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사진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등대사진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등대사진관

등대사진관

10.6 Km    2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29길 29 (한강로3가)

등대사진관은 1851년에 발명된 사진 기술인 습판사진술을 이용해 촬영하는 정통 흑백인물사진관이다. 습판사진이란, 1851년 영국인 프레드릭 스콧 아쳐에 의해 개발된 사진술로, 필름이 만들어지기 전 인물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상용화된 최초의 사진 촬영 기술이다. 주로 철판이나 유리면에 감광유제를 발라 유제가 마르기 전에 촬영하는 방식으로 후일 건판 사진이 발명될 때까지 전 세계에 널리 사용되었던 사진 촬영 기술이다. 이 사진은 19세기 유럽과 특히 미국에서 성행했던 사진술로 우리가 잘 아는 5달러 지폐 속의 링컨 대통령의 사진이 바로 이 틴 타입 방식으로 촬영된 사진이다. 등대사진관은 이 습판 사진이 사진 기술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20여 년의 잡지, 광고 사진가로서의 경험과 기술을 더하여 2015년부터 연구와 실험을 통하여 드디어 완성된 틴 타입 사진을 선보이게 되었다. 그래서 등대사진관 간판에도 [TINTYPE STUDIO 등대사진관]이라고 되어있다. 150년 전 사진 기법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사진관이기 때문에 장비부터 옛날 영화에서나 보던 대형 사진기를 사용한다. 습판 사진의 결과물은 독특한 모노톤의 사진으로 아날로그 특유의 손맛과 19세기 사진 문화예술의 정수를 등대사진관에서 경험할 수 있다.

다이소 신촌명물거리

다이소 신촌명물거리

10.6 Km    0     2024-06-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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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

삼막사

10.6 Km    30321     2024-05-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는 남서울의 수찰(首刹)이자 서울 근교의 4대 명찰 중 하나로 꼽히는 사찰로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예술과 미학을 품고있는 사찰이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큰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때문에 절은 삼막사(三幕寺), 산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 도선이 중건하여 관음사라 개칭하였는데 고려의 태조 왕건이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하였다. 1348년(고려 충숙왕 4년)에는 나옹선사가 이 절에 머무르며 수도하였고 1394년(조선 태조 3년)에는 무학대사가 국운의 융성을 기원하여 1398년 왕명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이 후 몇 차례의 중건과 중수를 거쳐 1880년(고종 17년) 의민이 명부전과 칠보전(칠성각)을 지은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천불전과 육관음전, 명부전, 망해루, 칠보각 등이 있으며,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삼막사의 내력을 알려주는 삼막사 사적비와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몽골 장수 살리타를 사살해 승리를 거둔 처인성 전투를 기념한 살례탑으로 불리는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 정조 때 김창영의 탄생 설화가 담긴 거북 모양의 감로정 석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망해루와 명왕전이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예술인이었던 지운영이 삼막사에 백련암을 짓고 은거하며 거북 귀[龜] 글자 3개를 돌에 새겨 넣은 삼막사 삼귀자, 불교와 민간신앙의 결합을 보여주는 삼막사마애삼존불과 남녀근석, 원효대사의 석상을 봉안한 원효굴까지 많은 문화재가 이곳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삼막사남녀근석

삼막사남녀근석

10.6 Km    10558     2023-12-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위치한 삼막사남녀근석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 암석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근석의 높이는 1.9m이고, 여근석은 1.1m로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마주 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고, 자식 낳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는데,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전부터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전한다. 때문에 지금도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린다. 생식기 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남근 숭배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삼막사남녀근석 옆에는 무병장수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표현한 삼막사마애삼존불을 모신 칠보전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에서 올라야 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마애삼존불

10.6 Km    21797     2024-01-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마애삼존불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 자연 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부조한 삼존불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의 협시를 받는 치성광여래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 하단에 명문이 새겨져있어 1763년(영조 39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있는데, 치성광여래마애불의 귀중한 예로서 조선 후기 미술사 연구를 위한 귀중한 자료이다. 마애삼존불의 주존은 전신의 높이 약 1.6m, 협시는 양쪽 모두 약 1.2m로 주존인 치성광여래는 소발의 머리에 작은 육계가 있고 전면에 계주가 표현되었다. 사각형의 얼굴에 눈과 입, 볼 등을 율동감 있게 묘사하여 미소짓는 모습이 중후하고 자비스러운 인상이다. 긴 귀와 얼굴에 바로 어깨가 시작되어 목은 달리 표현되지 않았고, 양어깨에 두꺼운 법의를 걸쳤는데 옷주름은 대체로 간결하면서 도식적으로 처리되었다. 배 앞에서 포갠 두 손에는 원형의 보주를 들고 있다. 좌우 협시 보살상은 각각 연화대 위에서 합장한 모습인데 머리에 해와 달을 표현한 소박한 삼산관을 쓰고 있다. 얼굴은 주존과 비슷하지만 환환 미소 때문에 활력이 넘친다. 법의를 입은 방식과 옷자락이 늘어지면서 형성하는주름 모양은 본존불과 유사하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부드러운 상호에 두꺼운 법의, 양감이 감소된 신체 등은 18세기 후반 마애불의 특징을 할 수 있게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한편, 마애삼존불의 감실 앞에는 칠보전을 세워 전실역할을 하고 있고, 바로 옆에 남녀근석이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광명동굴, 광명에디슨뮤지엄 등이 있다.

삼성산

삼성산

10.6 Km    48040     2024-04-2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1호선 관악역과 인접한 삼성산은 해발 481m의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 일대에 걸쳐있는 산으로 많은 역사 속 이야기와 문화예술을 품은 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과 같은 줄기에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따로 구별 짓기 어렵지만, 관악산 서쪽에 위치한 별개의 산이다. 삼성산(三聖山)의 유래는 삼막사의 창건 설화에서 기인한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삼막사의 기원인데 이로 말미암아 산의 이름도 삼성산이 되었다. 산중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많은 사찰과 삼막사마애삼존불, 남녀근석 등 문화재와 천주교 삼성산 성지가 있다. 삼성산의 골짜기에는 안양예술공원과 박물관이 여럿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와 삼막마을 맛거리촌도 위치하고 있다. 삼성산은 암릉과 기암괴석이 많아 중급 이상의 난이도를 요구하고 숲이 울창하고 샛길이 많아 초보자는 헷갈릴 수 있다. 삼성산의 주요 등산로와 볼거리 및 즐길거리, 편의시설 등은 안양예술공원에 집중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 관광종합안내센터가 있다.

정관장 흑석

정관장 흑석

10.6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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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10.6 Km    26689     2023-05-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약사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암이다. 겸재(謙齋)도 감탄했던 절경, 개화산 약사사(藥師寺)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 높은 겸재(謙齋) 정선(鄭?, 1676~1759)은 개화사(開花寺)란 제목으로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이 개화사가 지금의 약사사이다. 절의 창건은 삼한 시대 혹은 신라 시대로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창건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또한 고려 시대의 유물인 석불과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도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짐작해 볼 따름이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는 별다른 역사를 찾아볼 수 없다가 1737년(영조 13)에 좌의정 송인명(宋寅明)에 의해 크게 중수된 후 송 씨 가문의 원찰이 되었다. 송인명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어려서 아주 가난했는데 개화사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였고, 1736년에 좌의정에 오르자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절을 크게 고쳐지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영조 때 최고의 시인이었던 이병연(秉淵)이 송인명에게 보낸 시를 통해 더욱 잘 알 수 있다. 봄이 오면 행연(杏淵) 배에 오르지 마오 손님이 오면 어찌 꼭 소악루(小嶽樓)만 오르려 하나 책을 서너 번 다 읽은 곳이 있다면 개화사(開花寺)에서 등유(燈油)를 써야지. 『사천시초(?川詩抄)』 또한 이병연과 교류하고 있던 겸재 정선은 이 시를 보고 ‘개화사’라는 그림으로 절경을 남겼던 것이다. 이후 개화사는 약수암(藥水庵), 약수사(藥水寺), 약사사(藥師寺) 등으로 절의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이는 아마도 절에서 솟아나는 약수와 법당에 모셔져 부처님과 매우 연관성이 보인다. 특히 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영험이 있어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면 병이 치유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하여 향화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석뮤지엄

우석뮤지엄

10.6 Km    313     2023-08-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29

우석뮤지엄은 전각가이자 서예가인 우석 최규명 선생(1919~1999)의 작고 15주기를 맞아 2014년 2월 우석의 서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갤러리충과 함께 개관했다. 우석뮤지엄에는 우석선생의 전각작품 450 여과가 전시되고 있으며, 선생이 즐겨 쓰던 문방사우와 선생이 수집한 고미술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선생의 서예작품이 전시된 갤러리충에서는 1000여 점이 넘는 서예작품을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전각과 서예가 현대미술과 어떤 연관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라임

10.6 Km    2     2022-12-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4길 41

라임은 신촌에 위치한 초밥집으로 롤 메뉴가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정겨운 느낌이 든다. 라임에는 다양한 롤 초밥 종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롤 초밥 외에도 초밥, 돈부리, 커리, 우동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캘리포니아 롤과 덴뿌라 롤이다. 음식이 맛있고 세트 메뉴의 구성도 좋다. 롤 초밥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