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7-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7-1
0507-1379-0097
덕선재는 서울 은평구 삼각산 자락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북한산 스카이라인과 한옥 특유의 건축선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덕선재 2층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생태공원 전경은 한 폭의 예술작품이다. 1층은 주인가족과 공유하고, 2층 객실은 거실과 방 1개, 화장실로 구성된다. 웰컴푸드와 조식이 제공된다.
16.4Km 2023-06-01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9
010-5751-3270
서울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응정헌은 독채 한옥으로, 한옥의 고즈넉함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다. 1층에는 대청마루와 조식이 제공되는 다이닝룸이 있고, 2층에는 북한산과 한옥마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누마루와 침실, 야외테라스가 있다. 정성 가득한 조식을 제공하고, 뒷마당 야외 피크닉, 일러스트 답례품, 요가와 명상, 족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북한산 둘레길 9코스와 진관사가 있다.
16.4Km 2023-08-21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삼일로 123-74
양주시에 있는 아름다운 연못,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 공간에 문을 연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엄선된 고기(이베리코, 꽃 삼겹, 듀록 목살)와 함께 여러 가지 세트 구성으로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아담한 건물의 카페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다. 방문 전에 예약을 하면 더욱 정성껏 준비된 식사가 가능하다.
16.4Km 2024-10-0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
16.4Km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산에 자리한 많은 절들 중의 하나인 무량사는 북한산성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1895년 고종의 후궁인 순헌황귀비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택리지를 쓴 이중환은 땅의 기운이 가장 승한 곳으로 나라 안에서 네 곳을 꼽았는데 개성의 오관산, 한양의 삼각산(북한산), 진잠(대전)의 계룡산, 문화의 구월산을 정기가 빼어난 명산으로 보았으며 그 가운데서도 삼각산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순헌황귀비가 이곳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바로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인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그 뒤부터 이 절은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져 순헌황귀비의 원당(개인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기 위해 위패나 초상화를 모신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 약수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수암이라고 불렀다가 1980년에 무량 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뒤에 절 이름을 무량암이라 하였으나 다시 무량사로 바꿨다. 지금도 약사전에는 순빈이 모시고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약사불(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 좌상과 산신탱화(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가 남아 있다.
16.4Km 2024-08-05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월화로 912번길 64
김포한강 오토캠핑장은 전류리 포구를 거쳐 한강의 물줄기를 따라 조성된 환경친화적 오토캠핑장이다. 캠핑 초보자도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풀세트 텐트, 카라반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2,644m²(800평) 규모의 수영장과 산책로, 그 외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이다. 주변 관광지로 태산 패밀리파크, 블루메 미술관, 헤이리 예술마을, 스토리 미니어처 뮤지엄 등이 있다.
16.5Km 2024-07-3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23 (화전동)
이후국제승마클럽은 경의중앙선 화전역에서 자동차로 4분 거리에 있어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이곳 클럽 하우스는 말타기 전후에 기다리거나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고, 말들이 휴식하고 승마자와 교감할 수 있는 마사, 날씨와 상관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실내마장, 초보자도 승마를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원형마장 등이 있다. 승마는 배우거나 탈 때의 비용이 비싸고 거의 교외나 특별한 위치에 있어서 고급스럽고 배우기 어려운 스포츠라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레슨비가 비싸지 않고 도시 근교에 승마시설이 확충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또한 말과의 교감을 필요로 하는 특별한 운동이기도 하다. 승마 1회 체험은 대략 10만 원 정도이며 승마 시에는 반드시 안전 조끼와 헬멧을 착용하여야 한다.
16.5Km 2024-08-29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21개의 북한산 둘레길 중 9번째 구간인 마실길은 진관생태다리앞부터 방패교육대 앞까지 이어지는 1.5km 둘레길이다. 이웃에 놀러 간다는 뜻을 가진 마실길 구간은 은평뉴타운과 인접한 구간으로 동네 마실 나온 기분으로 가볍게 걷다 보면 생태적,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만날 수 있는 구간이다. 은평구의 보호수인 느티나무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으며, 특히 마을의 수호신같이 가지를 뻗은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 다섯 그루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진관생태다리와 진관사 입구 구간에 있는 2014년 개관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은평구의 역사적인 유물과 한옥에 대한 전문적인 전시실이 갖추어진 곳으로 마실길 구간 탐방 중 방문 가능하다.
16.5Km 2023-08-11
장흥유원지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유원지다. 이곳을 배경으로 위치한 장흥해일농장에서의 캠핑은 매우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주변의 시원한 송추계곡은 여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16.5Km 2024-02-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17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에 있는 카페다. 카페 건물 안쪽으로 넓은 잔디 마당이 있어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쿠키가 1층 매장 진열대에 진열되어 있다. 1층과 2층 모두 사용하며, 1층 문 앞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2층 테라스에는 빈백 의자가 놓여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편히 쉴 수 있고, 1층 마당 잔디 앞에도 야외석이 있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접시와 뜨거운 물, 야외에서 필요한 담요가 준비되어 있다. 남은 빵은 셀프 포장대에서 포장해 갈 수 있다. 아메리카노 주문 시 추천 원두와 디카페인 원두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