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5-07-08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942 (계산동)
금강산흑염소전문점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 3번 출구에서 계양산 징매이고개생태터널 방향에 있다. 도심 외곽 대로변 산자락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산자락 입구 공터에 주차하고 옆 쪽문으로 들어가면 작은 호수가 있고 가게 입구가 있다. 매장 내부는 좌식과 입식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염소 수육, 염소 전골, 염소 무침, 염소탕이다. 흑염소 엑기스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에는 흑염소의 효능에 대해서도 잘 안내하고 있다. 인근에 계양도시자연공원, 아나지공원, 계양산산림욕장, 계양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 및 등산하기에 좋다.
14.5Km 2023-06-10
인천광역시 계양구 형제봉길 100
010-3278-457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계양역 10분 거리에 위치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소이다.
14.5Km 2025-01-17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37번길 4
1층 단독 건물로 되어 있는 금화왕돈까스는 뷔페식당을 방불케 하는 넓은 홀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추었다. 특허 출원된 천연 소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인 돈가스 메뉴도 여러 종류인 데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어 돈가스 패밀리 레스토랑에 찾아온 듯한 즐거움을 준다. 옛날식 돈가스에 곁들여 나오는 모닝빵도 인기가 많다.
14.5Km 2025-07-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76 (동교동)
02-738-0366
서울 인디스페이스는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으로,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다양한 비상업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 관객과의 대화(GV)나 특별 상영회 같은 영화 관련 행사를 통해 관객과 영화 제작자 간의 소통을 지원하며, 독립영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위치는 서울 종로구에 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독립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14.5Km 2025-07-31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은 남태령에서 시작한다. 남태령역을 나와 남태령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남태령 옛길 표석을 볼 수 있다. 과천성당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온온사는 정조가 능행차 당시에 묵어간 곳이다. 온온사를 뒤로하여 관악산 등산로의 입구이기도 한 과천향교,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를 지나면 물맛이 훌륭하다 하여 정조가 벼슬을 내렸다는 가자우물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길을 재촉하면 인덕원 옛터에 도착한다.
14.5Km 2025-03-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 400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1960년대 인천 학익동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주택가가 형성되고 그 주변으로 상인들이 자리 잡으면서 지금의 학익시장이 만들어졌다. 1962년에 개장하여 현재 65개 점포가 영업 중이며 시장 현대화 개보수 단장을 하였지만, 생선과 채소, 과일을 파는 노점상도 많이 있다. 만둣가게, 국숫집, 국밥집 등 소소한 먹거리들과 철물점, 화장품 가게 등 ‘시장’ 하면 떠오르는 상점들의 모습이 여전한 곳이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미추홀공원이 있다.
14.5Km 2025-07-0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5 (초지동)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산업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안산의 산업사와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만여 점의 산업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도시발전을 함께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기록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적 현장이 되고 새로운 산업 동력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안산 산업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미니어처나 모형, 사진만 전시하는 것이 아닌 과거 실제로 사용했거나 존재했던 버스, 기계, 자동차를 실제로 전시한다는 점에서 더 흥미롭고 실감이 난다. 야외 전시장에 있는 과거 안산지역을 순회 운행하던 버스와, 과거 시흥시 소래 염전과 남동 염전에서 소금을 운반하던 궤도차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1층 로비에도 과거 우리가 사용했던 압력솥, 컴퓨터, 난로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던 제품들을 볼 수 있으며 2층 상설전시장에서도 각종 기계와 부품, 자동차, TV, 전화기, 목제 솜틀 등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 속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물관 3층 옥상에서 영화 상영이나 가수와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도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