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4-07-08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38번길 5-6
062-655-7777
벤처비즈니스호텔은 광주 지하철 1호선 상무역 인근에 자리한다. 고객층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온돌방, 패밀리룸, 테라스가 있는 VIP 트윈침대룸, 장애인 욕실과 온돌을 갖춘 장애인 객실 등 여러 타입의 객실을 준비했다. 전 객실에 삼성 에어드레서를 비치했고, 안마의자와 월풀욕조가 설치된 객실도 있다. 무료 조식, 세탁기와 건조기 설치, 비즈니스센터 및 24시간 안내데스크 운영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다.
13.6Km 2024-02-28
전라남도 담양군 추성로 1318
담양제과는 대나무를 이용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대나무 우유와 케이크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 인증 ‘한국 관광명품’으로도 선정된 대나무 우유와 케이크는 댓잎 시트를 기본으로 대나무 통에 숙성시켜서 깊은 대나무 향을 느낄 수 있다. 담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나무 케이크는 여행 선물로도 제격이다. 그 외 흑임자 파운드케이크도 인기 메뉴인데 특유의 회색 흑임자가 할머니의 파마머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할머니 케이크’로도 불린다. 담양의 주요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배변봉투와 리드줄 지참)
13.6Km 2023-08-23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1길 6
061-381-2194
50년 넘는 전통의 덕인갈비는 한우 암소갈비만을 고집한다. 한우 갈빗살 불고기는 규격 한우갈비만을 엄선하여 일정 크기로 자르고 갈빗살 사이의 기름을 제거한 후 갈비뼈에 붙은 갈빗살 그대로를 떨어지지 않도록 정성껏 잔칼질을 함으로써 씹을수록 갈비 고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더할 수 있는 음식이다. KBS, SBS, MBC 등 각종 언론매체에도 방영된 바 있는 음식점이다.
13.6Km 2023-10-23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5
062-527-6636
풍년오리탕은 오랜 전통의 오리탕 전문점이다. 생오리로스, 오리훈제, 전골, 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오리탕이 별미이자 대표 메뉴이다. 단체석과 연회석이 준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3.6Km 2024-08-27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5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오리를 적당히 잘라서 익힌 다음에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 먹는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특화된 오리탕의 시초는 1970년대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에서 오리농장을 운영하던 한 청년이 보급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오리로스를 권장하다가 유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 주인을 만났다. 청년은 식당 주인에게 자연산 청둥오리 요리법을 전해 듣고 미나리와 들깨가루를 넣어 끓여내는 오리탕을 개발하였다. 저렴한 가격에 오리가 공급되었고, 예측대로 담백한 오리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에 오리탕 전문점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의 오리요리 거리가 형성되었다.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오리탕 전문점이 많아질 수 있었던 것은 원재료인 오리 생산지가 인접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1970~1980년대 당시 유동과 신안동은 광주고속터미널과 중앙고속터미널, 광주역이 가까워 시민들과 외지인들의 이동량이 매우 많았다. 이와 같은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유동 일대에만 30여 개의 오리탕 전문점이 생겨났다. 현재 유동오거리 주변에는 아직도 10여 곳이 성업 중이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경양로 일대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메뉴는 오리탕, 오리로스, 오리주물럭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 오리탕의 인기가 가장 좋은데, 다른 지역과 달리 국물 맛이 고소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질그릇으로 만든 냄비나 솥에 된장과 간 고추, 들깻가루,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토막 내 살짝 데친 오리고기를 넣어 4시간 이상 끓인다. 여기에 다시 된장으로 간을 하고 미나리와 대파를 얹어 내놓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의 경계지역에 자리하며, 중국인과 일본인들도 관광코스에 넣어 찾아올 만큼 이름이 있는 곳이다. 단일 음식이 특정 지역에 군집해 있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은 오리탕 메뉴로 특화거리를 형성하고 수십 년에 걸쳐 명성을 유지하는 사례는 드물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음식점 군락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13.6Km 2024-10-16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83
담양군과 광주 MBC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미디어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공간은 담양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광주 MBC가 소장하던 3만여 장의 LP와 5천여 장의 CD를 이곳으로 옮겨와 시민들이 직접 청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매장 1층에서 음료 주문 후 2층에서 LP를 직접 골라 청음 할 수 있고 주말에는 3층에서 디제이와 함께 실시간 신청곡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악과 함께 과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13.6Km 2024-09-1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지침1길 6
'(구)해동주조장', '(구)담양의원', '(구)담양읍교회'로 이루어진 '해동문화예술촌'은 도시 예술과 실험 예술을 기반으로 하여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 공간으로 운영되는 전시장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체험 공간, 국제레지던시 및 '(구)해동주조장'의 역사를 담은 아카이브 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해동주조장'은 5.225㎡, 창고 10동, 주택 4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양에서의 사회적 위치와 삶(시간)의 관계에서 발현되었던 주조장의 역할에 대한 정신적 측면을 재해석해 운영 철학을 설립했다. 즉, 전통적인 '해동주조장'의 역할(노동, 나눔, 쉼)과 예술정신(자율성, 창조성, 공공성)을 현대적으로 수용하면서 장소와 인간의 문제에서 출발한 '해동문화예술촌'은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기치를 갖고 운영 된다.그리고 정기적 주제 전시와 연계 된 교육·체험 프로그램 및 관람객들을 위한 주말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13.6Km 2024-11-13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대로 93 (각화동)
광주문학관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빛낸 지역의 문학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광주는 마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빛낸 아름다운 문학과 문인들을 배출한 고장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광주문학관은 근대 광주 문학부터 민족운동과 연계된 1920~30년대의 광주 문학, 한국 현대시의 출발점이자 광주 문학을 대표하는 시문학파와 해방기를 거쳐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근현대사와 맞닿아 있는 광주 문학의 다양한 지평을 만나고 함께하는 공간을 열어가고자 하는 곳이다. 광주문학관 상설 전시실에서는 고전 문학부터 1980년대까지 광주전남지역 문학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3.6Km 2024-10-1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95
061-382-9901
신식당은 대나무고을 담양을 대표하는 전통 맛집으로 떡갈비의 매력적인 깊은 맛이 일품이다. 이곳은 옛부터 독특한 갈비구이 맛이 일품인 떡갈비의 본가로 알려져 있으며, 4대째 이어온 장인정신과 전통성은 음식의 품격을 더하여 준다. 마치 인절미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모양과 입안에서 저절로 녹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 고유나물과 찬, 참나무 숲에 의한 조리법 등은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신식당만의 비법이다. 떡갈비란 이름은 주인 이화자씨가 40년전 갈비모양이 떡처럼 보인다하여 ‘떡갈비’라 부르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13.6Km 2024-07-28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20번길 10
062-374-0015
광주에 처음으로 정통 서울식 설렁탕을 선보인 설렁탕 전문음식점으로 모든 음식은 100% 순수 사골로만 조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