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우장 / 말바우시장 (2, 4, 7, 9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말바우장 / 말바우시장 (2, 4, 7, 9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말바우장 / 말바우시장 (2, 4, 7, 9일)

말바우장 / 말바우시장 (2, 4, 7, 9일)

8.7Km    2024-05-14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85번길 62
062-262-4082

광주 북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은 말 발자국 모양의 바위(말바우)가 있었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시장이다. 5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말바우시장은 조선 중기 무등산을 배경으로 활약했던 의병 김덕령 장군이 활을 쏜 다음 말을 타고 화살보다 빠르게 달렸는데 그때 말의 발자국이 바위에 찍혔다고 한다. 현재 그 말바위는 없어지고 건물들이 들어섰는데 그 건물 사이 골목을 중심으로 장터가 형성되었다. 2005년 광주시 북구청으로부터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어 담양, 장성, 곡성, 순창 등에서 찾아올 정도로 전통과 명성이 깊은 시장이다. 장날은 2, 4, 7, 9 날이다.

풍암호수공원

8.7Km    2024-03-19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서로 71-3

풍암호수공원은 1990년대 풍암저수지 근처의 풍암택지개발과 함께 공원으로 조성된 이후 하루에 수천 명이 찾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잘 정돈된 편익시설과 조형물, 장미원 등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다. 장미원에는 루지메이앙, 슈왈츠마돈나 등 장미 140여 종, 2만여 주가 식재되어 있고 장미가 피는 계절에는 광주의 야경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나무데크와 흙길로 된 호수의 주변 산책로는 걷기 좋고, 곳곳에 놓인 쉼터와 벤치에서 여유롭게 봉황산과 금당산을 조망할 수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풍암호수공원의 작은음악회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풍암호수공원 산책로 주변에 시화 35점을 설치하였다.

유명회관

유명회관

8.7Km    2024-10-15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131번길 18
062-512-5574

‘유명회관’은 순수 국내산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음식점이다. 쌀, 김치도 순수 국내산만을 취급한다. 대표메뉴인 소 생고기는 잘 숙성되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꽃등심, 갈빗살이 맛이 있으며 생고기비빔밥, 육회비빔밥, 사골탕 등 다양한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식당 내부에는 좌석이 많아 회사 및 단체 손님이 많은 회갑, 결혼 피로연,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풍암저수지 (풍암호수)

풍암저수지 (풍암호수)

8.7Km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서로 71-3

1956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한 풍암저수지는 1975년에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이 피며, 이곳에는 장미 140여 종과 2만여 주가 식재되어 있다. 용두동에 자리한 봉황산과 풍암지구를 둘러싼 금당산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있으며, 쉼터와 작은 도서관,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춰 자연과 함께 문화를 즐기기에 좋다. 산책로 곳곳에는 시문이 적힌 팻말이 있어 낭만적 분위기를 더한다. (출처 : 광주 관광 홈페이지)

휴파크 광산점

휴파크 광산점

8.7Km    2024-05-23

광주광역시 광산구 탑동길 345
010-3275-3450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진산 아래 지산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휴파크 광산점은 국민여가 친환경 오토캠핑장이다. 도심 속 작은 힐링 장소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카라반 4인용과 6인용이 준비되어 있다.

금호평생교육관

금호평생교육관

8.7Km    2024-09-12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15

금호평생교육관은 광주 남구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지역 주민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2020년 1월 1일 재개관하였다. 어린이실 온돌방을 신설하고, 평생학습강의실을 확충, 노트북 열람실을 신설하였다. 금호평생교육관의 상징과도 같았던 중앙정원은 지역 주민들이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차양이 설치된 쾌적한 휴게 시설로 개선하였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약 18만 권가량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장서 중 DVD를 포함한 9천여 권가량의 비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및 직업능력교육 분야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지유삼계탕

천지유삼계탕

8.8Km    2024-07-03

광주광역시 서구 풍금로 67

광주 금호동의 삼계탕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삼계탕을 비롯한 닭 요리 전문점으로 인삼, 대추, 은행, 찹쌀 등을 넣어 요리한 맑은 국물의 삼계탕과 전복을 넣은 전복삼계탕이 인기 메뉴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인삼주도 이 집의 별미다. 주차 공간이 넓어 자동차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내부도 넓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도 할 수 있다. 삼계탕 종류 외에도 닭볶음탕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늘 손님이 북적이는 식당답게 주문하면 신속하게 테이블이 세팅된다.

칠송정

칠송정

8.8Km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73

조선시대 후기 정자인 칠송정은 함재 기효증(1551~1616)의 작은 정자이다. 아버지 고봉 기대승을 3년간 시묘살이 했던 곳으로 원래는 구들이 놓인 움막집 형태로 그의 만년에 지냈던 정자다.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북쪽 50리 떨어진 너브실마을에 있다고 했다. 지금 정자는 원래에 위치에서 중건하면서 옮겨지었다. 광산구 임곡동 소재지에서 장성읍으로 향하다 보면 오른편에 광곡(너브실) 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 입구에는 고봉 기대승의 도학사상을 잇기 위한 고봉학술원이 있는데, 그 옆에 칠송정이 있다. 이 마을 안쪽에는 고봉을 배향한 월봉서원이 백우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정자 주변에 직접 일곱 주의 소나무를 뜰 앞에 심어 사계절 불변의 지조를 지닌 소나무의 절개를 본받았다는 뜻으로 정자의 이름을 칠송정이라 하였으나 지금은 일곱 그루의 소나무는 남아 있지 않다. 정자의 정면에 올려져 있는 [칠송정(七松亭)] 현판의 글씨는 한말의 거유 석촌 윤용구(1853∼1939)가 행서로 썼으며 이 당시에 중수 또는 보수를 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칠송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이며 방은 들이지 않은 누각형의 정자로 마루 위에는 현판 외에 두개의 편액을 볼수 있다. 후손으로 8세손 기봉국의 [호산승처필명정(湖山勝處必名亭)]의 편액이 있고 1905년(고종42)에 10대 손 기동준이 쓴 [칠송정중건기(七松亭重建記)]의 기문이 있다. *고봉 기대승 고봉 기대승은 이황과 성리학을 문답하여 「사단칠정」에 관한 편지만도 8년을 계속해서 교환했으며, 뒤의 유학자들 중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성리학 연구의 기초를 마련했다. 나중에는 이황도 그의 이론을 많은 부분 받아들이게 되었고, 후학이긴 하지만 거의 동등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

8.8Km    2024-07-1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상촌길 9

하버브릿지는 광주광역시 광산동에 있는 넓은 잔디 정원과 분수가 있는 카페다. 주차 공간이 넓고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 좋고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정원에도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 때 야외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차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케이크와 베이커리도 있다. 월봉서원, 빙월당, 두남제 등의 유적지가 주변에 있어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중 방문하기에도 좋다.

계림동잔치집

계림동잔치집

8.8Km    2024-07-18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306번길 6-1

계림동잔치집은 광주역 인근에 위치한 잔치국수 전문점으로 가성비가 좋고 양이 푸짐하여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다. 주차공간은 음식점 앞에 마련되어 있고 내부는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잔치국수는 매장에서 직접 낸 멸치육수가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 다른 추천 메뉴 제육 김밥은 고기와 상추쌈이 들어가 있는 김밥이며 한입에 상추쌈의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