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스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남스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남스넥

만남스넥

19.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67-3 만남스넥

만남스넥은 군산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잡탕을 파는 분식집이다. 잡탕은 떡, 만두, 라면, 어묵 등을 넣고 같이 끓인 메뉴인데, 떡볶이나 라볶이보다 국물이 많고 부재료가 풍부해 잡탕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군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음식이다. 잡탕 외에도 여느 분식집에서 볼 수 있는 떡볶이와 라면, 김밥 등을 판매한다. 또한, 김밥도 초장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새콤한 초장이 함께 나오는데, 현미밥으로 싼 김밥에 초장을 찍어 먹으면 보다 풍성한 맛이 느껴진다. 흔한 메뉴인 분식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군산 맛집이다.

보은양과

19.2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2로 63-1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감성 충만한 보은양과는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완주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다. 카페 내부는 엔틱 한 분위기의 소품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들이 입구에 있는 큰 유리창으로 새어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착한가게] 미주옥

19.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133-4
063-442-5505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전통명가 미주옥은 착한 가격으로 군산시가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인증한 곳이다. 닭곰탕을 대표로 하여 아욱국, 소고기뭇국, 뼈해장국, 김치찌개 등 한식 메뉴와 정갈한 반찬들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푸짐하며 맛도 매우 좋다. 1980년대부터 운영한 전통이 있는 해장국 전문점으로 군산 현지인에게 유명한 곳이다.

바다회집 현대코아점

19.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문화안길 11
063-466-1197 / 063-466-0521

명이나물과 탱탱한 회의 환상적인 조합, 건축문화상에 빛나는 바다회집 현대코아점은 34년 전통의 전북 군산 토박이 횟집으로 한결같은 맛과 친절함으로 한번 찾으면 언젠가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돌판 위에 올려진 회는 신선하고 탱탱한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찬으로 나오는 명이나물과 함께 싸 먹으면 지금껏 먹어왔던 회 맛은 온데간데없고, 새로운 회맛을 눈뜨게 한다. 건더기마저 푸짐한 매운탕은 칼칼한 국물 맛이 밥을 부르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이밖에도 생선구이, 튀김, 초밥 등 30여 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19.2Km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185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93년 10월, 부지 5만 9,578㎡, 전체 면적 2만 7,243㎡ 규모로 문을 열었다. 과일과 채소, 수산물, 활어, 건어 등의 경매장과 판매장 5동과 관리동, 가공 처리장, 저장고, 저온 창고 등 모두 9개 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주 최대 규모의 청과물과 수산시장이다. 90여 개 점포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산지에서 직송된 농수산물을 바로 만날 수 있어 신선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장미갤러리

장미갤러리

19.2Km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군산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되었다 폐허가 된 건물을 2013년에 정비해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藏米)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 총독부 주도로 대형화된 군산항은 우리의 농산물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통로가 되었다. 일제는 항구 앞에 커다란 창고를 짓고 그곳에 호남과 충청에서 가져온 곡물을 모아 배에 실으며 아예 동네 이름도 장미동으로 지었다. 현재는 법정 동명에서 사라졌다. 갤러리 1층은 체험학습장, 2층은 전시장이다. 체험학습장에서는 어린이와 주부,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컵받침과 향초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장에서는 하반영 화백 추모전, 서경순 작품전 등이 열렸으며, 주기적으로 기획전시가 진행중이다. 갤러리 옆에는 1930년대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에서 수탈한 쌀을 보관하던 창고를 개·보수한 후 개관한 77석 규모의 장미공연장이 있다.

미즈커피

미즈커피

19.2Km    2024-08-0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군산 근대문화 역사관 바로 옆에 자리한 카페로, 일제강점기 무역회사였던 ‘미즈 상사’의 옛 사옥을 그대로 활용했다. 당시 일본인이 운영했던 미즈 상사는 식료품과 잡화 등을 수입해 판매하던 회사였다. 한때 은행으로도 사용되었고 해방 이후 검역소로도 쓰인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녔다. 원래는 근대문화 역사관 정면에 자리했던 건물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했다. 미즈 커피 주변으로는 제18 은행과 조선은행 등 일본이 지은 건축물들이 다수 남아 있는데, 이는 군산항이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하는 근거지였기 때문이다. 목조 2층 건물인 미즈 커피는 근대 일본식 건축기법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아픈 과거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2층엔 다다미방도 그대로 남아 있어 이국적인 정취도 즐길 수 있다.

다호

19.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101
010-9725-8810

#다호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 펀빌리지 협동조합 # - 홈페이지 : http://funvillage.kr - 블로그 : http://blog.naver.com/fun8830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저희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습니다.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10호점 : 다호 (이성당 맞은편 위치) # - 근대역사 관광지중심(이성당맞은편)에 위치한 적산가옥을 재생건축기법 을 이용해서 리노베이션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 도미토리형식이 아닌 방단위의 객실과 커다란 호랑가시나무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정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국제반점

국제반점

19.3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00 국제반점

군산 영화동에 있는 국제반점은 1960년대 초 진흥반점으로 개업해 현재는 상호를 국제 반점으로 변경하여 성업 중인 중식당이다. 영화 <타짜>에 등장해 군산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영화 속 장소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더욱 유명하다. 바로 물짜장이다. 물짜장은 일반적인 짜장면에서 베이스로 쓰이는 춘장을 이용하지 않고, 걸쭉한 전분 소스를 이용해 짜장면 재료를 넣어 볶은 요리다. 알싸한 후추 향에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당근, 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춘장이 없어 첫인상이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처음 맛본 사람들은 꼭 다시 찾아올 정도로 별미다. 이 때문에 대기가 많고,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명월갈비

명월갈비

19.3Km    2024-03-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59 명월갈비

군산 신창동에 있는 명월갈비는 군산 지역의 대표 양념 소갈비 전문 맛집이다. 플러스 등급의 한우 갈비를 비법 양념장으로 숙성한 단품 메뉴로 오랜 기간 동안 인기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곳의 양념 소갈비는 묽고 연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치아가 좋지 않은 사람도 먹을 수 있다. 소갈비에는 간장, 물엿, 다진 마늘, 청주, 참기름 등의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를 첨가해 깔끔하고 짜지 않은 양념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또한 이곳의 특징은 고기에 일일이 칼집을 내는 옛날 방식을 고집하며 고기를 손질하고 정성을 담고 있다. 이 외에 한정판매 중인 생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잔치국수, 곰탕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