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하늘길 2산책로] 하늘교~성북천발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악하늘길 2산책로] 하늘교~성북천발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악하늘길 2산책로] 하늘교~성북천발원지

[북악하늘길 2산책로] 하늘교~성북천발원지

7.0Km    2024-10-30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 (성북동)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 (DMZ)’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는 ‘하늘길(Sky way)’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 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북악하늘길 형제봉오름길] 하늘마루~형제봉

[북악하늘길 형제봉오름길] 하늘마루~형제봉

7.0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 (성북동)

형제봉오름길은 북악산 북악하늘길에서 북한산국립공원 형제봉으로 연결되는 길이다. 일명 [김신조 루트]라 불리는 길로, 1968년 1.21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하고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던 길이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1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대(DMZ)]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JTBC

7.0Km    2023-11-13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48-6

상암 DMC 단지 내에 있는 JTBC는 중앙그룹 계열의 종합편성채널이다. 이곳에서 중앙일보 편집국과 JTBC 오픈 스튜디오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신문 및 방송 제작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견학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회, 오후 1회 진행하며 14세 이상의 5~20명으로 구성된 단체만 체험이 가능하다. 소요 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견학 프로그램을 하며 C갤러리, 뉴스룸 스튜디오의 JTBC 보도국를 견학하며 방송국의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1Km에 있으며 상암 디지털미디어센터(DMC)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의 집적단지로 MBC, SBS, KBS미디어, YTN 등의 방송사가 모여 있어 둘러볼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카덴

카덴

7.0Km    2024-06-2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73 거화빌딩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카덴은 일식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전문점이다. 총 2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층 우동 카덴에서는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우동 메뉴를 제공하고 있고, 2층 이자카야 로바다야 카덴에서는 일식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이자카야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준 높은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고미정

고미정

7.0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6길 28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연세대학교 북문 아래쪽에 있으며, 건물 2층과 3층을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고급스러운 유기그릇에 내오는 이천쌀밥정식이다. 대표메뉴 외에도 고사리소불고기정식, 간장게장정식, 이천쌀밥정식, 제육볶음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솥 밥은 누룽지를 만들어 먹기 좋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오후 3시 2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유료 발레파킹이 가능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해도 주차 걱정이 없다.

제일라아트홀

제일라아트홀

7.0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23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은 상암동에 위치한 250석 규모의 대관 가능한 지하 공연장이다. 스탠딩 공연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홀이다. 스탠딩 기준 1,000명, 좌석기준 35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무대에서 1층 맨 뒤까지의 거리를 최소화하고 무대를 스탠딩과 좌석 모두에 적합한 높이로 맞춰 객석 어디에서나 같은 환경으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었다. 2층 관람석은 갤러리처럼 만들 카페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무대는 이동식으로 제작되어 새로운 연출 및 각종 전시가 가능하다. 음향시설과 장비가 붙박이로 설치되어 있어 최적의 라이브 환경을 제공한다.

선바위(선암)

선바위(선암)

7.0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신성한 대상물이 되고 있는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자를 따서 이와 같이 부르고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성을 쌓을 때 당시의 문신이었던 정도전과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느냐 성 밖에 두느냐로 크게 의견대립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만일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면 불교가 왕성하여 유학에 조예가 깊은 문신들은 힘을 못쓰고, 성 밖에 두면 반대로 승려가 힘을 못쓰게 된다는 주장이었다. 결정을 못 내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눈이 녹지 않은 자리가 있어 태조는 이것을 성터라고 생각하였고 결국 바위는 성 밖으로 밀려났다 한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인왕산국사당

7.1Km    2023-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 다른 여러 신들을 모시는 당집으로 요란한 굿판을 벌이기 편리한 인왕산 속에 세운 ‘굿당’이다. 1973년 7월 16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남산 꼭대기에 있었는데 일본인들이 남산에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곳 인왕산 기슭으로 이전, 건물을 해체하여 옮긴 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인왕산을 선택해 옮긴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이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1925년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으로,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

백련사(서울)

백련사(서울)

7.1Km    2024-08-28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0길 142

백련사(白蓮寺)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 4동 산 127-1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북한산 첩첩산중에는 많은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가 하면 터만 남아 이름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가 오래되었건 되지 않았건 모두 부처님의 연화도량임에는 변함이 없음이다. 4·19 국립묘지에서 대동문으로 오르는 등산로 가에는 작은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작은 사찰이지만 80여 년 전인 1930년 이은순여사가 지극한 신심으로 창건한 곳이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머무르면서 수행과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그 자리에서 부처님의 법 등을 이어가고 있다.

수빈

7.1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31-3
02-307-9979

연희동에 위치한 한정식집 수빈은 소갈비살을 직접 손질하고 다져서 요리한 떡갈비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주문 받는 즉시 구워 뜨거운 철판 위에 정갈하게 내어진다. 두툼하지만 식감이 부드러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도 매력적이며 간장게장, 보리굴비 또한 인기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