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호 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호 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호 관광지

금강호 관광지

15.4 Km    19183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성덕리 금강호에 1993년부터 군산시에서 조성한 관광단지로 연안 도로에 인접해 있다. 1990년 하굿둑이 완공된 후 백제 시대 관문이었던 금강 하굿둑과 금강변을 찾는 많은 시민을 위하여 관광지를 조성하였다. 또한, 금강에서 철새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 금강호 관광지에는 수변공원, 금강 랜드, 채만식 문학관, 철새 조망지,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 및 구불길의 1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강호 관광지는 군산시의 중요한 관광 자원 가운데 하나이다.

[백년가게]진미식당

[백년가게]진미식당

15.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58
063-856-442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31년 익산 황등장터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진미식당은 황등 ‘비빈밥’ 전문점이다. 깊은 맛이 우러난 국물로 토렴을 한 밥에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장을 넣어 당일분만 받아쓰는 육회를 올려 한 그릇씩만 비벼서 만드는 육회비빔밥과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비린맛 없이 풍미 높은 선짓국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순대국밥과 순대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착한가게’, ‘향토음식점’, 익산시 ‘대물림맛집’ 지정 및 여러 매스컴에 소개된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다.

석성향교

15.6 Km    1332     2023-12-09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향교길 1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석성향교를 처음 지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인조 1년(1623)에 다시 세웠고 이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을 앞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뒤쪽에 둔 전학후묘의 배치 형태를 보인다. 이외의 건물로 학생들의 기숙사로 쓰인 동재를 비롯하여 내삼문, 외삼문, 수직사 등이 있다. 석성향교 인근에는 부여 양송이 마을, 정각사(부여), 부여 산직리지석묘, 부여 능안골 고분군이 있다.

시장비빔밥

시장비빔밥

15.6 Km    0     2024-02-1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7길 25 황등시장

전북 익산 황등시장 안에 있는 비빔밥집으로 황등 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황등 비빔밥은 전국 3대 비빔밥으로 유명하며, 이 집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육회와 돼지 비곗살, 콩나물 등의 채소를 올린 육회 비빔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식사를 주문하면 선짓국 국물과 김치, 깍두기 등의 반찬이 함께 차려진다. 황등시장에서 장을 본 후 비빔밥 한 그릇 맛보는 것도 시장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겠다. 인근에 보삼말공원, 황등생활체육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 방문하기 좋다.

황등장 / 황등시장 (5, 10일)

황등장 / 황등시장 (5, 10일)

15.6 Km    103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7길 25
063-856-4446

조선시대부터 시장이 형성되었다고만 전해지며 일정 때에는 음력으로, 해방 이후는 양력으로 5일장이 형성되고 있다. 물류가 나포, 곰개(현 웅포)등지에서 생선류, 젓갈류, 소금등이 유입되어 시골장으로서는 규모가 상당히 성장하였으며, 1940 - 1960년경까지 우시장과 망건시장도 형성되고 번창하였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지역산업(석가공원)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아 농촌지역이라기 보다는 도시화되어 상설시장이 형성되었으나, 여전히 5일장은 형성되고있다. 또한 '할머니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 특산물인 고구마, 서동마, 표고버섯 등 무공해 농산물, 가공 농축산물 등이 판매된다.

한우마을

한우마을

15.7 Km    3     2024-04-30

충청남도 서천군 종판로901번길 12 한우마을

한우마을은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우 일반모듬에는 제비추리, 업진안살, 설깃, 보섭 등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꽃등심, 채끝등심, 부채살, 안창살 등의 다양한 한우 부위가 준비되어 있다. 또,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돼지고기도 맛볼 수 있으며, 식사메뉴로 육회비빔밥, 육회냉면, 물냉면, 갈비탕, 선지국 등도 있다.

향토식당

향토식당

15.7 Km    18383     2023-10-18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사곡로 145
041-952-4186

향토식당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순수 국산콩만을 사용하여 3대에 걸쳐 두부를 만들어 오고 있으며, 현재 주인은 40년 넘게 손두부를 만들고 있다. 순두부, 백순두부, 콩국수 등 다양한 두부요리 및 콩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여 나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여 나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5.7 Km    21774     2024-05-24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문로142번길 100-11

부여 나성은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서 염창리까지 부여 시가지 동쪽으로 쌓은 성벽이다. 백제의 수도 사비(부여)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둘레 8.4㎞의 성으로 부소산성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부여 시가지 외곽을 둘러싸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양에 있는 나성과 함께 가장 오래된 나성 중의 하나이며, 웅진(공주)에서 사비로 수도를 옮긴 538년경에 쌓은 것으로 보인다. 성벽은 부소산성의 동문이 있던 자리에서 시작하여 염창리 금강변까지 흙으로 쌓아 만들었다. 현재는 청산성 동쪽에 20m 정도와, 석목리에서 동문 다리까지, 그리고 필서봉에서 염창리까지 희미하게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가장 높은 산봉우리인 필서봉에는 횃불을 올리던 봉수터와 건물터가 남아있다. 전체적인 구조는 남쪽과 서쪽은 백마강(금강)이 자연 방벽 구실을 하고 동쪽은 나성으로 막는 구조였다. 부여 나성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도 포함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여 왕릉원, 부여 능안골 고분군, 부여 중정리 백제건물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다.

황새마을(서천)

황새마을(서천)

15.7 Km    18610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계동길24번길 22-6

황새마을은 서천시가지 남쪽 인근 마서면 계동리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이 마을은 계동과 동죽의 앞 글자를 혼합하여 계동리라 하였고, 평해 구씨의 집성촌이 있으며 동쪽에는 대나무숲이 많아 동죽이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 뒤편으로는 남산(146.9m), 앞으로는 황새들이라 불리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고, 마을 곳곳에 대나무 숲길과 송림이 위치하여 이곳만의 아름답고 독특한 경관을 뽐낸다. 이곳에서는 황새가 많이 살았던 들판에서 황새의 생태와 환경보호를 배우는 황새생태 배우기, 황새가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과 함께하는 우렁이 잡기, 동죽에서 많이 나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친환경 화분을 만드는 대나무통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서천 한산성, 봉남리 삼층석탑, 당산나무, 옛 우물도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또한 주변에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동생춘

동생춘

15.7 Km    0     2023-10-23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 893

동생춘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인들이 드나드는 맛집이다. 하지만 그 흔한 사인 한 장 걸어놓지 않는다. 테이블 다섯 개가 전부인 아담한 내부에서 겉치레는 찾아볼 수 없다. 주인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면 뽑는 소리니께 퉁탕거려도 놀라지들 마러”라고 말한다. 주인은 일흔이 넘었지만, 아직도 수타를 고집한다. 머리칼이 희게 센 나이에도 주문 즉시 면을 뽑고 웍을 튕긴다. 유들유들한 면발은 입안에 착 달라붙고, 자극적이지도 텁텁하지도 않은 짬뽕 국물은 감칠맛이 그만이다. 대표 요리 탕수육은 적당히 바삭하면서 달착지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