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4-07-17
서울특별시 구로구 중앙로17길 10
명품 구로 올레길은 걷기 운동이 생활화됨에 따라 주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조성한 산책로이다. 명품 구로 올레길은 산업 단지로만 인식되던 구로구의 오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건립하였다. 구로구의 도심, 하천, 산림 자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4.9Km 2024-10-22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88
문화철도 959는 신도림 역사 내에 위치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뛰어난 접근성과 안전성을 활용하여 문화 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유휴공간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구로구와 구로문화재단, 예술가 단체 토카아트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문화철도 959는 공간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4.9Km 2024-06-07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711
양천둘레길은 산과 도심과 하천이 어우러진 곳으로 문화, 역사를 탐방할 수 있고,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길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실현하는 사람중심의 안심둘레길이다. 하천형 코스는 안양천 구간으로 오금교~신정교 1.0km, 신정교~오목교 0.8km, 오목교~목동교 1.2km, 목동교~양평교 1.0km, 양평교~양화교 1.1km로 되어있다.
4.9Km 2024-10-14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711
해누리체육공원은 전국 최초로 유수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만든 야외 체육시설로써, 인조잔디축구장을 비롯하여 풋살장, 족구장, 야외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동호회 경기 및 행사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축구장, 풋살장 이용은 팀 등록(공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인터넷 신청 가능하며, 축구장, 풋살장은 분기별 선착순 신청이다. 야외 시설 특성상 양천구 미세먼지 경보제 및 오존 예·경보제 운영계획에 따라 이용제한이 있으므로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4.9Km 2024-10-08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4.9Km 2024-07-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71-1 디자이너리 빌딩
디자이너리카페는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 신림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주차장이 협소해 인근 신림동 제2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은 건물 4층과 5층에 걸쳐 있는데 4층에서 주문하고 주로 5층 루프탑에서 차를 마신다. 매장 전체를 통유리로 꾸며 하늘 뷰를 즐길 수 있다. 흰색 톤에 초록 식물들을 많이 배치해 안정감이 든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인슈페너, 바닐라라떼이고 애플토스트, 블루베리토스트, 케이크 등이 있다. 주변에 용마산과 청룡산이 있어 등산 전후 들러보는 것도 좋다.
5.0Km 2024-07-11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17길 21
양천둘레길은 산과 도심과 하천이 어우러진 곳으로 문화, 역사를 탐방할 수 있고,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길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실현하는 사람중심의 안심둘레길이다. 산림형 코스는 용왕산 구간(1.0km), 지양산 구간(4.5km), 신정산 구간(2.7km), 갈산 구간(1.8km)으로 총 24.5km이다. 용왕산구간은 용왕산근린공원에 위치한 용왕산둘레길로 정상에는 팔각형의 정자 용왕정이 있다. 지양산은 양천구와 구로구에 걸쳐있으며 경인고속국도와 접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한 산으로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운동시설 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신정산은 계남근린공원에 위치한 산으로 등산로를 따라가면 정랑고개를 거쳐 신정산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 산에는 바위가 울었다 하여 ‘우렁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들이 있다. 갈산공원에 위치한 갈산은 정상에 오르면 1910년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최초의 토지조사사업 당시 지적측량을 하기 위한 기준점인 ‘대삼각본점’을 볼 수 있으며 이 기준점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