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4-07-23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65-5
010-9392-3418
물왕저수지 최고의 전망!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하며, 물왕저수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넓은 창과 탁 트인 시야가 훌륭한 카페다. 아늑한 분위기의 2층, 물왕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3층엔 별도의 실내 좌식 공간이 있어 인원이나 연령대에 상관없이 따뜻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자연광이 잘 들어 햇살 맛집, 노을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스페셜티 등급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는 기존의 카페와의 차별성을 띄고 있어 커피 마니아가 소문 듣고 찾아오기도 한다. 1층 필로티 주차장과 별도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10.5Km 2024-07-18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65-21
031-403-3573
수암풍천장어는 몸보신하기 좋은 국내산 토종 풍천 장어 전문점으로 국산 토종 자포니카종 민물장어만 취급한다. 생강과 고춧가루, 깻잎, 대파, 양파, 마늘 등 국내산 최상급 식자재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며, 김장김치와 노지깻잎 등 정성 들여 직접 담근 밑반찬을 제공한다. 이처럼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하여 ‘먹거리 X파일’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방영된 바가 있다. 넓은 주차 공간과 층고가 높고 넓은 실내로 단체 인원 수용이 가능하며, 쾌적하면서도 옛스럽고 정겨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이다.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모임과 단체모임 하기에도 좋다. 대표메뉴인 파김치장어전골과 이 외에도 장어탕, 오리스테이크 등 여러 음식으로 몸보신을 할 수 있다.
10.5Km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10.6Km 2023-08-11
군포에는 수리산 일대와 도심 곳곳에 이야기를 담은 수릿길이 조성돼 있다. 그 중 풍경소리길은 수리산역에서 출발해 수리산 삼림욕장을 지나 천년고찰 수리사에 이르는 5㎞ 구간이다. 삼림욕장에서 수리사까지는 3㎞ 정도로 코스는 길지 않지만 수리산의 멋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10.6Km 2023-01-1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568-1
고색 사거리에 자리 잡은 닭발 전문점이다. 매운 양념에 버무려 국물 없이 조리되어 나오는 닭발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그 외에도 파전, 돼지 껍데기, 오돌뼈, 계란말이 등 다양한 안주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혹은 지인들과 함께 술 한 잔 기울이러 오는 단골손님이 많은 음식점이다.
10.6Km 2024-07-0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070-4681-0675
올해로 스물세 살이 된 경기인형극제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국내 전문 극단뿐만 아니라 해외 전문 극단 초청으로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을 자랑한다. 극단 나무의 <늙은 개>, 극단 일장일딴 컴퍼니 <일장일딴 컬렉션>, 아트컴퍼니 행복자 <미운 오리 새끼>, 극단 Ta Lent Show Theatre(태국)
10.6Km 2023-01-0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2003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관악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쓰지 않고 버려졌던 공간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서 2016년 문을 열었다. 도심 속 문화 휴식공간이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터로 현재 총 7개의 공간이 운영되고 있는데 「생활 1980」은 생활문화 공간이고, 「생생 1990」은 동호회나 공동체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곳이다. 「청년 1981」은 창업과 창작의 공유 지대이며, 「공작 1967」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메이커스 공간이다. 「공간 1986」은 공연과 미디어 중심의 실험 공간이며, 「교육 1964」는 모든 세대를 위한 배움의 공간, 또 「디자인 1978」은 디자인 콘텐츠의 연구와 제작 중심의 특화 공간이다 이렇게 경기 상상 캠퍼스는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이자 배움의 터전으로 문화를 통해 누구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아지트이다.
10.6Km 2024-11-1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24-25 (정자동)
정자문화공원안에 자리잡은 수원SK아트리움은 2014년 3월 개관하였고 정조 능행차길과 노송지대를 모티브로 건립된 복합형 전문공연장이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공연장으로 특히, 수원시의 자랑인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이 상주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항상 가까이에서 접하실 수 있다. 또한, 수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다. 지상3층의 건물에 950석의 대공연장과 300석의 소공연장, 로비, 카페테리아, 아이러브맘카페, 공연자대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39,000㎡ 규모의 문화공원 내에 건립되어 수원시민들을 위한 문화 휴식처의 역할도 같이 한다.
10.6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100
서호꽃뫼공원은 생물과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다. 도심 속의 정원으로 힐링을 하고싶은 사람들이 오기 좋은 곳이다. 11개 영역으로 되어 있는 포시즌 가든이 있으며, 공원 둘레를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잔디광장과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