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양로122번길 45-1
랜딩커피는 신양섭지해수욕장과 나란히 있다.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가 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통창과 오션 뷰가 특징이다. 공간은 폭이 좁고, 하얀색 벽과 천장, 옅은 색 테이블과 의자를 놓았고, 2층은 바다 조망을 위해 테이블을 일렬로 배치하고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 중이다. 시그니처 음료인 아일랜드 티는 붉은 과일을 써서 색감이 드러나고, 코코넛밀크가 들어간 카페모카와 장난감같이 생긴 무스케이크 등 사진찍기 좋은 카페이다. 주변 여행지로 섭지코지가 있다.
9.4Km 2024-03-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7
064-760-3942
화사한 봄꽃들이 만발한 봄날 매년 3 ~ 4월경에 열리는 유채꽃축제는 제주의 푸른 바다, 검은빛 돌담, 그리고 유채꽃의 노란색이 어우러져 있는 축제이다.
9.4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532
성불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소화산체이다.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이 오름에 있었던 성불암이라는 암자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오름의 모습이 승려가 불공을 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넓게 펼쳐진 마목장을 지나면 오름 입구가 나오며, 탐방로가 갈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서 만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오름은 말굽형 분화구를 지녔는데,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 봉우리에 이르는 등성마루에 둘러싸여 동향으로 살짝 파여있다. (출처: 비짓제주)
9.5Km 2023-10-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고로 30-1
해왓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시원한 블루칼라 외관 덕분에 멀리서도 눈에 띄는 식당이다. 넓은 주차장과 회, 조림, 구이 등 메뉴가 간판에 친절하게 적혀있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깔끔하고 상차림도 매우 정갈하다. 제주도 향토음식 종류는 거의 맛볼 수 있으며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신선한 재료로 주문 즉시 조리하므로 시간은 조금 걸린다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 갈치조림이나 우럭조림이 대표 메뉴이며 특히 전복, 새우 등이 듬뿍 담긴 해물 뚝배기가 유명하다. 성산 일출봉과 섭지코지, 신앙 포구 등 인근에서 숙박한다면 아침 식사를 예약해 보는 것도 좋다.
9.5Km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중앙로16번길 1
서귀포 알토산마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로, 마을의 북서쪽으로 한라산이 있고 바다가 인접해 있다. 마을 북쪽에 있는 토산망이 바람막이 역할을 함으로써 표선면에서 가장 먼저 감귤 재배를 시작하여 타 마을로 보급한 선도 마을이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마을 전체가 해안에서 500m 이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내 감귤 농장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이 아름답다. 서귀포시는 지역 주민들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이를 통한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알토산마을을 정보화 마을로 지정하여, 정보화 마을 운영을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개관한 마을정보센터는 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자상거래 운영, 인터넷 정보 검색 등의 정보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마을 주요 단체로는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생활개선회 등이 있으며, 토산2리 노인복지회관이 있다. 마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옥수수 따기 체험, 감귤 따기 체험, 갯바위 낚시 체험 등이 있다.
9.5Km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9.5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제주 레일바이크는 2013년 10월에 오픈한 제주도 최초이자 유일한 레일바이크로 단순 관람이 아니라 소, 말이 방목되어 있는 대자연의 목장 초원 위 철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바이크를 타며 체험관광을 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매우 좋아하는 제주도 유일의 자연 체험형 유원시설이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에 위치하여 주변에 비자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가 많고, 특히 도내 368여 개의 오름 중 특히 유명한 용눈이 오름과 다랑쉬 오름 자락에 있어 제주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라 할 수 있다. 4㎞ 순환형 코스로 2개 선로의 복선 레일 위에 4인승 90여 대의 바이크가 운행되어 시간당 300여 명 이상 탑승 가능하며, 탑승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된다. 본 선로 위에서는 자동으로 작동하여 페달을 안 밟아도 진행되므로 다른 레일바이크 대비 힘이 덜 들고, 정시에 도착하여 시간 관리가 용이하다. 완만하고 지루한 폐철로를 이용한 기존 바이크에 비해 목장 지형과 주변 환경에 맞춰 특별 부설한 철로로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되어 달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레일바이크이다. 레일바이크 주행 중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하차 후 말, 양, 염소, 사슴, 토끼 등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바이크에 풍우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바람이 불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9.5Km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
성산읍에 자리하고 있는 가시아방 국수는 제주 특산 메뉴인 고기 국수를 주력으로 하는 맛집이다. 수요 미식회, 알쓸신잡 2, 6시 내 고향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하면서 맛으로는 이미 여러 차례 인증된 곳이다. 대표 메뉴인 고기 국수는 진한 육수에 부드럽고 노란 면, 고소한 돔베고기 고명이 조화롭다. 이외에도 비빔국수와 멸치국수 역시 이곳만의 감칠맛으로 인기 메뉴이다.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먹고 싶다면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데, 국수와 돔베고기 1/2을 함께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9.5Km 2023-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양로122번길 17
서귀피안 베이커리는 제주 신양섭지해수욕장에 있다. 제주 동쪽 최대 규모의 카페로 전 좌석 45m 파노라마 오션 뷰를 즐길 수 있다. 크림색과 우드톤, 민트색이 어우러진 유러피안 감성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있으며 1층은 바와 레스토랑, 2층은 베이커리 카페, 3층은 서귀피안 라운지로 운영한다. 아침 8시부터 빵이 나오기 시작하여 근처에서 숙박하는 여행자가 아침 식사하기 좋다. 주변 여행지로 섭지코지 등이 있다.
9.6Km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 101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제주로운청해원은 향토음식점이다. 섭지코지, 아쿠아 플라넷, 성산일출봉 등 관광명소가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매일 아침 성산항에서 잡아 오는 제주산 갈치를 이용하여 만드는 갈치조림과 고등어 김치찜 세트가 이 집 대표 메뉴이다. 세트 메뉴는 갈치조림 또는 고등어 김치찜 중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 옥돔구이, 해물뚝배기, 찰솥밥이 나오는 구성이다. 전복뚝배기, 전복죽, 성게국, 물회 등 단품 메뉴도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집밥이 생각난다면 제주로운청해원을 추천한다. 아침 8시부터 식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