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시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시요

오시요

12.4Km    2021-03-12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1길 11-5
010-4444-8386

양꼬치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화성별궁

화성별궁

12.5Km    2024-10-30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69
031-221-6700

화성별궁은 전통한옥양식으로 지어졌으며 1,2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로비는 비워놓아서 탁트인 느낌을 주며 대체적으로 실내가 친자연적으로 꾸며져있다. 늘어나는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아용 놀이방이 설치되어 있으며, 1층 정 중앙에는 인공미니폭포가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특별히 과일즙이 많이 들어가 있는 양념갈비는 연해서 노년층에게도 인기가 좋다.

주말농장 한식마을

주말농장 한식마을

12.5Km    2023-07-24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

한식 전문점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해물탕, 갈비, 쌈밥 등 메뉴도 다양하여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인근에 2009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과 사도세자가 묻혀있는 사적 융릉과 건릉이 위치하고 있어, 나들이 겸 역사 문화 탐방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리산채

수리산채

12.5Km    2024-02-29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110번길 6

수리산채는 석쇠불고기 쌈밥정식이 맛있는 한식당이다. 석쇠에 참숯으로 구운 석쇠불고기와 찰흑미와 찰기장, 백미의 조화로운 삼색밥과 함께 신선한 쌈채소,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쌈밥 정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식후에는 먹는 누룽지숭늉은 전통가마솥에 끓인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쌈밥정식 외에도 야채와 도토리묵을 함께 무친 도토리묵무침과 우렁이회무침 등이 있어 사이드로 함께 먹을 수 있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2.5Km    2024-08-2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12.5Km    2024-08-2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306㎡ (395평) 규모의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주요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모이게 한 뒤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지른 후,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하고 30여채의 가옥을 불태워버린 사건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 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 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전시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에서는 제암리 사건 및 배경,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제1전시실에서는 1919년 화성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4월15일 일본군에 의한 제암리 학살, 유가족들의 증언, 그 후의 기록들을 사진패널과 유물, 인터뷰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하여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유족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암리 이야기가 1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하면 전문적 해설 소양을 갖춘 해설사가 제암·고주리학살 사건과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바란다

바란다

12.5Km    2022-12-02

경기도 화성시 제암고주로53번길 20-3

바란다는 화성시 향남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1, 2층 단독 건물로 1층은 식사하는 공간이고,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음료 주문만 가능하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서 할 수 있고 계산은 마지막에 나갈 때 하면 된다. 테라스 공간도 잘 만들어져 있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다. 정원을 잘 꾸며 놓아 날씨가 좋은 때는 외부 공간을 이용하는 방문객도 많다. 메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모든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소토, 스테이크가 모두 가능하다.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면 대기가 있거나 식사를 못 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예약은 필수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발안만세시장

발안만세시장

12.5Km    2024-06-12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2길 7

화성시 특산물이나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었으나 현재는 상설시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 외국 먹거리들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3.1운동 발상지로 발안 만세 벽화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지만 신도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점차 상권이 현대화되고 있다.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 화성점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 화성점

12.5Km    2024-02-20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1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얼크니손칼국수로 칼국수에 소고기, 버섯, 채소를 넣어 전골처럼 끓여 먹는다. 주문 시 ‘하얗게’와 ‘빨갛게’를 선택할 수 있는데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빨갛게’를 선택하면 된다. 마무리 식사로 볶음밥이 있다. 왕만두와 새우만두도 별미다. 주문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하고 포장도 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 가까이에 있고 수원대학교도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상황진삼계탕

상황진삼계탕

12.5Km    2024-03-04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6

상황진삼계탕은 화성 융건릉 근처에 있는 삼계탕 맛집이다. 10여 가지 한방 약초를 10시간 이상 고아 내어 만든 육수로 삼계탕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뉴도 단출하게 삼계탕 한 가지만을 취급하는 식당이다. 양 크기가 작은 손님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반계탕도 판매하고 있다. 깍두기, 배추김치, 아삭이 고추, 양파 등의 반찬은 첫 번째로 차려준 후 추가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다. 삼계탕 한 그릇을 모두 비운 후 양이 부족하거나 남은 국물을 활용하고 싶은 손님은 밥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