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3-05-02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377
02-862-6238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왕돈까스&왕냉면은 관악농협 농수산물 백화점 인근에 있다. 냉면과 돈까스 외에 다양한 한식 메뉴도 제공한다.
10.9Km 2024-10-23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032-516-0655
부평종합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부평역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 골목이 그 시초이다. 본격적인 시장의 모습을 갖춘 것은 6·25전쟁 이후다. 인근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품들이 이곳에서 거래되면서 도깨비시장 또는 양키시장이라 불리며 규모가 점차 확대되었다. 이후 1970년대에 청과물 도매시장이 생기면서 인천은 물론 김포, 영등포 등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상권이 커졌다. 인천 최대의 전통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평종합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4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들이 모인 이곳엔 농수산물과 과일, 채소,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제품 회전율이 높아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손칼국수와 닭강정은 꼭 맛봐야 할 명물 주전부리다. 시장 내에 방향 표시등이 설치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쉬우며 명절 때에는 다목적 광장에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워낙 상권이 큰 지역이라 지금은 일반적으로 인접한 진흥종합시장과 자유시장, 부평모두몰(부평지하상가)를 모두 묶어 부평종합시장이라 부른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10.9Km 2023-04-0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를 중심으로 6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부평종합상가 뒤편에 부평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부평동, 부개동, 산곡동이 시장 주변에 모여 있는 부평의 최대 상권지이다.
부평 깡시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시장터가 만들어진 전통 재래시장이 아닌 골목길에 여러 노포들과 가게들이 성업하면서 시장 길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10.9Km 2023-12-1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촌로26번길 7-7
031-904-6115
일산 백석동 먹자골목에 자리한 복남이네는 청국장과 주꾸미볶음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청국장을 주문하면 보리밥과 청국장 외에 취나물, 도라지, 고사리 등 갖은 나물이 차려진다. 광주에서 공수한 청국장에 한약재와 두부, 호박, 버섯을 넣고 끓인 청국장은 구수한 풍미가 입맛을 돋운다. 양푼에 보리밥을 말고 나물과 고추장, 청국장을 함께 넣고 비벼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그 밖에도 매콤하게 양념을 입힌 주꾸미볶음이나 저렴한 꽃등심도 복남이네의 인기 메뉴다.
10.9Km 2023-07-26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813-9780
노량진 수산시장 내에 자리 잡은 양념 집이다.
수산시장에서 회를 별도로 구매한 후, 이곳에 가지고 와 별도의 상차림 가격을 낸 후 식사를 하면 된다.
얼큰한 매운탕, 맑은 탕, 무침, 찜/구이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10.9Km 2024-10-16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과 40년을 동고동락한 대표 터줏대감이다. 1층 소매점에서 수산물을 구매해 오면 조리해 주는 회양념집으로 매운탕, 백반 등 기본적인 식사도 가능하다. 주방장이 조리해 주는 탕(아귀탕, 홍어애탕 등)은 특히 일품으로 유명 정치인, 연예인들이 그 맛에 반해 찾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도 존재하여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10.9Km 2024-11-12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8117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에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1971년 노량진에 도매시장을 신축하였고, 2002년 어민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수협이 시장을 인수하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유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수도권 거래량의 50%를 점유하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하루 거래되는 수산물 물량이 약 250 ~ 300톤 가량이다. 수산물 시세는 그날 들어오는 물량에 따라 값이 결정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소매시세는 경매시세보다 10 ~ 20% 정도 높다. 도매와 소매가 혼재되어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새벽 1시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3시에 진행되는 활어경매는 새벽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삶의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
10.9Km 2024-07-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05
바다 향기가 춤추는 수산시장의 자부심 중앙식당은 한국적인 실내 분위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신선한 수산물과 바다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