. 국내 유일의 영화촬영용 교도소인 이곳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운동장에 깔린 천연잔디는 관광객들의 휴식공간과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한국에서 유일한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으로 드라마 <이로운 사기>, <신성한 이혼>, 영화 <타짜>, <7번 방의 선물> 등을 촬영했다. 폐교를 활용해 만든 세트장이지만 법정, 독방, 취조실, 고문실 등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오싹해진다. 의상을 대여해 교도관이나 죄수가 되어 보면 더 실감 나게 교도소 체험을 할 수 있다.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9.7Km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깐치멀1길 27-1
063-454-3303

구불3길 큰들길은 소비자단체가 뽑은 최우수브랜드 쌀인 ‘큰들의 꿈’을 재배하는 큰들 즉, 대야들을 가로질러 걸어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봉산을 넘은 후 만나는 채원병가옥의 아름다움은 눈길을 사로잡고 최호장군유지, 진남정, 발산리 유적지 등을 지나며 과거를 되돌아보게 된다. 또한, 대야의 멋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낭만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오묘한 멋을 지닌 매력적인 길이다. 큰들길은 작촌마을의 깐치멀농촌체험마을에서 시작한다. 구불길을 따라 까치처럼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자연과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란 주제로 표현한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평벽돌을 지나 창오리 쪽으로 걸으면 산곡마을을 지나 고봉산 등산로로 만난다. 고봉산에는 예전에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곳이 있고 이곳을 지나 아산마을로 이어진다. 채원병가옥은 고봉산을 넘어 아산마을 안쪽 깊숙한 곳의 대나무숲 뒤에 마치 숨어있는 듯이 있다. 진남정 옆의 탱자나무 길을 돌아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최호장군전시관이 있으며, 다시 진남정 앞을 지나 원발산마을로 내려가면 최호장군의 사당인 충의사(忠義祠)가 있다. 최호장군유지를 둘러보고 발산초등학교 쪽으로 가면 ‘총각바위 넘어뜨려 떡이나 얻어먹자’라는 농담이 있었다는 대방마을 선돌이 있다. 발산식당을 지나 발산초등학교 뒤에는 발산리 유적지가 있다. 발산리 5층 석탑과 석등은 이곳 농장의 주인이었던 시마타니가 오직 희소성 있는 골동품에 대한 소유욕만이 앞서 인근의 소작인들을 동원하여 마이산 기슭의 완주군 삼기리 봉림사터에서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불법을 자행하며 옮겨온 문화재들이다. 발산초등학교에는 석조유물들 말고도 관심을 끄는 건물이 있는데 그 대상은 용도가 금고로 이용되었던 3층의 금고형 건물이다. 이 금고형 건물은 발산리 석조유물 전시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6.25가 일어나고 이른바 인민공화국시대에 그 특이한 모습 때문에 군산 옥구지방 우익인사들을 감금하는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발산리의 유물들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아픔을 대변하는 근대 문화유물들이다. 장산마을로 향하다 등산로로 접어들면 얼마 올라가지 않아 오줌바위수터가 있고 약수터에 구불구불하면서도 아름다운 대방산 산책로 따라 걸으면 대야면소재지가 나온다. 대야들을 가로질러 있는 군산-전주간 전용도로 옆 길을 따라 걸으면 옥홍마을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