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12-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45 (가회동)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은 서울 북촌에 위치한 전통적인 차와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티하우스이다. 북촌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아늑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차와 함께 제공되는 디저트는 고유의 맛을 강조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6.4Km 2023-02-0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 지하 1, 2층에 있는 시민청은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부담 없이 즐기고 이웃들과 마을 모임을 열 수 있으며, 서울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유도하는 ‘비움’과 ‘유연성’의 공간을 목적으로 기획, 전시, 공연, 토론, 교육, 휴식, 놀이 등 목적에 맞게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변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서울광장과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을 통해 바로 접근할 수 있다.
6.4Km 2024-05-2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도서관은 서울 시청 옆에 있는 도서관이다. 서울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도서관 정책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천여 개 도서관과 함께 정보제공, 독서 진흥, 평생학습 및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서울에 관한 자료를 폭넓게 받을 수 있고, 역사, 문화, 도시계획, 교통, 환경, 행정 등 모든 분야에 관한 자료와 해외여행 보고서, 연구논문, 영상자료, 전자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통합적 모바일, 웹 서비스 강화로 서울시민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외도서관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에 [광화문 책마당]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6.4Km 2024-07-28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60
02-3661-2077
이가 바지락 손칼국수는 9호선 가양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방송사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가게 내부는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크진 않지만, 테이블 간격이 잘 배치돼 있어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다. 메뉴는 안면도에서 공수해 온 바지락칼국수와 왕만두, 물만두가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겉절이가 나오는데 원산지가 국내산으로 믿을 수 있고 매일 담가 신선하고 맛있다. 칼국수에 바지락도 푸짐하게 많이 들어 있어 건져 먹는 재미도 있으며 국물 맛이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하다. 만두도 수제만두로 한 접시에 4개가 나온다. 모든 음식은 포장할 수 있다. 인근에 허준박물관, 구암 근린공원, 드라마촬영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6.4Km 2024-12-06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8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스시 전문점으로 다양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회전 스시 뷔페는 당일 사입한 활어를 사용하여 연어, 간장 새우, 새우튀김 등 다양한 초밥이 제공되며 코스 요리는 자연산 생선회 코스, 동해도 회식 코스, 특회식 코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당일 공수하는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로 회전 초밥을 만들어 제공한다. 2인석부터 단체 50인석까지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메뉴는 런치/디너에 관계없이 주문 가능하다.
6.4Km 2024-06-11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29
목3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1970년에 개장하여 양천구 인근 시장 가운데 가장 역사가 깊다. 70여 개의 점포가 활발하게 영업하고 있으며,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취급한다.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으로 2017년에 목동 깨비 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6.4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19-16 (안국동)
0507-1438-1392
달이 춤추는 곳인 ‘무월관’은 조선시대 왕실 행사로 사용되던 안동별궁 터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옛 한옥이 현대식으로 재해석되어 한옥의 정취를 느끼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인까지 수용가능 한 한옥 독채이며, 숙박의 공간을 넘어 여러 분야의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공간 곳곳에 작품들이 위치하고 있어 작품 그 자체의 공간입니다.
6.4Km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안국동)
02-398-1625
한복문화주간은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전국 단위 한복 문화 행사이다. 2024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공예박물관, 창경궁, 청와대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전시, 패션쇼, 공연, 한복인 대상 표창, 체험 등 다채로운 한복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즐거운 한복문화를 향유 할 수 있다.
6.4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
6.4Km 2024-12-19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4
02-756-3249~50
직접 뽑은 국시의 쫄깃함과 양지머리 육수의 깊은 맛이 일품인 곰국시, 한우 양지머리를 푹 삶아 미각을 당기는 수육이 별미다. 감칠맛 나는 입소문이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꼬리를 물고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함께 곁들여지는 맛깔스런 밑반찬을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