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림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림원가든

죽림원가든

16.5 Km    97345     2024-06-03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가산길 358
061-383-1292

‘SBS 생활의달인’ 대통 달인 편에 소개된 대나무 특화음식점인 죽림원 가든은 키 큰 죽대밭 사이를 등지고 있어 댓잎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이 집에서는 대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낸 각종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흑미, 잣, 밤, 대추, 땅콩, 숯을 넣고 쪄낸 대통 밥은 밥맛이 좋고 기본 반찬으로 나물, 젓갈, 버섯, 죽순 된장국이 차려진다. 특히 대통용찜은 문어, 가오리, 전복, 굴비, 돼지갈비, 닭도리탕, 한우 불고기, 대하, 계란, 대통밥 등 총 10가지를 대나무 마디마디에 넣어 대나무 장작으로 쪄내는 이 식당의 특색인 메뉴로 1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대표 메뉴인 대통밥 정식에는 떡갈비, 죽순회, 계란찜,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대통밥에 사용되는 대나무를 직접 재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대나무 숲이 음식점 내 야외에 있어 식당 창밖의 대나무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음식을 담아 주는 그릇도 대나무를 활용하고 있어서 담양의 특색이 느껴진다. 담양읍에서 차량 이동 10분 거리에 있다.

강천사 모과나무

강천사 모과나무

16.6 Km    2707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모과나무는 강천사로 길목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모과나무이다. 높이 19m, 둘레 3.1m로 높이 50cm 정도에서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한 가지는 뻗어서 다시 두 가지로 나뉘고, 다른 한 가지는 1m 정도에서 네 가지와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자란다. 모과나무를 강천사에 머물던 스님이 심었다는 설과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실학자인 신경준이 심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지금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으며, 모과나무의 왼쪽으로는 단풍나무가 오른쪽에는 양치식물인 고사리류가 자라고 있다.

신림저수지

16.6 Km    169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왕림로 130

신림저수지는 신림면의 자포리와 송용리, 반룡리, 세곡리에 걸쳐 있으며, 신림면과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이다.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으며 고창의 33개 저수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신림저수지는 방장산(734m)에서 발원하는 갈곡천 상류를 막아 만든 평지형 저수지로 방장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흘러들어 수원이 좋고 수심이 깊어 안정된 좋은 낚시터가 형성되어 있다. 주로 대형 붕어와 잉어가 잡힌다. 신림저수지로 흘러드는 소하천으로는 세곡천, 유점천, 반룡천, 덕화천, 월평천 등이 있다.

라온글램핑

라온글램핑

16.6 Km    2     2023-12-21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병풍로 963-14

라온 글램핑은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조림지인 전남 장성군 병풍산 자락에 있다. 9,200 ㎡ 땅에 글램핑 시설 10동이 있는데, 최소 2인부터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텐트 안에는 침대, 텔레비전, 냉장고, 조리기구와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고, 개별 화장실 있어서 편리하다. 라온은 ‘마음에 거슬림이 없이 흐뭇하고 기쁘다’라는 뜻을 지닌 옛말 ‘랍다’에서 온 말로, 이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광주 도심에서 30분 만에 올 수 있는 거리라 접근성이 좋다.

강천사(순창)

강천사(순창)

16.6 Km    643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다.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금성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추월산, 희문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다.

순창의 맛, 고추장

순창의 맛, 고추장

16.6 Km    2502     2024-01-18

맑고 청정한 순창은 고추장 맛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순창의 고추장을 만나러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로 간다. 장류박물관, 장류체험관이 있어 고추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천사를 둘러보고 순창읍내에 남아있는 두 기의 석장승과 향교도 만나보자. 순창의 산과 들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에서 여행을 마무리 한다.

퓨전한정식마실

퓨전한정식마실

16.6 Km    2     2024-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월암수월길 104-8

퓨전 한정식 마실은 한정식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하고 있다. 무겁고 비싸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을 제공한다.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생각나게 하는 건강한 메뉴들로 구성하였다. 약선보쌈, 복분자떡갈비, 소갈비찜과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마실정식이 대표메뉴이며, 외에 기본정식, 가람정식, 보리굴비정식, 게장정식, 장어정식 등 다양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담양 금성산성

16.6 Km    48353     2023-12-09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도림리

담양군 금성면과 전라북도 순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금성산에 있는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석성이다.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하였으며, 임진왜란 후 성곽을 개수하고 내성을 구축하였다. 효종 4년에 성첩을 중수하면서 견고한 병영 기지로 규모를 갖추었다. 성안에는 곡식 1만 6천 섬이 들어갈 수 있는 군량미 창고가 있었고 객사, 보국사 등 10여 동의 관아와 군사 시설이 있었으나 동학농민운동 때 불타 없어졌다. 동서남북문의 터가 있는데 이 4개소의 통로 외에는 절벽 등으로 통행할 수 없어, 요새로는 더할 데 없이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지리적인 특성으로 임진왜란 때는 남원성과 함께 의병의 거점이 되었고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는 치열한 싸움터가 되었다. 정상에 오르면 담양읍을 비롯한 평야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무등산과 추월산이 보이고 아래로는 담양호가 펼쳐져 있다. 담양호는 금성산성에서 차량 이동으로 11분 거리에 있으며, 소류지 근처에 담양금성오토캠핑장이 있어 야영할 수 있다.

딜라이트 담양

딜라이트 담양

16.7 Km    1     2024-05-16

전라남도 담양군 화방송정길 21-14

딜라이드 담양은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다. 전시장 입구부터 건물 외부와 어우러져 있는 조형물이 펼쳐져 있고 내부는 담양에서 대표적인 대나무 숲을 비추는 달을 볼 수 있어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이어서 담양의 생태와 인문학을 미디어로 풀어내는 아름다운 그래픽을 보고 설화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 파사드 쇼, 갤러리 등 총 11개의 테마를 차례대로 즐기면 된다. 전시를 마친 후 쉬어가기 좋은 카페가 있고, 기념품 샵을 구경할 수 있다.

오피먼트

오피먼트

16.8 Km    1     2023-12-08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미락단지길 8

광주 근교 대형 카페 오피먼트는 원래 4층 규모의 모텔이었는데 건물을 커피숍과 미술관 그리고 아트팩토리로 개조한 문화시설이자 카페이다. 오피먼트의 외관은 언뜻 보면 길가에 흔한 투박하기까지 한 벽돌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시원한 공간감, 노출 콘크리트와 우드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통창을 통해 황룡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3층과 4층의 매력은 그 배가 된다. 2층의 아인미술관의 작품과 함께 3,4층은 자연의 큐레이터가 기획한 사계절 변화하는 황룡강과 장성호의 자연 작품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풍경 맛집이기도 하다. 오피먼트의 1층에는 소품샵 아르웬과 카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품샵에서는 액세서리와 키링, 스티커와 옷, 소품류들을 판매한다. 장성에서 유명한 사과로 만든 에디션 메뉴인 장성사과에이드, 장성사과라떼를 맛볼 수 있는 오피먼트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예술가와 지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