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골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골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골낚시터

당골낚시터

10.5Km    0     2024-05-14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물골길 193-39

당골낚시터는 경기도 남부 남양호 지류를 따라 조성된 수심 2.5m의 민물낚시터이다. 6,600㎡의 면적에 1급 계곡수의 수질로 수면에 살짝 깔린 마름과 수초는 아담한 크기의 낚시터에서 집어 효과가 잘 나타나며 붕어, 송어, 잉어가 많이 잡힌다. 개인 간의 자리가 3m로 주변 방해없이 낚시를 즐기기에 쾌적하며, 에어컨과 전기장판을 설치한 신형 좌대와 방갈로가 갖춰져 있다. 떡밥, 지렁이, 생미끼를 주로 사용하며 가뭄에도 수위 변화 없이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마다 소독을 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처음 낚시를 체험하는 사람들을 위한 낚시 도구 대여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이 외에는 낚시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휴게실, 샤워실, 매점, 식당이 있다.

해미 국제 성지순례길

해미 국제 성지순례길

10.6Km    1     2023-11-22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194-1 공세리성당

해미국제성지순례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해미면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주교 순교터인 해미국제성지에서 시작되는 도보 순례길로 해미읍성 서문, 한티고개 등 천주교 신자에 대한 박해와 아픔이 서려 있는 곳들을 지난다.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시 고통 속에서 끌려가면서도 목숨으로 자신의 신앙을 지키려 했던 옛 순교자들의 천주교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총길이는 10.1km로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중간에는 산수저수지 호수변을 걷는 코스도 있다. 이 코스는 비순환형 트레킹 코스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며 천주교 성지뿐 아니라 [송덕암], 선사 문화가 형성되었던 [서암 휴암리 선사유적지]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해미국제성지순례길은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와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는 가야산, 덕숭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아산 공세리성당

아산 공세리성당

10.6Km    55198     2024-08-23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m²(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경창으로 보내던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높은 첨탑을 지닌 고딕 양식의 붉은 벽돌이 그림 같아 2005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문화재 및 국가 보호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130여 년 된 역사를 자랑한다.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에 많은 영화와 드라마, CF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공세리성당 성지박물관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우리 것의 즐거움을 배우는 곳

우리 것의 즐거움을 배우는 곳

10.7Km    3465     2023-08-08

예부터 드넓은 평야와 바다를 끼고 있어 농산물이 풍부했던 평택. 요즘에는 국제무역항까지 들어서 있어 국제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었다. 문화유산의 전통미와 이국적인 묘미까지 골고루 품고 있는 평택에서 우리의 전통을 배우고 몸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10.7Km    3376     2024-09-20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로 813

신평양조장은 3대째 이어가는 100년의 가업, 시간이 익어가는 양조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근대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 ‘찾아가는 양조장’에 최초로 선정되었다. 오래된 술도가의 장인정신으로 술을 빚어 제조하고 대한민국 근현대 양조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전통 양조 문화기업이다. 신평의 좋은 쌀로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3대째 술을 빚어온 전통주의 명가 신평양조장에서는 오늘도 인생의 향기를 담은 아름다운 술이 익어가고 있다.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아기자기한 성당과 정원을 찾아 힐링 여행

10.7Km    3422     2023-08-10

공세리 성당은 수 백년된 느티나무와 더불어 매우 예쁜 성당이라 영화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더불어 한국식 가옥이 가꾸어져 있는 민속마을, 세계의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원에서의 체험은 복잡한 마음을 식물의 아름다움으로 비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카페 인주

카페 인주

10.8Km    0     2023-12-05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 1608

카페 인주는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빵과 잘 어울리는 블랜딩 아메리카노와 산미가 감도는 화사한 맛의 블랜딩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첨가물 없이 23가지 한방 약재를 사용해 우려낸 한방 쌍화차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황금수영장

황금수영장

10.9Km    1     2023-09-14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금곡리

황금수영장은 지하수를 이용한 대형 물놀이장으로 평택이나 평택 근교에서는 이미 유명한 야외풀장으로 여름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운영 되는 곳이다. 50분 수영과 10분 휴식을 정확히 지키고 있어 수질관리에도 좋으며 무엇보다도 취사가 가능하여 가족끼리 평상에 자리잡고 하루종일 음식을 먹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을 가운데 두고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평상이 1,2층으로 되어 있으며 취사를 위한 개수대와 그 밖에 매점, 오락시설들도 갖춰져있다. 다만 배달 음식과 캠핑용품은 반입이 안된다. 수영장과 각종 부대시설은 조금 노후되었지만, 안전을 위해 입장제한에 대한 방송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안전요원들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아르카북스 책방

11.1Km    0     2024-06-27

경기도 평택시 덕목5길 122-11

아르카북스는 생태습지에 위치한 자연도서관으로 이용객들의 편안함 쉼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소수인원만 입장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못한 경우에는 자리가 있으면 현장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2시간 이용, 8,800원이며, 기본음료(아메리카노, 아이스티)는 무료이다. 야외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경우 TAKE OUT 가격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먼 시골책방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 위생 등 더욱 노력하고 있다. 예약하신 분들은 매주 새롭게 공급되는 그램책, 소설, 인문 서적 등 신간를 무료로 볼 수 있고 블렌딩된 커피, 허브차, 주스, 에이드 등 신선한 음료를 제공 받게 된다. 북스테이 숙박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아르카북스가 위치한 곳은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지기(地氣)또한 좋은 곳이라고 하니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잠시 쉼을 가져보길 바란다.

옛날돌집

옛날돌집

11.1Km    32771     2023-07-26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1548번길 12
041-533-6700

옛날돌집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예전에는 삽교천을 오가는 지방 차량들이 간혹 들리던 자그마한 식당에 불과했지만, 인근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한솔합판공장 등 크고 작은 산업체들이 입주해 들어오면서 소문이 외지로 퍼져나가 계속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 장어는 특히 아산호를 비롯한 충남 일원과 멀리 경기도까지 사람을 보내 자연산을 적극 공수해 와 자연산장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자연산 장어가 나는 시기인 5월부터 11월까지는 언제 가도 진짜 자연산장어를 만날 수 있다. 겨울에도 자연산이 가끔 들어오지만 동면하는 시기에는 자연산이라도 기름이 빠져 제 맛이 아니라며 손님상에 내지 않는다. 양식 장어의 경우도 수족관의 수질과 수온을 철저하게 관리해 언제나 싱싱한 채 장어의 힘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힘들지만 거의 매일매일 새것을 들여와 수족관에 오래 두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