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 서울 284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화역 서울 284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화역 서울 284

8.4Km    2024-11-13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문화역 서울 284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사의 원형을 복원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서 전시, 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900년 남대문정차장을 시작으로 경성역을 거쳐 서울역이 됐다가 2004년 구역사가 폐쇄되며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했다. 건물 외관은 1925년 경성역을 복원해 재현한 것이다. 유럽 르네상스식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붉은 벽돌, 화강암 바닥, 인조석을 붙인 벽, 박달나무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기를 끌었다.

효민공 이경직 묘역

효민공 이경직 묘역

8.4Km    2024-11-0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경직 선생을 기리고 있다. 이경직은 이항복과 김장생의 제자로, 조선 선조 때 승문원에서 처음으로 벼슬을 시작하여 강화유수를 지내었고, 병으로 생을 마칠 때까지 도승지, 호조판서 등의 여러 관직을 맡아보았다. 광해군 9년(1617)에는 일본에 회답사의 종사관으로 다녀오고, 인조 2년(164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전라절도사로서 커다란 공을 세웠다. 인조 5년(1627) 정묘호란 때에는 병조참판으로 청나라의 사신과 교섭하여 화의를 성립시키기도 하였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다. 조선 현종 9년(1668)에 세운 것으로, 김류가 비문을 짓고, 그의 셋째 아들인 이정영이 글씨를 썼다. 역사적·학술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를 지니며, 선생의 묘소 일대는 조선시대 당시의 묘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양천향교

8.4Km    2024-08-22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7나길 53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양천향교는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로,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조선조 태종 12년(1411)에 건립됐으며 1963년 경기도 김포군 가양리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면서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가 되었다. 양천향교는 과거 일제 강점기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제향을 한 번도 거르지 않았다고 한다.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과 부속건물 등 8동이 있다. 현재 양천향교에서는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석전을 봉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및 사군자 등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옛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양천향교 외삼문 앞에 있는 유예당은 2007년 강서구청에서 신축한 것으로 유예당 놀이마당에서는 문화행사와 각종 민속놀이를 공연한다. 주변의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역사전시관, 궁산근린공원, 소악루, 고성지 등과 연계 방문이 가능하며 서울도보해설관광 양천로 겸재정선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양천향교는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전주전집

전주전집

8.4Km    2024-02-16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19

전주전집은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10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길 상점가에 있어 따로 주차장은 없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된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1인 손님은 받지 않는다. 정해진 테이블(2인석, 4인석(3인 이상), 5인석(5인 이상)) 좌석 숫자만큼 손님이 동시에 와서 착석해야 음식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모듬전, 소고기육전, 통통새우전, 홍어 무침 등이 있다. 김치찌개, 해물파전, 두부김치도 함께 먹기 좋다. 배달앱을 통해 배달주문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이수동산과 삼일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중림장설렁탕

중림장설렁탕

8.4Km    2024-07-08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59-1

충정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한국경제신문빌딩 옆 골목으로 약 10m 내에 있다. 대표메뉴인 설렁탕 외에도 도가니탕, 꼬리탕, 양지수육, 꼬리수육, 모듬수육, 반반수육이 있다.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영업하지만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제로페이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하다.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서소문역사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학교가는길

8.4Km    2024-01-03

경기도 부천시 지봉로34번길 (38)

학교가는길은 부천 역곡 가톨릭대 근방에 위치한 떡볶이 집이다. 떡볶이, 라면사리, 계란, 만두튀김이 어우러진 치즈 라볶이 스페셜은 1인분으로도 3명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아주 맵지도 아주 달지도 않아 자꾸만 생각나는 맛이다. 라볶이, 쫄볶이, 김밥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 먹고 난 후 남은 떡볶이 소스에 김가루 양념밥을 비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쿤하우스

8.4Km    2024-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91-20 (동자동)
010-9518-8894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쿤하우스는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숙소는 3개의 방과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집안 마당도 있어 상쾌함을 더해준다. 고급 호텔 침구류는 편안함과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장기 숙박을 위한 생활 장비도 준비되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남산타워, 롯데마트, 남대문 시장 등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겸재정선미술관

8.4Km    2023-12-04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7길 36

겸재정선미술관은 강서구 습지생태공원 맞은편에 있는 구립미술관이다. 겸재 정선(1676~1759)은 진경산수 화풍을 창안하여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낸 화성이다. 겸재정선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미술관 1층에는 양천현아실,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양천과 정선의 인연에 대해 소개하였고 기획전시실에서는 다른 작가의 전시가 가능하다. 2층에는 정선의 생애 및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겸재기념관실과 정선이 여행한 전국과 그의 작품 속 장소의 현재와 과거의 변화된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겸재기념실 외에도 체험실, 영상실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정선작품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다. 3층에는 카페테리아, 뮤지움 숍, 다목적실, 수유실이 있어서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다목적실은 영상 시청, 강의 및 세미나, 전시가 모두 가능하며 대관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무악산 동봉수대 터

8.4Km    2024-09-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변란 등을 횃불로 알려 위급함을 전하는 봉화터가 조선시대에 전국적으로 5군데 있었는데, 그중에서 2군데가 안산(무악산) 정상에 있었다. 하나는 평안도 강계에서 시발, 직봉 78 간봉 22처를 거쳐 산 ‘동봉수(제3 봉수로)’에서 전해져 남산으로 최종 보고되었고 다른 하나는 평안도 의주에서 시발, 서해안을 따라 직봉 71 간봉 35처를 거쳐 안산 ‘서봉수(제4 봉수로)’에 전해져 남산으로 전달되었다. 현재 2개의 봉수대 중 동봉수대는 서울 정도 600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남산중앙봉수대와 연계하여 제3 봉수로의 봉화를 올리기 위해 봉수대가 멸실된 지 100년 만인 1994년 8월 30일 서대문 향토사연구회의 자문을 받아 복원하였다. 이 봉수대의 면적은 381㎡, 상부 연대(烟臺) 108㎡, 하부연대 307㎡ 봉화연조대의 높이 3.2m로 자연석을 사용, 축조하였다. 서봉수대는 동봉수대로부터 100m 떨어진 현 군부대의 통신탑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향

8.4Km    2024-01-10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10

태향은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 양꼬치 메뉴도 있어 저녁에는 회식하는 회사원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