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암마을 [산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암마을 [산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암마을 [산촌체험마을]

모암마을 [산촌체험마을]

17.7 Km    19897     2023-06-23

전라남도 장성군 모암길 60-13

통나무집의 나무향이 그윽하게 다가온다. 장성읍에서 불과 10여k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모암마을은 산촌마을로 종합개발되는 과정에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무한하게 한다. 마을입구에 세워진 홍길동산림욕장은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암마을과 근접해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민박이 가능한 통나무집도 같은 시설물이다. 노령산맥 줄기의 축령산 자락에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의 꿈을 먹으며 살고 있다. 마을 위로 저수지가 조성중으로 이 저수지가 완공되면 모암마을은 그야말로 전천후 체험마을로 탈바꿈하게 된다.마을 주변에 형성된 과수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한 다양한 산속 프로그램 그리고 저수지를 활용한 수상프로그램까지 섭렵하게 된다.현재도 통나무집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과 팜스테이를 합작한 퓨전형 농촌체험마을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

아우성회센터

17.7 Km    33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10길 24
063-564-4432

고창의 아우성회센터에서는 직접 어부들이 잡아온 생선들로 요리를 해주고 있다. 제철 재료와 함께 회를 모둠으로 파는 곳이다. 식당 내부는 대부분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회식을 하거나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 좋다.

이숲e랜드

이숲e랜드

17.9 Km    1     2024-06-25

전라남도 장성군 병풍로 782-11 이야기숲 관광농원

장성 병풍산에 자리한 관광농원 이숲e랜드 글램핑장은 담양과 장성 경계에 있다. 병풍산이 한눈에 보이는 마운틴뷰와 계곡, 편백나무 산책길 등 자연과 잘 어우러진 곳이다. 내부는 복층 형태로 되어있고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볼 수 있다. 체험 카페를 함께 운영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주차장은 카페 주차장과 글램핑 주차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근처에 홍길동 우드랜드와 산림욕장, 월성저수지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동학농민혁명기념관

17.9 Km    26053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1894년 반부패·반봉건·반외세의 기치를 내걸고 봉기한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을 크게 승리한 성지인 정읍에 이를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동학농민혁명에 관련된 무기, 생활용품, 전적류를 전시·보존하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상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2개 층의 전시관 1층에는 안내데스크, 세미나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전시실, 녹두학당, 수장고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과 휴게실, 영상관이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동학농민혁명의 전개에 맞추어 전시실이 구분되어 있어 전개 과정을 과정 하나하나 깊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어린이 전시실은 어른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좋다. 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공간으로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각종 교육 및 행사를 3개의 강의실이 있다. 주변 관광지는 백산성, 이매창묘, 부안향교, 매찬공원, 수청저수지가 있다.

정읍 황토현 전적

17.9 Km    229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황토로 덮인 작은 산으로 1894년 갑오동학혁명 당시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크게 물리친 전승지이다. 1894년 4월 초, 관군이 농민군을 쫓아나서자 농민군들은 이를 유인하여 4월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치열한 전투를 벌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 날로 고부 관아를 점령하고, 흥덕, 고창, 무장을 점령하였으며, 경상, 충청지방으로까지 농민혁명의 불길이 번져 갔다. 지금 이곳 황토현 마루턱에는 갑오동학혁명기념탑이 있고, 이 기념탑 동남쪽 기슭에 황토현 전적지 기념관이 있다. 탑을 등지고 앉아 내려다보이는 길건너 붉은 흙 둔덕과 밭이 강한 인상을 주는 곳이다.

축령산 휴양림

축령산 휴양림

17.9 Km    2     2023-10-05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569-5

축령산 휴양림은 40~6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 푸른 상록수림대 1,148ha가 울창하게 조성된 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故 춘원 임종국 선생이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축령산에 1956년부터 20여 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현재 전국 최대 난대수종 조림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곳이다. 2002년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숲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이곳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여 삼림욕을 하기에 적합하다. 햇빛, 음이온, 소리, 경관, 산소 등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축령산 휴양림은 데크로드를 따라 거닐며 쉽게 둘러볼 수 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나 노인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도 만족할 만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필봉솥뚜껑삼겹살

17.9 Km    62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8길 6
063-564-8283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필봉솥뚜껑삼겹살은 생삼겹 전문점으로 두툼한 솥뚜껑에서 구워낸다. 구이류 외에도 식사류 메뉴도 다양하며, 넓은 홀과 룸이 준비되어 있어 회식 및 가족단위 식사를 조용히 즐기기에 좋다.

병풍산

17.9 Km    25412     2024-04-24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 142

담양의 명산인 병풍산은 담양군의 산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이며 일명 용구산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병풍을 둘러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병풍산으로 불렸다고 한다. 오른쪽 투구봉에서 시작하여 우뚝 솟은 옥녀봉, 중봉, 천자봉을 거쳐 정상인 깃대봉과 신선대까지 고르게 뻗은 산줄기는 한눈에 보아도 틀림없는 병풍이다. 북동에서 남서쪽으로 길게 뻗은 병풍산은 등줄기 양옆으로 무수히 많은 작은 능선이 있는데 이 능선 사이에 일궈진 골짜기가 99개에 이르고, 이 중 한 개 골짜기만 빼고 나머지의 골짜기는 항상 물이 흐르고 있다. 병풍산 상봉 바로 아래에는 바위 밑에 굴이 있고, 그 안에 신기하게도 두 평 남짓한 깊은 샘이 있어 이 샘을 용구샘이라 하는데, 지금도 이곳에서 솟아오르는 깨끗한 생수가 등산객들의 귀중한 식수가 되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으로 내장산, 백암산, 입암산이 보이고 추월산, 담양읍내는 물론 지리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병풍산 등산로 입구에 담양군청소년수련원이 있다.

카페밀크레페

카페밀크레페

18.0 Km    3     2023-04-25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 67

카페 밀크레페는 크레페 전문점으로, 천연잔디에 텐트가 꾸며져 있어 마치 야외 피크닉이나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누어진 공간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감성을 더하며, 탁 트인 야외 테이블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단, 5kg 미만의 소형견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고 야외공간도 넓다. 크레페 메뉴로는 뉴욕치즈 크레페, 커스터드 망고 크레페, 뉴텔라 바나나 크레페, 복숭아 요구르트 크레페 등이 있고, 그 밖에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정읍 김명관 고택

18.0 Km    233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공동길 72-10

조선 중기 주택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는 이 집은 흔히 아흔아홉 칸 집이라고 부르는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으로, 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이 정조 8년에 건립하였다. 한양에서 내려온 김명관이 청하산 아래 명당을 골라 10여 년에 걸쳐 이 집을 완공한 것이라 하며, 대문 앞쪽으로 30여 평의 연못을 파놓았다. 이 집은 창하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동진강 상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전형적인 터전에 동남쪽을 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사랑채는 이 집에서 가장 화려한데 부엌이 독립되어 특이하다. 안쪽 행랑채의 대문을 들어서면 집의 구조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변과 조화를 이루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온 이 집은 마당의 크기와 위치, 대문간에서 안채에 이르는 동선의 관계가 뛰어나다. 특히 안마당은 ㄷ자집 형태의 안채 내부 마당과 안 행랑채 사이의 긴 가로마당이 만나서 아늑함이 느껴진다. 후세에 보수 또는 개조되지 않아 거의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주위 환경이 잘 정돈되어 있어 가옥과 조화를 이룬다. 소박한 구조와 건축가의 독창성, 조선 후기 사대부 가옥의 중후한 모습을 대체로 원형대로 잘 유지하고 있어 건축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좋은 연구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민속문화재는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