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아더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아더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아더맨

카페아더맨

16.0Km    2025-01-09

전라남도 화순군 연양1길 28

빨간 지붕의 외관에 원목과 라탄의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가 맞이하는 카페아더맨은 화순역과 농주역 사이에 있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통창이 크게 있어 바깥 날씨 그대로를 개방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바닥이 빨간 벽돌로 되어 있는 점도 특이하다. 시그니처 메뉴는 스위트한 크림라떼고,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라떼도 부드럽고 달콤하다. 디저트로도 메이플 피칸 파이, 애플파이, 크루아상, 레몬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등이 있다. 간이역처럼 꾸며 이정표를 세워놓은 곳을 비롯해 카페 곳곳에 사진을 찍을만한 포토존이 많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은은하고 조용한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해도 좋다.

남산공원(화순)

16.0Km    2024-06-1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87

화순읍 남산공원은 1970년 10월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화순읍 중심에 있다. 화순읍 한가운데 있는 나지막한 동산으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남산공원은 접근성이 좋고 숲도 조성이 잘되어있어 오랫동안 화순 군민들의 좋은 휴식처 역할을 하는 곳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남산공원의 산책길은 유채꽃과 양귀비꽃, 해바라기,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제철에 피는 꽃들로 아름다운 꽃 향연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잔디언덕, 전망산책정원, 사계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남산공원 중앙에는 군민회관, 양한묵 선생 추모비와 충혼탑, 서양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게이트볼장, 화순 시네마 등의 체육, 문화 시설이 있어 편의성이 좋다. 화순군민회관 옆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양한묵 선생 추모비와 화순읍 지역 주민의 궁도 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궁도장인 서양정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화순군이 주관한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성안벽화마을이 남산공원과 인접하여 있으므로 함께 둘러보며 산책할 수 있다.

나주장(성북장) (4, 9일)

16.0Km    2024-04-24

전라남도 나주시 성북동
061-330-8465

광주에서 시외버스로 나주공용터미널에 내리면 바로 도로변에서부터 5일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원예협동조합 공판장이 있어 과일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매월 4, 9, 14, 19, 24, 29일이면 5일 시장이 형성되어 장옥은 41동 261간의 점 포가 있으며 점포사용인원은 112명 정도이며 주로 어물, 식료품, 잡화, 채소,의 류가 소매되고 있으며 개설일자는 1966년도에 5일시장이 개장되었다.

리고

리고

16.0Km    2025-01-07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큰재전원길 25

카페 리고(Lee;Ko)는 전라북도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 편백나무에 둘러싸인 숲속 카페로 유명하다. 블랙 간판이 있는 화이트 톤의 건물로 들어서면 초록숲이 보이는 넓은 유리창이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수제청과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디저트 맛집으로 마카롱, 케이크, 스콘 등 디저트류가 진열되어 있다. 카페 곳곳에는 감각적인 소품들과 포토존들이 있으며, 야외에는 편백숲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카페 옆에 수만리 빵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수만리생태숲공원

수만리생태숲공원

16.0Km    2025-01-2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258

화순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물이 풍부하며, 적벽(절벽)으로도 이름난 고장이다. 화산읍 수만리서 큰 재를 지나 안양산까지 이어지는 수만리 생태숲 공원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수만리는 물촌, 새터, 만수, 중지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언제나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해,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는 풍경이 장관이다. 단풍나무숲과 철쭉나무숲으로 이어지는 여러 갈래의 산책로에는 나무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있어 산책하기 좋다. 나무냄새, 흙냄새를 맡으며 걷는 길이 아름다워 자연의 기운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규봉암(화순)

16.0Km    2025-07-18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도원길 40-28

대한불교조계종 제21 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작은절 이다. 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하고 신라 애장왕 때 당나라에서 귀국한 순응 대사가 중창했다고 전해온다. 조선시대 상당한 사세를 갖추고 있던 규봉암은 17~18세기에 폐사되었다가 1729년 연경에 의해 다시 세우게 되었고, 6·25 전쟁으로 방치되었다가 1959년 대웅전과 함께 당우 3동을 지으며 현재에 이른다. 유네스코에서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의 서석대, 입석대와 더불어 무등산 3대 주상절리대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광석대 돌기둥 아래에 규봉암이 자리 잡고 있다. 예로부터 [규봉암을 보지 않고 무등산에 올랐다 말하지 마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풍광이 빼어난 절경 중 한 곳이다. 광석대와 규봉암은 사계절 아름답지만, 울긋불긋 단풍이 물드는 늦가을은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규봉암 주변으로 광석대를 포함 설법대, 은신대, 풍혈대, 삼존석, 송하대 등의 바위들이 사찰을 둘러싸고 있어 그 경관이 신비롭기 그지없다. 규봉암에 가는 길은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에서 오르는 탐방로와 주로 이용되는 증심사 코스, 그 반대편의 원효사 지구에서 오르는 3개의 코스가 있다. 영평리 도원 탐방센터에서 규봉암까지는 약 한 시간쯤 산길과 계단을 올라야 한다.

죽화경

16.0Km    2024-12-05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유산길 71

죽화경은 동양의 대나무, 서양의 장미를 동·서양과 현대와 전통으로 표현하여 조성한 남도 풍경 정원으로 전라남도 제2 민간정원이다. 정원 전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주변 풍경과의 조화에 많은 노력을 하였고 태초의 모태라 생각하고 가장 많은 구상과 심혈을 기울였다. 외국 여러 나라에 유명한 정원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죽화경은 이들 작품보다 더 심도 있고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세계 최초로 장미원에 정원북을 조화시켜 어느 곳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죽화경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대나무를 소재로 선택하였고 삼각대의 구성은 사람의 기가 모여지는 것을 형상화하여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웃음과 활력을 주려는 의도로 구성했으며, 곧게 솟은 대나무의 강직함과 아름다운 꽃이 서로 조화되게 하였다. 그저 꽃과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단순한 정원이 아닌 시간과 환경과 사람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공간의 정원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차량 이동 약 20분 거리에 대나무 숲길 죽녹원이 있으며, 메타세쿼이아 길이 1.2km 길이로 조성되어 있고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원인 소쇄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색다른 정원 체험을 느낄 수 있다.

담양 명옥헌 원림

담양 명옥헌 원림

16.1Km    2025-03-15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명옥헌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원림이다. 조선 중기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계곡 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다.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인다. 아래 연못은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백일홍 나무로 유명하며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 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둘러싸이게 된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전국의 인재를 찾아 호남 지방을 방문할 때 후산에 머무는 오희도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명옥헌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하여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이라고 부른다.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다. 인조는 오희도를 등용하기 위해 세 번 찾아왔다고 하며, 훗날 우암 송시열은 명옥헌의 영롱한 물소리와 경치에 반하여 명옥헌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기도 하였다. 소쇄원과 같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 중기에 만들어진 민간 정원으로 아담한 정자와 네모난 연못, 꽃나무와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호수 주변에 있는 300년 된 배롱나무가 분홍빛 고운 꽃을 피우는 여름이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몰려든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과 라온이 처음 만난 장소이다.

한재골하얀집

16.2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방축동길 4
061-381-5282

담양 한재골 가는 길에 자리 잡은 한방요리 전문점 한재골하얀집은 담양군의 명가 10곳 중 한 곳이다. 부부가 함께 직접 조리하며 천연 조미료만 사용한다. 이곳의 주메뉴인 약오리찜, 옻닭, 옻오리는 당귀, 황기, 가시오갈피 등 10여 가지의 한방재료를 넣고 이 집의 비법으로 조리해 맛과 영양이 좋아 인근에 소문이 자자하다. 맛보고자 하는 이들은 한 시간 전 예약이 필수다. 그만큼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모든 반찬은 재활용하지 않으며 주인장의 손맛으로 익힌 3년 된 묵은지가 별미 중의 별미다.

고산촌집

고산촌집

16.2Km    2024-01-22

전라남도 담양군 산덕연동길 14

국내산 닭고기, 쌀, 배추,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고산촌집은 몸보신용 백숙을 파는 식당이다. 메뉴도 황칠백숙, 백숙, 닭볶음, 옻닭 등 닭 요리만 취급하기 때문에 그 맛이 더욱 특별하다. 소문난 맛집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며 주말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정겨운 시골집 분위기의 고산촌집은 최근 별관도 생겨 더욱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푹 익은 묵은지는 백숙하고 잘 어울린다. 백숙 안에 녹두밥이 들어있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창평향교, 송강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