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오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기와오리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기와오리촌

청기와오리촌

7.4Km    2024-07-19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344번길 13

청기와오리촌은 부천의 오리 전문식당이다. 연잎으로 싼 오리 진흙 구이가 유명한 부천 맛집으로, 부천 나눔 가게로도 알려져 있으며, 큼직한 오리 그림 간판이 눈길을 끈다. 전용 주차장도 넓다. 오리 진흙 구이에는 연잎 진흙 구이와 유황 진흙 구이 두 종류가 있다. 오리고기 속엔 약밥, 은행, 대추, 인삼, 견과류, 밤, 무화과 등이 꽉 차 있다. 연잎 진흙 구이는 반드시 3시간 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부천 맛집이다.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7.4Km    2024-10-29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김중업 건축박물관 (옛 유유산업 공장)

7.4Km    2024-05-2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 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했다. 김중업 선생은 프랑스 대사관, 삼일로 빌딩, 평화의 문 등을 설계한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이며 공장 건물에 조각 작품을 접목하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다.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 누리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까치울 먹거리촌 (작동 먹거리촌)

까치울 먹거리촌 (작동 먹거리촌)

7.4Km    2023-11-23

경기도 부천시 작동

까치울은 작동산, 지향산 등이 마치 병풍을 쳐놓은 듯 마을을 품에 안은 전원마을이다. 예부터 까치가 유난히 많은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라 하여 까치울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성종의 다섯째 딸인 경숙옹주의 묘와 영조의 열 번째 옹주인 화유옹주의 묘가 안장되어 있는 유서 깊은 마을로 20여 개의 음식점이 다양한 메뉴로 성업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오리를 이용한 보양식집이 주를 이루며,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즐겁게 외식할 수 있는 음식 안전지대,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꽃밭, 꽃길 조성 등), 까치울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아름다운 청정 농촌마을에서 온 가족이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공간 제공과, 행복한 밥상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용양봉저정 공원

용양봉저정 공원

7.4Km    2024-06-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16

이곳은 조선의 22대 왕 정조가 수원화성 행차 때 쉬던 용양봉저정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한강 및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을 주야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다. 주요 시설은 하늘전망대, 자연놀이터, 연못, 탐방로(데크로드), 전망포토존 등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자연놀이터는 가족단위의 이용에도 적합하다. 전망대 오르는 길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한강뷰 카페도 있어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또한 주변에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인 용양봉저정, 효사정, 노들섬, 노들나루공원 등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이숲

사이숲

7.4Km    2024-01-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31

안양예술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변 경관이 좋아 숲의 향기와 자연의 소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1층과 3층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잘 꾸며진 정원과 루프탑은 인기다. 실내 공간인 2층은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갤러리 느낌이 든다. 대표 메뉴인 가든파티 스테이크는 등심, 새송이, 다양한 야채와 치즈 등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선물 세트 같다. 사이숲 리소토는 루콜라와 시금치, 바질 등의 녹색 채소로 만든 페스토와 피스타치오, 잣 등의 견과류에 마스카르포네로 마무리했다. 자연의 색인 녹색의 색감도 좋다. 대표 음료인 사이숲 라테는 피스타치오가 뿌려진 크림 라테로 고소하고 달콤하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혼자 걷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도심 속 산책

혼자 걷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도심 속 산책

7.5Km    2023-08-10

아무런 계획 없이 집을 나서 유유자적 도심 속을 걸어본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뒤따르던 백성들이 안양천을 편히 건너도록 만든 만안교를 시작으로 관악산 능선을 향해 길을 잡는다. 수많은 고승들과 선사들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삼막사와 안양시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망애암의 낙조도 놓치기 아까운 포인트다.

안양박물관

안양박물관

7.5Km    2024-09-2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박물관은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 내에 위치한 시립박물관이다. 2004년 9월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한 이래 2015년 안양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7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재개관하였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이란 지명이 유래한 안양사지 경내에 위치해 도시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는데, 한국 근현대 건축 1세대를 대표하는 김중업 건축가가 1959년 설계한 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박물관 2층에 있는 상설전시는 삶의 시작(선사시대~삼국시대), 안양의 기원(통일신라~고려시대), 문화의 전승(조선시대), 도시의 성장(근현대)로 구성되어 있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옥상에는 관악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더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또 박물관 초입 야외전시장에 보물로 지정된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는 당간지주에 문자를 새기는 것은 희귀한 예로 만든 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당간지주이다. 1호선 관악역에서 차량으로 약 2분, 도보 약 2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예술공원이 같은 경내에 있으며,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가 있다.

우뇽뚝배기스파게티

우뇽뚝배기스파게티

7.5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10길 10
02-816-6338

뚝배기 크림파스타가 인기 메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터방내

7.5Km    2023-07-19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01-7
02-813-4434

1983년에 오픈한 오래된 카페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 당시의 음악다방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레트로한 분위기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준다. 벽면 가득 왔다간 손님들의 글귀가 적혀 있다. 90년대 추억을 느끼고 싶은 손님들과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커피도 사이폰 기계를 사용해 정통 방식으로 내려주고 있다. 커피 위에 설탕을 넣은 수저를 올리고, 위스키를 부어 불을 붙여 내는 카페로얄과 아이스크림과 후르츠 칵테일로 만든 커피 플롯트가 인기 메뉴이다. 공간뿐만 아니라 음료도 옛날 그 느낌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오래된 옛날 다방에서 옛날 맛 그대로인 커피와 파르페를 먹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