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누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누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누리

11.5 Km    1     2022-06-13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전원길 36
010-6305-4826

전통한옥 하늘 누리는 편백나무와 황토 흙, 한지 옻칠 장판, 닥나무에서 만든 천연재료로 만든 벽지, 옥수수의 식물성 원료 소재를 사용하여 항균과 소취가 뛰어난 친환경 바닥재 사용까지 오로지 건강을 생각하고 집을 지었다.

수문해수욕장

11.6 Km    43101     2023-07-05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194

장흥읍에서 동남쪽으로 16km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18번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다. 바닷물이 따뜻하고 깨끗한 편이며,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넓은 백사장에 보성만 바다의 잔잔한 물결,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해수욕장으로서는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앞 바다에는 득량도가 떠 있고 뒤편에는 일림산에서 흘러내리는 담수가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수문 어촌체험 마을에서 갯벌 놀이, 키조개 까기, 바지락 캐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강한정식

다강한정식

11.7 Km    2     2022-09-16

전라남도 강진군 중앙로 193

남도 한정식으로 유명하고 강진에서도 한정식으로 이름난 다강한정식은 도롯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장이 넓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정일품, 정이품, 정삼품으로 모두 4인 기준이다. 2인 기준인 다강 메뉴는 정이품 코스가 2인 메뉴로 제공되며, 필요시 부족한 음식은 리필이 가능하다. 다강 정상품은 식전죽, 보리굴비, 간장게장, 떡갈비, 버섯탕수, 육회, 나물들과 표고전, 간자미 초무침, 홍어삼합, 회, 새우구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강 정일품과 다강 정이품에는 낙지탕탕이와 민물장어구이가 추가되어 나온다. 룸이 따로 구비되어 있어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한정식집이다. 인근에 탐진강, 세계모란공원사계절모란원, 영랑생가 등이 있다.

들풀미술학교

들풀미술학교

11.7 Km    19702     2023-02-10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265-6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건네주는 숲속의 들풀미술학교는 고단한 삶을 뒤로하고 잊었던 자연의 품안에서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적의 공간이다. 삼천평의 대지에 찻집과 민박이 소박하게 자리하고 주변 곳곳에 조각상이 놓여 있는 작은 조각 공원이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들풀미술학교에서는 도자기 체험과 천연염색, 녹차시음, 농촌체험 등 각종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이다.

천관문학관

천관문학관

11.8 Km    17454     2023-02-24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천관산문학길 160

장흥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며 다양한 전통 문화체험 공간으로 사전 예약만 하면 관광객, 방문객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작가들이 편안한 집필활동을 위한 집필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1.8 Km    21467     2024-02-06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생태공원길 47
061-433-3354

강진만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둑이 없는 하구로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1,131종 생태다양성의 보고로 매년 2,500여 마리의 큰고니가 방문하는 집단 서식지이다.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11.8 Km    19799     2023-08-30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산서1길 13

후박나무(Machilus thunbergii Sieb.et Zucc)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교목으로서 울릉도, 제주도, 남해, 완도 등 도서 지방에 자생하고 있다. 중국 일본에도 분포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는 흔하지 않는 수종으로서 내한성은 약하지만 내조성이 강하여 해변에 잘 자라며 잎은 광택이 나고 수형은 아름다우며 수피(樹皮)는 향기가 좋고 후박피라 하여 위장약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후박나무가 있는 산서(山西)마을은 관산읍 소재지로 부터 동쪽으로 약 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봉이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산서라 하며 지역의 형국이 벼루에 물을 부은 것 같다하여 산연(山硯)이라 했었다 한다. 마을 입구에 심어져 있는 이 나무는 1580년경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입주할 때 마을 어귀에 동/서/남/북 방향으로 네 그루를 심었는데 세 그루는 고사되어 없어졌고 남쪽의 한 그루만이 생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나무의 분명한 역사는 알 수가 없고 크기로 보아 마을이 형성된 후에 심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 주위에는 반경 7m에 이르는 팔각형의 단이 90cm 높이로 축조되어 있으며 단위에 세 그루의 후박나무가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중 두 그루는 한 그루처럼 보이는데 아마 식재 당시 근접하게 심어져 뿌리가 성장하면서 서로 맞닿아 마치 한 그루의 나무가 근원부(根源部)에서 두 줄기로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 또 한 그루는 남쪽 5m 거리에 있다. 이 나무는 세 그루가 한 무더기로 어우러져 하나의 수관폭을 이루고 있다. 그 크기는 높이 11m, 수관폭 동 10m 서 13m 남 10m 북 10m이며 가슴 높이 둘레는 남쪽의 나무 2.8m 북쪽의 두 나무는 3m와 2.7m이다. 마을에서 쉼터로 활용하기 위하여 나무 밑에 5개의 벤치를 설치하였으며 나무 주위의 지표면은 모두 보도블록으로 포장하였다. 마을의 상징수로서 오랫동안 보존되어 왔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균형 있게 발달하였다. 또한 생장 상태도 매우 양호하고 이 고장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의 노거수이다. 주로 해안지방에서 자생하고 있는 난대(暖帶) 식물로서 육지부에서 이만한 크기의 후박나무가 생육하고 있는 것은 흔치가 않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경남 추도리의 후박나무(가슴 높이 둘레 3.6m)와 진도 관매리의 후박나무(가슴 높이 둘레 3.4m)에 못지않은 크기와 수형을 지니고 있다.

모란한정식

모란한정식

11.8 Km    2     2024-05-08

전라남도 강진군 오감길 2 오감누리타운

맛의 고장 강진에서 한정식으로 유명한 모란 한정식은 푸짐한 상차림이 보기만 해도 포만감을 주고 맛깔스럽다.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넓은 홀과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강진의 손맛과 정을 듬뿍 담은 한정식 모란상은 홍어삼합, 생선회, 떡갈비, 육회, 전복 회, 새우 치즈구이, 표고 탕수 등 푸짐하게 한 상이 차려져 나온다. 정식 중 마지막에 나오는 보리굴비는 녹차 물에 말아서 먹으면 별미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예향

11.8 Km    5973     2024-02-0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186-61
061-433-5777

4대째 맛의 전통을 이어온 전통 한정식 명가이다. 1930년 강진읍 영랑로에서 호남관 이라는 한정식 식당과 여관 운영을 시작으로, 명동식당 (1985~2009)을 거쳐, 다시 상호를 변경하여 지금의 예향(2009~현재)이 되었다. 남도음식 명가 예향은 김치, 나물에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멸치, 다시마 등 천연재료로 육수를 우려내 음식에 사용한다.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 한우불고기, 식감 좋은 한우 생고기의 맛을 더한 매실 양념 고추장, 싱싱한 수산물과 원가를 생각하지 않은 좋은 재료가 자랑이다. 남도 대표 메뉴 홍어삼합을 시작으로 토하젓, 광어회, 떡갈비, 육회, 잡채, 피꼬막, 바지락 무침, 육전, 보리굴비에 전복구이와 새우 치즈 구이, 수수부꾸미까지 정갈한 음식이 끊임없이 나온다. 상차림에 따라 예정식 (140,000/4인 기준)과 향정식(160,000/4인기준), 수라상(180,000)상차림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이 있다.

강진만갯벌탕

강진만갯벌탕

11.9 Km    2     2022-12-05

전라남도 강진군 동성로 16

강진만 갯벌탕은 짱뚱어로 유명한 맛집이다. 오감 전통시장 안에 있고, 강진군에서 인정한 제1호 강진 맛집으로, 식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를 강진에서 생산되는 것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30여 년 된 식당이다. 망둑엇과에 속하는 짱뚱어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며, 오염된 곳에서는 살 수 없는 만큼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생선으로 양식이나 수입이 되지 않아 100% 자연산인 식재료이다. 이 짱뚱어를 주재료로 회, 탕, 전골, 튀김 등을 만들어낸다.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짱뚱어탕은 오랜 시간 고아 내 걸쭉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