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15.2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은 1975년의 화재로 철거된 프라이홀 자리에 건립한 교육관으로 서울 중구 정동길 이화여고 동문 옆에 있다. 화재로 철거되기 전까지 프라이홀은 구 손탁호텔을 대신하여 기숙사와 실험실, 교실 등으로 활용되었다. 프라이홀의 복원을 위한 졸업생들의 오랜 노력 끝에 2004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이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멀티미디어 교육관으로 갤러리, 카페, 음악실, 개인연습실, 시청각실, 공동작업실, 교사연구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의 화암홀은 공연에 적합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한생연융합교육과학관

15.2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15길 32 (명륜1가)

한생연융합교육과학관은 아동과 청소년의 과학교육연구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과학교육기관이다. 1993년 10월 18일 창립하여 전문 워크샵을 시작으로 청소년 전문과학교육을 시작했다. 종로에서 시작하여 목동, 반포, 강남, 잠실, 분당, 홍천에 7개의 과학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주제의 과학관이다. 유아, 초저, 초고 프로그램과 방학 프로그램 등 연령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 테마과학관 종로센터 : 한생연 융합교육과학관 반포센터 : 한생연 휴먼탐구과학관 강남센터 : 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 잠실센터 : 한생연 인간과로봇과학관 목동센터 : 한생연 생명과학박물관 분당센터 : 한생연 마이크로과학관 홍천센터 : 한생연 자연속과학체험관

핫트랙스 광화문점

15.2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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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교보문고

15.2Km    2025-07-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국민교육 진흥의 실천적 구현,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국민정신문화 향상, 사회적 기능을 살린 문화공간 창출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종로 1가 1번지에 1981년 개점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서점이다. 총면적 2,708평의 넓은 매장에 50만 종 230만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 일층 매장으로 완전 개가식으로 꾸며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고객 위주로 설계하였으며 매장을 10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도서를 합리적으로 분류, 진열하여 독자들이 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각종 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춰 단순한 서점이 아닌 도심 속의 종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꿈꾸는 사람들의 광장 ‘드림 스케어’로서 또 다른 변화를 꿈꾸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구나 서재 삼환재를 통해 책 읽기의 다양한 시각과 방법을 제공하고 배움 아카데미, 책 읽기 마법학교, 책공방(POD)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첨단 디지털 기기의 구축, 컨베이어시스템 등으로 21세기형 서점의 역할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페넬로페

페넬로페

15.2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북구 노해로8길 1
02-908-0298

넓은 공간과 야외 테라스에서 마련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피자다.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15.2Km    2024-11-14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14 (정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한국과 캐나다 총 24명의 판화작가가 서로의 작품을 교환하여 완성한 공동 작업물을 전시한다.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시각예술 협업으로, 양국의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독창적인 방식을 채택한 프로젝트이다. 전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열리며, 2025년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몬트리올 아틀리에 서큘레르 갤러리(Atelier Circulaire Gallery)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중명전

15.2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인사동

인사동

15.2Km    2024-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2

인사동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인사동에는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이 미로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고미술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인사동의 가게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멋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층에게까지 매우 인기가 많다. 그중에서도 화랑은 인사동의 맥을 이어온 중심이다. 이곳에는 100여 개의 화랑이 밀집되어 있는데 한국화에서 판화, 조각전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인 화랑으로는 민중미술의 중심역할을 했던 학고재, 재능 있는 작가들의 터전이 되었던 가나화랑, 가나아트센터 등이 있다. 만약 인사동의 유명한 화랑만을 골라서 편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미술관 순화버스를 이용해 보자.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화랑 10여 곳을 둘러볼 수 있다. 화랑과 함께 인사동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바로 전통 찻집과 음식점이다. 처음에는 찾기가 힘들지만, 산책하듯이 천천히 골목골목을 둘러보면 매우 재미있다. 인사동은 매주 토,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은 기존 가게는 물론 거리에는 전통공연과 전시는 물론 엿장수, 사주와 궁합을 보는 할아버지가 함께 한다. 이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은 바로 각국에서 몰려든 외국인들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찾아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통가게에서 고물건을 보거나 고미술을 산다. 그리고 거리에 있는 엿을 사고 전통 파전을 먹는다. 도심에서 느끼는 전통의 멋에 빠진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15.2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3 (정동)

1930년대 미국 싱거미싱회사 사옥으로 쓰인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붉은 벽돌 치장 쌓기로 지어졌다. 우리나라에 재봉틀을 보급해 의복 문화에 영향을 준 싱거미싱사는 일제강점기 말기에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추방되었으며, 건물은 적삭으로 분류되었다. 8·15 광복 후 건물은 다시 싱거미싱사가 사용하다가 1969년 신아일보사에 매각되었다. 1975년 3층과 4층을 증축하여 신문사 별관으로 사용하다가 1980년 5공화국의 언론 기관 통폐합 조치로 신문사는 경향신문에 강제 통합·폐간되었고, 건물은 신아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8년에 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30년대까지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관공서를 지을 때만 사용하였는데, 이 건물은 민간 건축이면서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적용하였다. 1층 중앙 출입구를 돌출부와 계단, 그 위의 발코니에서 건립 초기 이 건물이 정동 거리에서 자아냈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내부의 기둥과 바닥 구조, 벽난로 등이 옛 모대로 남아 있어 기술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현재는 기념관과 함께 카페 및 다양한 상업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아기념관은 정동 지역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장소로 한국 언론사에서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북촌김치재

15.2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2길 8

안국역 북촌에서 만나는 한식당 맛집이다. 칼칼하고 시원한 묵은지 갈비찜과, 묵은지 김치찌개 등 묵은지로 만든 찌개와 전골이 맛있는 식당이다. 특히나 칼칼하고 시원한 묵은지와 이 식당의 또 하나의 매력인 치즈 계란말이의 조합이 상당히 좋으며, 어느 정도 먹었을 땐 라면사리를 추가하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속풀이로도 좋은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