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09-0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지혜가 자라는 모두의 쉼터
이곳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18.6Km 2024-08-2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의 공간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 ‘지혜의 숲’과 아름다운 서가와 고서의 향기가 함께하는 특별한 숙박과 휴식의 공간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紙之鄕)’,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의 한켠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한옥이 한 채 있다. 전북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로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공간을 창출하였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세터는 또한, 출판도시 고유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책잔치, 파주 북소리 축제 등 각종 책 축제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열린 독서문화 공간인 지혜의 숲, 활판인쇄 박물관, 헌책방, 전시장, 북카페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18.6Km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8.6Km 2024-09-30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노강서원은 조선 숙종 때 문신인 박태보(朴泰輔, 1654∼1689)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폐쇄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서계 박세당의 둘째 아들로, 숙종 3년(1677) 장원급제한 뒤 부수찬, 지평, 암행어사 등을 역임하였다. 숙종 15년(1689) 인현왕후 폐위 후 이세화(李世華), 오두인(吳斗寅)과 함께 이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는 도중 노량진에서 사망하였다. 사후 그의 학문과 충절이 높게 평가되어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열(文㤠)’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노강서원은 숙종 21년(1695) 사육신 묘 서쪽 산기슭에 창건되었다. 2년 뒤, 조윤벽(趙潤璧) 등의 상소로 ‘鷺江(노강)’이란 이름을 받았으며, 영조 30년(1754)에 다시 지었다.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68년 지금 있는 수락산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경내 건물로는 사우, 동재·서재, 고직사 등과 출입문이 있으며 교육장소로 사용되는 강당은 따로 두지 않았다. 사당은 박태보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건물로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동·서재는 온돌방으로 꾸며 유생들이 공부하면서 기거하는 건물로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앞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8.6Km 2023-05-26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출발지점)
02-901-6213
북한산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등산로이자 아름다운산으로 이름 높은 산이다. 하지만 북한산 주변에 우리나라 근현대사 역사문화 유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분은 많지 않다. 강북구 스탬프 힐링투어는 우이-신설 도시철도 개통으로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우리나라 근현대사 역사문화인 손병희선생 묘역, 3.1운동의 발원지인 봉황각,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이준열사 등 역사문화 유산들을 하나로 묶어 건강, 운동,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또한 4개 스탬프를 모두 완주할 경우 주변 음식점에서 음식값 10%할인 혜택과 홈페이지에 후기 게시물을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시 배치되어 방문하는분들께 문화유산을 친철히 설명해주는 것이 대표적이다.
18.6Km 2024-05-30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
초대길은 서울 강북구의 역사관광 트레킹 코스의 2코스로, 총 거리 1.3km인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이다. 묘역에 묻힌 인물들이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했기 때문에 ‘초대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묘역에 묻힌 인물들로는 초대 검사 이준, 초대 국회부의장 신익희,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이 있다. 초대길은 우리 선조들의 독립정신과 민주주의 역사를 담은 근현대사기념관을 출발하여, 독립운동가이자 건국 초 국회의장을 지낸 신익희 선생의 묘역을 거쳐 신익희 선생의 장남 신하균 선생, 이준 열사 묘역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 한일 합병 후 형제들과 함께 재산을 모두 정리하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이시영 선생 묘역에서 마무리된다.
18.6Km 2024-11-13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 근현대사기념관
근현대사기념관이 위치한 서울시 강북구는 3·1 운동의 발원지인 봉황각과 순국선열 애국지사의 묘역 그리고 국립 4·19 민주묘지가 자리 잡고 있는 독립정신과 민주주의의 성지로, 선열들의 높은 뜻을 제대로 기억하고 전파하기 위해 동학농민운동부터 4·19 혁명까지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전시에 담았다. ‘자유’, ‘평등’, ‘민주’의 이념이 선열들이 피땀 흘려 체득하고 축적해 온 소중한 가치임을 감동이 있는 서사로 전달함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사월혁명의 투사들이 소원했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임을 알리고자 2016년 5월에 개관하였다. 매해 새로운 기획전과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8.7Km 2024-07-01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2067-8 아이림유치원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게요리 전문점이다. KBS2 생생정보, SBS 생방송 투데이,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간장게장 무한리필은 성인과 아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간장게장정식, 꽃게튀김, 꽃게탕, 양념게장, 새우장, 전복장 등도 메뉴에 있다. 간장게장은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너무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이 배어 있어 인기 있는 메뉴다. 무한리필 메뉴는 인원수대로 주문할 경우에만 리필이 가능하다. 먹고 남은 음식은 포장이 불가능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18.7Km 2024-01-10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 (산남동)
파주출판도시 부근에 위치한 나눔농장은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농장이다. 깔끔한 실내에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안내데스크, 실내, 실외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 공간과 농작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한 동, 모래놀이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장 동물과 작은 곤충, 새까지 다양한 동물이 있고 추가 요금을 내면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고구마, 땅콩 등의 수확 체험도 가능하다. 유아 눈높이에 맞춰 설치된 펜스 등 관람 편의가 갖춰져 있어 영유아들의 첫 동물원 나들이로 손색없는 곳이다. 나눔농원은 개별 가족의 경우 비 예약제로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하며, 여름 방학과 휴가철에는 평일 운영도 하고 있다. 장월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소요된다. 파주출판도시와 밀크북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18.7Km 2024-01-26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255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육류 전문 음식점이다. 만송로에서 2층 건물을 보고 진입하면 바로 주차장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갈비, 이동갈비 등이 있으며, 담아정식, 소갈비 구이정식, 이동 갈비정식, 소양념 갈비코스, 한우 생등심 코스등과 같은 코스요리 메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