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통식당

10.9 Km    39486     2023-02-16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읍현길 38-4

전통식당의 한정식은 장아찌, 나물, 굴비, 삼합 등 상에 올라오는 반찬이 30여 가지 가까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나 하나 자리만 차지하는 반찬들이 아니라 보리굴비, 떡갈비, 삼합, 각종 나물과 장조림까지 맛스러운 찬거리들이 다양하게 올라온다. 또한 코스형식이 아닌 모든 음식을 한 상에 모두 올려서 한꺼번에 먹는 한상차림 형식으로 차려져서 '상다리가 부러지겠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진스가든

진스가든

11.0 Km    3     2023-08-07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556번길 27
062-674-3001

한족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한국식 중화요리와 중국 현지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메뉴는 탕류(꿔바싼샌), 야채류(위썅체즈), 돼지고기류(궈바로우), 소고기류(호우뉴러우) 등이 있다. 내부에 룸 크기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인원수에 맞는 공간으로 예약이 가능하여, 미팅이나 회식, 각종 모임에 안성맞춤 장소이다.

옛날에 금잔디

옛날에 금잔디

11.0 Km    1     2022-09-19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로9번길 54 옛날에금잔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된 옛날에 금잔디는 향토 음식을 즐겨 찾는 가족 단위 손님들의 맛집으로 유명하다. 정갈하고 맛있는 보리밥 및 향토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는 만큼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실내 공간은 소중한 손님을 모시고 방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단체 룸도 마련되어 있어 예약하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금잔디 정식을 주문하면 보리굴비 외 15가지 정도의 반찬이 제공되는데,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게 잘 차려져 나온다. 도산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학산사

학산사

11.0 Km    16363     2023-10-31

광주광역시 서구 불암길 82-100

서창동 불암마을 팔학산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가 순절한 삽봉 김세근의 위업을 기려 제사 지내는 사당이다. 선조 25년(1592년) 왜적이 부산에 상륙하여 서울에 침입하니 선조가 환난을 피하여 의주로 몽진하였을 때 김공은 왜구의 침공을 예상하여 미리 사복 시주부 벼슬을 사임하고 서창, 관내 세동 백마산 수련곡에서 장정들을 모아 무술을 연마 한후 이들 3백여 명을 이끌고 영동과 황간의 적을 격파하고 금산의 중간지점에서 수일을 유진하다가 왜의 대군과 만나 구전중, 와평들에서 중과부적으로 주장 고경명과 함께 장렬히 순절하였다. 현재 학산사는 광주 유림들이 그의 거룩한 넋을 추모하는 사우건립을 발의하여 1958년 본 학산사를 지어 매년 음력 3월 22일 춘향을 행하고 있다.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삽봉 김세진 김세근은 1576년(선조 9)에 진사시에 입격하고, 다음 해 문과에 급제하여 종부시주부를 지냈다. 왜적의 침입에 대비한 양병론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벼슬을 버리고 전라도 광주로 돌아왔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김덕홍, 유팽로 등과 함께 고경명을 따라 의병에 합세하여 전투에서 전과를 올렸다. 금산에서 고경명과 함께 순절하였다.

월봉서원(빙월당)

월봉서원(빙월당)

11.0 Km    3726     2024-03-12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133
062-611-3636

월봉서원은 조선 전기의 문신인 기대승(1527∼1572)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선조 11년 김계휘를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기대승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인조 24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고, 효종 5년에 ‘월봉’이라고 사액되었다. 원래 이곳은 기대승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 박상, 박순, 김장생, 김집 등 조선의 명신들을 함께 배향하고 있는 ‘월봉서원’의 강당이었다. 월봉서원은 그가 죽은 뒤 그를 추모하기 위해 큰아들인 기효승이 선조 11년에 세운 것으로 정조가 ‘빙월당’이라 이름을 지어 내렸다. 빙월당은 광주광역시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장판각에는『고봉집(高峯集)』 목판 474판이 보관되어 있다.

빙월당

빙월당

11.1 Km    21544     2023-06-01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133

* 성리학자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을 배향하는 곳, 빙월당 *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을 배향하였으며, 백우산 기슭 광곡(너브실) 마을에 있다. 기대승의 장남 기효증이 1607년(선조 40)에 아버지를 추모하여 지었으며 1938년 기대승의 후손에의해 이전·개축되었다. 월봉서원은 당초 고봉을 추모하기 위해 고봉 사후 7년 만인 1578년(선조11)에 낙암(현 신룡동)에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고 동천(현 산월동)으로 옮겨서 건립했는데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다가 1941년 현위치에 빙월당을 새로 지었다. 이어 1978년부터 사당과 장판각, 내삼문, 외삼문의 건립에 착수, 1981년 모두 준공을 보았다. 빙월당의 당호는 정조가 고봉의 고결한 학덕을 상징하는「빙월설월(氷月雪月)」의 뜻으로 하사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빙월당이 자리 잡은 곳은 백우산 기슭 광곡(너브실)마을의 원 종가터인데 높다란 대지 위에 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변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매우 풍치가 아름답고 경내도 조용하다.

* 빙월당의 건물 *

빙월당은 후손에 의해 원래의 건물이 이전되거나 개축되었고, 또한 소실된 건물을 복원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후손에 의해 복원된 여러 건물의 규모는 다음과 같다.

[사당](祠堂) - 정면3칸, 측면2칸반의 팔작집, 정면 반칸은 퇴로 개방되어 있다. 41.98m² (건평 12.7평)

[강당](氷月堂) - 정면 7칸, 측면 3칸의 팔작집이다. 양측 1칸씩은 모두 퇴간(退間)인데 전면과 우측 반칸에는 툇마루를 설치했다. 안쪽으로는 후면 반칸을 포함 좌측 2칸에 온돌방을 꾸미고, 우측 3칸에는 우물마루를 깐 대청을 꾸몄다. 84.29m²(건평 25.5평)

[장판각](藏板閣) - 빙월당 우측에 있는 원래부터 있던 장판각과 좌측에 있는 새로 만든 장판각 2동이 있다. 본래의 것은 정면, 측면 모두 1칸 규모의 맞배집이며, 새 장판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집이다. 2동의 건평은 도합 26.44m²(8평)이다. 새 장판각에 고봉집(高峯集), 논사록(論思錄), 왕복서(往復書), 이기왕복서(理氣往復書)등의 목판(木板) 474매가 보존되어 있다.

[내삼문](內三門) -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 솟을삼문. 13.55m²(건평 4.1평)

[외삼문](外三門) - 내삼문과 같은 솟을삼문. 12.56m²(건평 3.8평) 원래 월봉서원은 1655(효종6)에 사액(賜額)되었고, 사우(祠宇)와 동제(東齊)- 명성제(明誠齊), 서제(西齊) - 존성제(存省齊), 강당(講堂) - 충신당(忠信堂)이 갖추어졌는데 월봉서원의 액호(額號)는 이산로, 나머지 편액은 송준길이 썼던 것인데, 현판들은 현재 장판각에 보존되고 있다.

*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 기대승에 대하여 *

기대승(1527~1572)은 조선중기 성리학의 대가로서 자는 명언, 호는 고봉이며, 시호는 문헌이다. 광주 소고룡리 송현동(현 광산구 신룡동)에서 성리학자인 기진의 2남으로 태어났다. 이퇴계와 김하서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선학을 놀라게 하는 새 학설을 제시하여 존경을 받았다. 사단칠정을 주제로 한 왕복서한을 이퇴계와의 사이에 주고받은 이른바 사칠이기론은 너무도 유명하다. 1549년 사마시을 거쳐 1558년 문과에 급제, 1563년 사가독서(賜暇讀書)를 받았고, 종사관(從事官), 집의(執義), 전한(典翰), 우부승지(右副承旨)를 역임했다. 1572년 대사간에 올랐으나 병으로 벼슬을 하직하고 귀행중 45세의 나이로 고부에서 별세했다. 종계변중의 진문을 써서 명(明)나라에 보낸 공로로 1590년 광국공신(光國功臣) 3등에 추록되고 덕원군(德原君)에 봉해졌으며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추증(追贈)되었다.

* 소유자 - 행주 기씨 문중
* 수량 - 일원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사당, 빙월당, 장판각(2동), 내삼문, 외삼문

수자타

11.1 Km    4318     2023-03-09

광주광역시 동구 동산길7번길 3
062-222-1145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에 위치한 사찰음식전문 뷔페식당이다.

운암서원(광주)

11.1 Km    2060     2023-12-19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040

박신윤(朴身潤)을 기리는 사당으로 출발한 것인데, <경상도읍지><창원대도호부지>에 “운암서원 재부남오리사화 증호조좌랑우곡박신윤독향 숙묘조임오립사 헌종조갑진 인도논호(雲巖書院 在府南五里沙火 贈戶曹佐郞愚谷朴身潤獨享 肅廟朝壬午立祠 憲宗朝甲辰 因道論號)”라 기록하고 있다. 위의 기록으로 보아 운암서원은 1702년(숙종 28)에 사당으로 건립되었다가 1844년(헌종 10)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고 5년 뒤인 1876년(고종 13)에 중건되어 밀양박씨 문중의 재실로 사용되어 오다가 1949년부터 석채(釋菜)를 봉행하였다. 그 후 종회에서 서원 복원을 계획하여 오다가 200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3년 후에 완공하였다. 이때 제향인물이 달라져서 종전처럼 박신윤을 단독 배향하지 않고 주벽을 고려조에 판서를 지낸 송은 박익(松隱 朴翊)으로 하고, 송은의 중자(仲子)인 박소(朴昭), 인당의 5 세손인 박홍정(朴弘貞)을 추가 배향하였다.

충민사

충민사

11.2 Km    23859     2023-10-31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050

광주 충민사는 정묘호란 당시 안주성에서 청나라군과 싸우다 순절한 전상의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전상의 장군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공을 세운 장군으로 이후 난이 끝난 후, 곧 자헌대부 병조판서 겸 지의금부사에 추증되고 이어서 안주로부터 출생지인 광주로 시신을 옮기어 동년 7월 26일 이곳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평두산에 예장하였다. 1977년 광주 지역민들의 뜻을 모아 장군의 묘소를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하고 1985년 충민사를 준공하였다. 이 곳 충민사에는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을 비롯, 수의문, 정려각, 장군의 유물(갑옷, 투구, 활, 칼, 교지, 완문, 완약)을 전시한 유물관 등이 있다. 또한 광주고등학교에서 사구동에 이르는 거리를 구성로로 명명하여 그 이름을 기리고 있다. * 전상의 장군 전상의 장군은 1575년 광주 구동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남달리 용력과 무술이 뛰어난 장군은 선조 36년(1603) 29세 때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의 초임 발령 이후 내외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광해군 9년(1617)에는 일본에 건너가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 때 끌려간 동포 300여명을 귀국시키는데 공을 세웠다. 인조 5년인 1627년 1월 청나라 3만대군이 압록강을 건너 황주에 이르자 인조는 강화도로, 소현세자는 전주로 피난하고 곧이어 정묘강화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장군은 안주성 싸움에서 5일동안 분전하다가 53세의 일기로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대가

대가

11.2 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로 619

대가는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대가의 생선은 비금도에서 채취한 천연 소금과 댓잎 분말, 매실즙, 한약재 등을 첨가하여 24시간 숙성시켜 조리한다. 돼지 떡갈비도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고 댓잎 분말과 매실즙, 인삼이 들어가 그 맛의 깊이가 남다르다. 밥은 영양 솥 밥과 대통 밥 중 고를 수 있으며, 고등어, 삼치, 조기, 갈치, 가자미, 떡갈비 중 입맛에 맞게 고루 즐길 수 있다. 한 상 가득 반찬부터 건강을 생각한 주인의 정성이 느껴지는 식탁을 만날 수 있다. 김치도 배추김치, 묵은지, 상추 무침, 겉절이, 열무김치 골고루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