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15길 3-14
02-6053-7090
개인 화로에서 직접 구워 먹는 규카츠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일본식돈가스다.
9.1Km 2022-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5
02-716-0011
'서울에서 갖는 일본의 저녁' 이라는 모토로 시작한 하나유키는 일본의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건축물을 실내에 재현한 코스요리 일식 전문 음식점이다. 하나유키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제공한다.
9.1Km 2024-01-0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5길 33
슬로우타코는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이다. 멕시코 요리가 생소한 사람들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슬로우타코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멕시칸 다이닝 펍이다. 멋진 음악과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다.
9.1Km 2024-08-28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시흥 늠내길 제3코스 옛길’은 산자락과 산자락을 이어 만든 길이며, 길을 걷다 보면 각종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고개를 지나게 되고 각종 향토 유적과 문화재를 만나 볼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대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조상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옛길은 그 옛날 여우가 많이 출현했다던 여우고개, 사람들이 산적을 피하고자 급하게 걸어 숨이 턱까지 차올라 하우하우 했다던 하우고개, 지관이 명당자리를 알아보기 위하여 놓은 계란이 새벽에 병아리가 되었다던 계란마을 등 재미있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그리고, 조선시대 명정승인 하연선생 묘와 그의 아들인 하우명의 효심을 기리기 위하여 만든 하우명효자정각을 볼 수 있고, 국내 최대의 마애상으로 보물인 소래산마애상을 볼 수 있어 자녀와 함께 하면 훌륭한 문화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늠내길 제3코스 중 소래정부터 성주산까지는 시흥늠내길 제3코스와 부천 둘레길 제2코스 산림욕길이 함께하며, 체력이나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삼림욕길과 연결된 늠내길 3코스의 하프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9.1Km 2024-09-3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18
02-3141-7212
카페 B - hind는 대로 한복판이 아닌 대로 뒤편의 한적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뒷이야기가 많은 공간. 모두가 이 공간을 좋아하고 공간에 대해 대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또,'B-'가 주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공간 이미지와 컨셉을 담고 있다. 통유리창, 대형 칠판으로 꾸며진 벽, 아담한 외관과 같은 근사한 인테리어와 음악이 너무나 잘 어울이는 곳이다. 이달의 샌드위치를 정해서 내놓기도 하는데, 샌드위치의 맛 또한 훌륭하다. 와인의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와인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대 대학가에 위치해서인지 문화를 즐기고, 좋아하는 물품들을 사고 팔 수 있는 프리마켓도 열고 종종 전시회도 연다.
9.1Km 2021-03-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53, 1층
02-796-1439
서울특별시 용산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김밥이다. 다양한 한국 음식을 빠르고 싸게 먹을 수 있다.
9.1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0길 42 (창전동)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는 탈영역우정국은 (구)창전동 우체국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리이어콜렉티브]의 장기프로젝트이다. 우체국의 옛말인 우정국으로 공간의 이름을 명하고, 소통의 장소인 POST OFFICE의 [POST]의 다른 뜻인 [이후의], 장르와 영역을 벗어난다는 [탈]의미를 합쳐 [탈영역우정국]이라 명칭 하게 되었다. 탈영역우정국은 건물의 임대기간인 10년 동안을 공간 운영 목표로 물리적 플랫폼과 콘텐츠의 연계, 실험을 통해 경계 없는 예술을 지향한다. 우체국 업무공간이었던 1층과 관사로 썼던 2층의 공간이 있으며 1층은 주로 전시장, 공연장, 상영관, 기타 용도로 2층은 전시 및 소규모 프로젝트와 워크숍 등 프로젝트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유휴공간을 재활용한 공간답게 건물 내부의 커다란 금고, 폐기물을 태우던 소각로 등 우체국 시절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대관은 행사의 주최자와 기획내용에 따라 일반 대관과 협력 대관으로 차별화하여 진행된다. 탈영역우정국은 영상, 회화, 설치, 공연, 워크숍, 상영, 강연, 토크 등을 통해 미술계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실험 사운드, 실험예술 등 다양한 영역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 갤러리 관람이 가능한 흔치 않은 예술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