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 소전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숲 소전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숲 소전미술관

10.5 Km    0     2024-08-23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대야동)

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더숲 소전미술관은 미술관, 책방, 식음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미술계 저명 작가의 특별기획전을 통해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문학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한국적 미감과 정서가 깃들여져 있는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와 공예, 조각 등의 50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10,000여 점에 이르는 미술 도서와 영상 자료들이 있고, 야외 정원에서는 세계적 미술 거장인 '세자르'와 '부르델'의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내부의 1층은 식음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높은 책장과 함께 책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2층은 다다미 형식의 좌석과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종류의 음료뿐만 아니라 포케, 파니니 등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 중이다. 큰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올리브영

올리브영

10.5 Km    1     2024-04-24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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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10.5 Km    23570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천어린이과학관 신나는 어린이날

인천어린이과학관 신나는 어린이날

10.5 Km    12116     2024-04-24

인천광역시 계양구 방축로 21
032-456-2543

‘인천어린이과학관 신나는 어린이날’은 어린이날(5월 5일)을 기념하여 매년 개최하는 축제이다. 이번 신나는 어린이날은 다양한 과학체험 문화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재미난 과학 세상’을 즐기며 과학적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협동 프로그램인 ‘가족챌린지’ ▲다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마술공연으로 즐기는 ‘매직공연’ ▲어린이를 위해 삐에로가 여러가지 모양의 풍선을 선물해주는 ‘삐에로 풍선아트’ ▲셀프 스튜디오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과학관 인생네컷’ ▲인체에 무해한 타투 스티커로 이쁘게 꾸며볼 수 있는 ‘어린이 타투 스티커’ ▲과학체험부스 8종(시원한 일회용 에어컨 만들기, 나만의 귀여운 그립톡 만들기, 사이클로이드 미끄럼틀 만들기, 버블 사이클, 나만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슛~ 골인, 축구공을 넣어라 등)이 운영된다.

인천 부평문화원

인천 부평문화원

10.5 Km    19859     2023-03-28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문화원은 부평향토 문화를 증진시키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 시킴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어 1대 조기준 초대원장 취임, 1998년 7월에 지방문화원 설립인가 되었다. 1998년 8월에 비영리 법인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4월에 향토사 연구위원회 발족, 2001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부평문화사랑방 운영과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부평기적의 도서관 운영, 2013년 부평문화원 원사 이전 후 부평역사박물관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고유 문화계발 및 보급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하였다. 전통문화계승, 향토문화발전, 문화재전승보전, 골든에이지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평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과 문화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평역사박물관

10.5 Km    27860     2024-06-1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개관했다. 1층은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은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 등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 역사를 잇는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품은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가 전시돼 흥미롭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별로 기획전 내용이 달라지므로 전시가 바뀔 때마다 관람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2층에는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자리한다. 야외에 조성한 전통 초가를 둘러보고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유니클로 은평

유니클로 은평

10.5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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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ASYAAF)

아시아프(ASYAAF)

10.5 Km    27296     2024-06-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3 (서계동)
02-724-6317

2008년에 첫 개막한 ‘아시아프(ASYAAF)’는 ‘청년 작가의, 청년 작가에 의한, 청년 작가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전국 청년 작가들에게 경력에 관계없이 전시 및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에겐 참신한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청년 작가의 기회와 성장을 위해 여타 아트페어와는 달리 중간 판매 수수료 없이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작가에게 지급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다.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10.5 Km    1     2023-12-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3 (서계동)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은 국립극단 연극 공연장으로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푸른 잔디 위에 세워진 강렬한 빨간 벽돌 건물이다. 전형적인 [ㄷ]자 프로시니엄 무대를 갖추고 객석 운영은 200~400석까지 변화가 가능하며 무대의 높낮이도 유동적이다.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마당극 형태에서 프로시니엄, 대칭 등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실험적 극장이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 12월에 서계동 열린문화공간에 연극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는 3년간(2023년 8월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명동예술극장과 새롭게 임대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으로 이동하여 운영된다.

부평 기적의도서관

10.5 Km    6207     2024-06-11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남로 166

2006년 MBC 느낌표 책읽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부평문화재단(부평구)이 함께 힘을 모아 건립한 어린이도서관이다. 건물설계부터 어린이를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설비와 시설을 정비하였다. 도서관 내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공원을 바라보면서 책 읽을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다소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울 수 있으나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창의성을 개발하게 만드는 공간배치나 자유로움이 어린이 스스로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