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6M 2020-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87
010-7283-900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1분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559.6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559.6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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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572.2M 2020-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9길 22-13
010-9086-886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 역 3번 출구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신혼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이다.
578.9M 2025-04-09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6-12 (서교동)
02-3144-7733
스시겐은 일본보다 더 일본다운 전통 일식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일식집에서 손님과 마주 보고 초밥 등 회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두 명의 조리장이 있다. 이들의 일식 솜씨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당연히 설명하지 않아도 스시겐의 맛은 보장할 수 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도 또한 최상급이다. 특히, 지라시 초밥의 맛이 뛰어나다. 저녁에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따끈한 짱꼬냄비와 계란찜, 튀김두부 또한 별미이다.
582.6M 2025-03-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18
02-3141-7212
카페 B - hind는 대로 한복판이 아닌 대로 뒤편의 한적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뒷이야기가 많은 공간. 모두가 이 공간을 좋아하고 공간에 대해 대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또,'B-'가 주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공간 이미지와 컨셉을 담고 있다. 통유리창, 대형 칠판으로 꾸며진 벽, 아담한 외관과 같은 근사한 인테리어와 음악이 너무나 잘 어울이는 곳이다. 이달의 샌드위치를 정해서 내놓기도 하는데, 샌드위치의 맛 또한 훌륭하다. 와인의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와인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대 대학가에 위치해서인지 문화를 즐기고, 좋아하는 물품들을 사고 팔 수 있는 프리마켓도 열고 종종 전시회도 연다.
587.7M 2024-10-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나길 20
대안공간 루프는 비영리 갤러리로서 유망한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과 더불어 전시 관련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루프는 1999년 홍대 지역에서 한국 최초의 대안공간으로 시작해서, 2019년 2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비영리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연대와 공유를 목표로 국내외 예술인들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장소이며 소수의 소유물이 아닌 모두가 공유하는 공공적이며 공동체적 성격을 갖는 예술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개관 이후 매년 십여 차례의 전시와 공연을 해왔으며, 티라나 비엔날레 참여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