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트리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트리움

아트리움

12.3Km    2024-01-17

전라남도 장성군 불태3로 138-59

넓고 쾌적한 카페로 알려진 아트리움은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넓은 잔디밭 위에 감각적인 건물을 세워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광주 지역민들도 드라이브 삼아 즐겨 찾는 곳이다. 잘 꾸며진 실내와 건물 주변의 조경이 카페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대표 메뉴는 크림라테이고 바닐라라테, 흑임자라테도 크로플과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다양한 스무디와 주스, 에이드와 차도 준비돼 있다.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는 곳으로 젊은 커플들이 즐겨 찾는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주변에는 고산서원, 진원성, 청계정, 진원박씨제각, 진원리 5층석탑, 꿈엔들 농촌교육농장 등 유적지와 볼거리가 많다.

죽화경

12.3Km    2024-09-10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유산길 71

죽화경은 동양의 대나무, 서양의 장미를 동·서양과 현대와 전통으로 표현하여 조성한 남도 풍경 정원으로 전라남도 제2 민간정원이다. 정원 전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주변 풍경과의 조화에 많은 노력을 하였고 태초의 모태라 생각하고 가장 많은 구상과 심혈을 기울였다. 외국 여러 나라에 유명한 정원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죽화경은 이들 작품보다 더 심도 있고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세계 최초로 장미원에 정원북을 조화시켜 어느 곳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죽화경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대나무를 소재로 선택하였고 삼각대의 구성은 사람의 기가 모여지는 것을 형상화하여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웃음과 활력을 주려는 의도로 구성했으며, 곧게 솟은 대나무의 강직함과 아름다운 꽃이 서로 조화되게 하였다. 그저 꽃과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단순한 정원이 아닌 시간과 환경과 사람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공간의 정원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차량 이동 약 20분 거리에 대나무 숲길 죽녹원이 있으며, 메타세쿼이아 길이 1.2km 길이로 조성되어 있고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원인 소쇄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색다른 정원 체험을 느낄 수 있다.

벽오동 본점

12.4Km    2024-09-25

전라남도 담양군 의병로 41

벽도동 본점은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 있다. 호박전, 보쌈, 각종 나물, 양념게장, 홍어무침, 삼치구이, 계란찜, 상추겉절이, 된장국 등의 다양한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된장국은 맑은 멸치 육수에 구수함이 감도는 맑은 국이다. 황석어젓과 갈치속젓에 찍어 먹을 수 있게 나오는 보쌈은 식감이 부드럽다. 광주에서도 30분 정도면 닿는 거리기 때문에 광주 근교 보리밥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담양 근처로 나들이를 하거나, 부모님, 가족, 연인과 함께 속 편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다. 달뫼미술관, 운암저수지 등과 가깝다.

카페아더맨

카페아더맨

12.4Km    2022-12-02

전라남도 화순군 연양1길 28

빨간 지붕의 외관에 원목과 라탄의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가 맞이하는 카페아더맨은 화순역과 농주역 사이에 있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통창이 크게 있어 바깥 날씨 그대로를 개방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바닥이 빨간 벽돌로 되어 있는 점도 특이하다. 시그니처 메뉴는 스위트한 크림라떼고,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라떼도 부드럽고 달콤하다. 디저트로도 메이플 피칸 파이, 애플파이, 크루아상, 레몬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등이 있다. 간이역처럼 꾸며 이정표를 세워놓은 곳을 비롯해 카페 곳곳에 사진을 찍을만한 포토존이 많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은은하고 조용한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해도 좋다.

대양꼬리곰탕

12.6Km    2024-09-23

광주광역시 광산구 손재로 407
062-962-0073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곰탕 전문점 대양꼬리곰탕은 곰탕 전문 음식점이다. 대양에서는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소고기 육수를 고아 내어 곰탕을 제공하고 있다.

색동두부

12.6Km    2023-05-04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438
061-375-5066

웰빙 바람을 탄 두부가 고운 색동옷을 입고 나섰다. 보통 메주콩 말고도 검정콩과 파란콩을 더해 세 가지 색이 어우러진 두부를 만들어낸 것. 콩이 가진 본래의 색이 제작 과정에서 자연스레 녹아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인공색소를 입힌 컬러 두부와는 다르다. 검정콩은 신장, 파랑콩은 췌장에 좋은데, 이 세 가지 색의 콩이 내는 순기능을 두부 하나로 다 맛볼 수 있다. 그래서 두부 이름도 색동두부다. 두부 이름을 그대로 상호로 쓰는 색동두부는 격조 높은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이은옥 사장이 중국의 다양한 두부 요리와 일본의 화려한 두부정식 메뉴를 둘러보고 내린 결론이었단다. 두부에 검정, 파랑, 노랑 등 삼색을 입히고, 포를 뜨듯 얇은 포두부를 개발해 상에 올렸다. 두가지 다 어엿한 특허품이다. 포두부보쌈, 전골 등이 이어지는 정식은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것이다. 1년 동안이나 메뉴판에 올리지 않고 직접 설명한 다음 내놓았다. 콩은 시장에서 직구매한다. 농가마다 품질이 제각각이고, 더구나 세 가지 콩이 필요한 만큼 제때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예 단골로 대주는 집을 정해두었다. 나머지 식자재도 매일 아침 직접 시장에 나가 신선한 것만 골라 쓴다.

물노리

물노리

12.6Km    2022-11-08

전라남도 화순군 원화길 68-23

외국 휴양지의 멋진 카페가 연상되는 건물의 일식 전문점이다. 바로 옆의 카페 앞에는 작은 시냇가가 떠오르는 연못도 있다. 건물 주변의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넓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실내가 깨끗하면서도 널찍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초밥과 스테이크 종류의 메뉴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아이들을 위한 수제돈까스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테마카프소풍, 키즈라라, 화순고인돌유적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초동순두부

초동순두부

12.7Km    2024-02-20

전라남도 장성군 초동길 1

201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초동순두부는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웨이팅을 해야 하지만, 회전율이 높은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상이 차려질 만큼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르다. 대표 메뉴는 초동정식과 초동순두부이고 메밀전병을 추가로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정식엔 통삼겹 수육이 추가되고 순두부엔 소고기, 새우, 바지락 등이 들어 있다. 밑반찬으로 숙주나물, 배추김치, 어묵볶음, 무말랭이가 나오고 공깃밥이 아닌 무쇠솥 밥이다. 셀프바가 준비돼 있어 부족한 반찬은 직접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주변에 고산서원, 진원성, 청계정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최경회사당

12.7Km    2024-05-3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다산길 55

임진왜란 때 진주성 싸움에서 장렬히 순절한 최경회장군의 위패를 모신 재각이다. 원래는 순조 35년(1833)에 한천면 금전리에 세워졌으나 이곳이 저수지 공사로 수몰되자 1963년 3월 현 위치로 이건 하였다. 건물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최경회장군은 자가 선우이고 호는 삼계 또는 일휴당으로 화순 출신이다. 명종 66년(1561) 진사가 되고, 선조원년(1567) 문과에 급제하여 장수, 무장현의 현감과 영해부사 등을 거친 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의병을 규합하여 금산, 무주, 창원, 성주 등지에서 대첩을 거두고, 진주성에서 왜병과 싸우다 순국하였다. 동면 백룡리에 최경희 장군의 뜻을 기리는 사당인 충의사가 지어져 있으며, 또한 능주면 잠정리의 삼충각 한편에도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남평한우촌

남평한우촌

12.8Km    2024-09-11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1로 82-10

당일 직접 도축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한우만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안창살, 새우살, 살치살, 꽃등심, 갈빗살, 특수부위를 구이로 판매하고 있으며, 상차림 비용을 추가하면 홀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식사류도 판매하는데, 생고기 비빔밥, 소고기 비빔밥 등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넓은 주차장과 홀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지만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이 점 참고해야 한다. 드들강솔밭유원지, 나주랜드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