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레일바이크

10.0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제주 레일바이크는 2013년 10월에 오픈한 제주도 최초이자 유일한 레일바이크로 단순 관람이 아니라 소, 말이 방목되어 있는 대자연의 목장 초원 위 철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바이크를 타며 체험관광을 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매우 좋아하는 제주도 유일의 자연 체험형 유원시설이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에 위치하여 주변에 비자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가 많고, 특히 도내 368여 개의 오름 중 특히 유명한 용눈이 오름과 다랑쉬 오름 자락에 있어 제주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라 할 수 있다. 4㎞ 순환형 코스로 2개 선로의 복선 레일 위에 4인승 90여 대의 바이크가 운행되어 시간당 300여 명 이상 탑승 가능하며, 탑승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된다. 본 선로 위에서는 자동으로 작동하여 페달을 안 밟아도 진행되므로 다른 레일바이크 대비 힘이 덜 들고, 정시에 도착하여 시간 관리가 용이하다. 완만하고 지루한 폐철로를 이용한 기존 바이크에 비해 목장 지형과 주변 환경에 맞춰 특별 부설한 철로로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되어 달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레일바이크이다. 레일바이크 주행 중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하차 후 말, 양, 염소, 사슴, 토끼 등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바이크에 풍우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바람이 불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복해녀촌

동복해녀촌

10.3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3
064-783-5438

동복해녀촌은 회국수와 성게국수로 유명한 곳이다. 회국수는 탱글탱글 잘 삶아진 국수와 먹기 좋게 잘린 깻잎, 상추 등 채소와 회, 고추장 양념을 넣고 비벼 먹으면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일반 국수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커다란 접시에 한가득 나오는 회와 굵은 면발은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양도 푸짐하여 인기가 좋다. 성게가 듬뿍 올려져 있는 성게국수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동복리 해녀회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나 싱싱한 횟감으로 국수를 말아 계절에 따라 다른 회국수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단체석이 존재하여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해녀촌 (해녀촌식당)

해녀촌 (해녀촌식당)

10.3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3

월정리해변 가는 길인 구좌읍 동복리에 있는 제주해녀촌은 제주식 '회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다. 해녀촌에는 차가운 비빔국수와 따뜻한 온국수가 있어 사계절 내내 취향에 맞는 국수를 맛볼 수 있다. 소면이 아닌 통통한 중면이 들어간 쫄깃쫄깃한 식감의 국수가 이곳의 매력이다. 해산물이 들어간 국수 외에도 모둠 물회, 갈치구이, 조림 등이 있어 여러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단체 모임으로 이용하기도 좋으며 식사 후엔 동복 방파제 쪽 해안가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일몰 시각에 가면 운치 있는 제주도의 노을을 볼 수 있다.

[제주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10.3Km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 113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 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 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 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킴스캐빈

10.3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53번길 88-54
064-783-5026

제주 올레 1코스에 있는 킴스캐빈은 2013년에 개관하였다. 모든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으며 바로 옆에 위치한 말미오름에 오르면 우도와 일출봉 사이의 일출 장관을 볼 수 있다. 도미토리의 경우 일반 게스트하우스의 벙커베드와 달리 주인장이 직접 제작한 견고하고 널찍한 수퍼싱글 사이즈 원목침대이다. 4인실의 경우 내부복층 형태로 침실인 내부 이층에는 반달창이 침구 머리맡에 있어 우도와 일출봉 그리고 그 사이 쪽빛 바다가 한손에 잡힐 듯 하다. 부대시설로 카페 겸 소매점을 갖추고 있어 음료 캔맥주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다. 부근 관광지로는 올레 1코스를 포함하여 우도-일출봉-만장굴-김영갑 갤러리-혼인지성읍민속촌 등이 있다. 킴스캐빈은 시흥리 마을 외곽 오름 밑에 위치하여 자동차 소음 및 가로등 불빛 등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들이 없어 쾌적한 잠자리가 될 것이다. 시외버스 정거장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여행하시고자 하는 분들께도 알맞은 숙소이다.

동복뚝배기

동복뚝배기

10.4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복로 30-2

동복뚝배기는 제주도 동북리에 위치한 제주의 맛을 모두 담은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통유리를 통해 통갈치 굽는 모습 등 조리 장면을 볼 수 있다. 수협 어판장에서 직접 수매해 오는 갈치로 1.3m 접시에 담아내는 통갈치구이 세트가 인기 메뉴이며, 전복뚝배기는 그 자체로 미니 해물탕 비주얼로 즐길 수 있다.

종달리 해안도로

종달리 해안도로

10.4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종달리 해안도로는 광치기해변에서 시작하는 해맞이해안도로의 일부로 하도해변까지 이르는 길로 약 11.2㎞이다. 동쪽에 있는 해안도로라서 해맞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해가 뜰 때도 물론 장관이지만 해가 질 무렵에도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의 색을 뽐낸다. 종달리해안에는 수국이 가득 심어져 있어 5월 말부터 6월 내내 활짝 핀 수국이 가득한 길을 지날 수 있다. 길이 구불구불하여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번갈아 보이며, 종달리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 지점인 하도해변은 조용한 분위기에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으며, 건너편의 철새 도래지를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목화휴게소

목화휴게소

10.5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맞이해안로 2526

목화휴게소는 성산에서 세화방면 올레1코스 바닷가에 있는 편의점이다. 몇 해 전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가 이곳에서 맥주와 오징어를 먹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유명해졌다. 손님 대부분이 준치(반건조오징어)를 구워 길거리에 앉아 먹는다. 바닷가에 널어 말리던 오징어를 걷어 돌 위에서 살짝 구워주는데 바다를 보며 먹는 맛이 있다. 추가로 반건조오징어와 어울리는 음료로 믹스커피를 비롯한 편의점 음료와 주류, 컵라면 등을 사 먹을 수도 있다. 주변 여행지로 세화바다, 말미오름(두산봉), 종달리, 지미봉 등이 있다.

고사리커피

고사리커피

10.5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동로 2064

고사리커피는 제주의 바다와 오름만큼 아름다운 제주의 숲을 담고 있는 공간이다. 측면으로 낸 통창으로 고사리가 피어난 깊고 몽환적인 제주의 숲에 앉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가마솥에 덖어낸 귤피차와 스페셜티 원두의 에스프레소가 블렌딩 된 티커피인 고사리커피와 제주 수제 청귤청과 스페셜티 아메리카노가 블렌딩 된 청귤커피는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이다. 또 고소한 우리 쌀 누룽지와 1등급 원유 크림치즈로 만든 글루텐프리 치즈케이크와 국내산 쌀가루와 프랑스산 천연발효버터를 사용해 만든 글루텐프리 쌀 다쿠아즈도 판매하고 있다.

바람벽에흰당나귀

바람벽에흰당나귀

10.5Km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복로 11

바람벽에흰당나귀 카페는 제주 구좌읍 동복리 회국수 맛집 해녀촌 옆에 있다. 창고처럼 보이는 빈티지한 건물로 들어가면 천장과 벽의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온다. 내부 인테리어를 나무로 꾸며 따뜻한 분위기이고 창문 밖으로는 동복리 바다가 보인다. 회국수로 유명한 해녀촌과 이웃해 있으며 건물 안과 밖으로 포토존이 많다. 근처 여행지로 김녕해수욕장, 만장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