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문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문회관

서문회관

10.1 Km    24009     2023-12-0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47
02-755-0897

김치와 비빔밥과 불고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불고기전골을 주종목으로 하는 한식점 서문회관이다. 1970년 개업해서 우리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메뉴인 불고기, 성격이 급한 한국인들에게 일반적으로 일일이 구워서 먹는 것보다 각종야채와 양념으로 맛을 더한 불고기가 인기 있었던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조리하면서 양념이 베어 익힌 고기에서 나오는 육수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메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오히려 생고기를 구워서 먹는 것보다 이 양념이 베인 불고기가 외국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서문회관에서 즐겨 찾는 메뉴가 있으니 전골! 그 푸짐함에 놀라고 두 번째 그 맛에 놀란다. 각종 야채와 신선한 재료들 그리고 매운 양념까지 얼큰한 맛이 일품이고 아울러 만두김치전골은 서문회관이 자랑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1980년 초 과감히 주방을 개방하여 고객들이 직접 조리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하여 그 흥미로움과 위생적인 면에 믿음을 주었으며, 넓은 홀과 각종 모임 등을 소화할 수 있는 룸까지 준비되어 있어 직장인 회식이나 비즈니스 모임 등에 이용되며 근처 직장인들이 식사와 회식을 겸한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선바위(선암)

선바위(선암)

10.1 Km    6     2023-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바위(선암)는 1973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바위 1基, 토지 52.9㎡) 선바위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신성한 대상물인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 자를 따서 선바위(선암)로 불리고 있다.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출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과) 두 개의 큰 바위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형상으로 높이 7∼8m, 가로 11m 내외, 앞뒤 폭이 3m 내외이다.

카페코스

카페코스

10.1 Km    2     2021-03-11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로9길 16
010-3049-10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있는 커피전문점이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커피다.

행주서원

10.1 Km    21037     2024-01-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127-17

고양시 행주산성로에 위치한 행주서원은 왜군을 무찌른 명장 충장공 권율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권율(1537∼1599) 장군은 조선 중기 문신이며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왜적과 싸워 1만 명이 안 되는 군사로 3만 명의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 이는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이다. 권율 장군을 모시는 서원이 없자 1842년 헌종의 명령으로 창건한 서원으로 위폐를 모신 사당 기공사를 세웠다. 서원은 한국전쟁 당시 소실되어 지금은 사당과 강당만 남아 있는데 현판이 걸인 외삼문에는 양쪽에 행랑을 한 칸씩 두고 있고 그 앞에는 강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위의 내삼문인 충의문을 들어서면 사당인 기공사가 자리하고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옆면 1칸 반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 3칸은 우물마루로 되어 있고 양쪽에 1칸씩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서원 안에 있던 행주대첩비는 1845년에 세운 것으로, 1970년 행주산성 내에 새로 지은 권율 장군의 사당인 충장사 옆으로 옮겨 놓았다. 행주서원은 미리 예약을 한 후에 서원 안을 둘러볼 수 있고, 평상시에는 바깥에서 담장 너머로만 볼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주한영국문화원

10.1 Km    18415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주한영국문화원은 영국의 예술과 문화를 배우는 곳이다. 교육, 문화,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대외협력을 위한 영국 정부의 공식기관의 임무를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이기도 하다.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되어, 영국 유학 안내, 어학센터, 각종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와 문화예술, 과학기술, 영어교육 및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국 시험에 응시할 수도 있다. 서울과 경기도 네 곳에서 어학원도 운영하고 있고, 영어 능력 평가시험 IELTS 주관처로서 영국, 미국 등 해외 유학에 필요한 언어 능력 평가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국문화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며, 대면 및 온라인으로 학자, 예술가, 교사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강화 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10.1 Km    27030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교육, 종교,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와 담론이 모여드는 공간이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세운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이다. 고종황제는 1887년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이곳에 배재학당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2008년 배재학당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배재학당 동관(서울시 기념물 제16호)은 1916년 준공된 유서 깊은 근대 건축물로, 아펜젤러가 초기부터 영어 수업을 비롯한 전인 교육을 실천했던 공간이자 김소월, 주시경, 나도향 등 수많은 근대 지식인들을 배출한 신교육의 발상지며, 신문화의 요람이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는 근대 교육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소장품들과 함께,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체험 교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를 소장하여 전시한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에서 240m에 있다. 주위에 덕수궁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다.

돈의문골목시장

10.1 Km    2     2023-09-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국도빌딩
02-739-6995

골목시장의 정취를 재현하고 다양한 살거리와 즐길거리를 마주하는 <돈의문골목시장>은 돈의문박물관마을의 골목과 전시관 등 특색 있는 공간을 즐기는 도심 관광형 프로젝트로 마을 장터를 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서울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이다.

돈의Moon나이트

돈의Moon나이트

10.1 Km    2     2023-09-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국도빌딩
02-739-6995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장소성을 탐험하고 취향을 찾아 떠나는 통합 축제로 달밤에 마을의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경험해보는 색다른 시간을 가진다. 골목 곳곳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돈의문골목시장과 달밤에 마을을 탐험하고 나만의 취향을 찾아 떠나보자!

국토발전전시관

10.1 Km    0     2024-01-15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18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국토 발전의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 박물관이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5층 건물의 3개 층 4개의 전시실에서 우리나라 국토 발전의 성장과정과 도시 발전, 주택과 건축의 발전과정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도로와 철도의 확충과 발전 및 항공 항만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국토 발전상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일 3회 운영되는 브이월드 항공 모의비행 체험과 열차 운전 체험, VR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10.1 Km    4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웃한 종로구 교남동 일대와 더불어 2003년 ‘돈의문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건물을 모두 허물고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마을의 삶과 기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작은 마을 그 자체를 박물관마을로 남겨 서울시민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조성하고자 하였다. 마을 내의 건물은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하였으며, 일부 집을 허문 자리에는 넓은 마당을 만들었다. 근현대 건축물 및 도시형 한옥,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골목길 등 정겨운 마을의 모습은 같은 자리에 그대로 남아 많은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 100년, 도심 속 시간여행놀이터’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40개 동의 기존 건물은 그대로 두면서 본래 조성 취지인 ‘살아있는 박물관마을’이라는 정체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전시, 체험, 공연, 마켓 등이 열리는 '참여형' 공간으로 콘텐츠를 꽉 채워 전면 재정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