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청과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등포청과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등포청과시장

영등포청과시장

3.5Km    2024-05-2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41길 5-1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영신로 148~171번지 일대에 위치한 영등포청과시장은 1984년 개장한 과일 전문 시장이다. 1980년대 강서 및 부천 일대 최대의 과일 도매 시장이었다. 국산 과일과 다양한 수입 과일을 도매 및 소매로 판매하는 250여 개의 점포들이 몰려 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고 인근이 주거 밀집 지역이어서 이용객이 꾸준히 찾는다. 주차장이 없어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영등포시장역 4번 출구 400미터 거리다.

함흥냉면

함흥냉면

3.5Km    2022-03-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42길 6
02-2678-2722

한 장소에서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1967년 장사를 시작해서 50년 넘게 장사를 하고 있는 함흥냉면 집으로 정말 오래된 노포식당인데 영등포에서는 소문난 맛 집 중 하나이다. 이 집의 특징은 냉면을 주문하면 냉면에 따라 나오는 양은 주전자에 담긴 뜨거운 육수와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엽차 잔이다. 냉면 맛도 50년의 명성답게 정말 맛있지만 저는 그 보다도 냉면을 주문하면 무조건 한 주전자씩 주는 육수도 별미이다.

청기와타운 본점

청기와타운 본점

3.5Km    2023-05-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2-4

청기와타운 영등포본점은 한국식 바베큐 전문점이다. 이름과 컨셉에 걸맞게 외관이 청기와로 꾸며져 있으며, 한인타운 느낌의 세련된 느낌으로 되어있다. 매장에 들어가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숙성고로 생고기부터 양념에 절여둔 고기들까지 숙성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원왕갈비와 LA갈비다. 위치는 먹자골목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수원왕갈비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나머지 메뉴는 1인분 단위로도 주문 가능하다. 식사류로는 토장찌개가 유명하다. 토장은 된장을 만들 때 메주에서 간장을 빼지 않은 것으로 옛 양반가에서 즐겼다고 전해지는데 특색있는 메뉴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3일한우국밥

3일한우국밥

3.5Km    2024-03-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204

3일한우국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국밥 전문점으로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다. 주차장이 없어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식당 뒤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지하철은 5호선 영등포시장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TV 방송에 자주 소개될 만큼 우거지 한우국밥과 한우전골이 유명한 곳으로 매장은 1, 2층을 사용하고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한우국밥, 한우 전골과 함께 한우곰탕, 한우육회, 매운 갈비찜이 인기 메뉴다. 전문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포장도 할 수 있다. 식당 주변에 중마루공원과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당산공원

당산공원

3.5Km    2023-12-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27길 12 (당산동3가)

당산공원은 영등포구청역 바로 앞에 자리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이다. 기억생생길과 지압보도, 야외서가, 무장애 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다. 기억생생길은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산책로이다. 치매예방수칙과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 치매와 관련된 정보가 담긴 안내판을 산책로 곳곳에 담아 놓아서 산책을 하면서 정보도 볼 수 있다. 지압보도는 자연친화적인 형태로 발 지압을 하며 산책할 수 있다. 야외 오픈 서가도 있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무장애 놀이터는 바닥면에 턱이 없어 휠체어를 탄 아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민들었다.

문화비축기지

문화비축기지

3.5Km    2024-08-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02-376-8410

마포문화비축기지는 41년간 석유비축기지로 사용된 산업화시대 유산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소이다. 기존의 5개의 탱크는 공연장, 전시장, 다목적 파빌리온으로 재생하고 신축 탱크 1개는 정보교류센터로, 임시주차장이었던 넓은 야외 공간은 문화마당으로 재탄생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엄마손떡볶이

엄마손떡볶이

3.5Km    2023-08-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10길 37

증산역과 가좌역에서 차로 7분 정도 거리에 있는 40년 전통의 떡볶이 전문점이다. 명지대학교 정문 건너편 샛길로 들어가면 왼쪽 모퉁이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로, 이 외에도 순대와 어묵, 라면, 쫄면, 냉면 등 다양한 분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넓고 정겨운 분위기의 내부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이 정기휴무이며, 차량으로 15~20분 거리에 망원시장과 망원한강공원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이봉창 역사울림관

이봉창 역사울림관

3.5Km    2024-09-19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281-9 (효창동)

이봉창 역사울림관은 용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봉창 의사의 독립투쟁의 역사와 애국정신을 선양하고자 이봉창 의사 옛 집터 인근에 건립된 기념관이다. 이봉창 의사의 흉상과 함께 한인애국단 선언문이 전시되어 있다. 용산 원효로2가에서 태어나 효창동에서 자라며 용산역 역부로 근무하고 한인애국단 제1호 단원이 되기까지 그의 생애 전반의 이야기와 자료들이 정리되어 있다. 1932년 1월 18일 의거일 그 날의 풍경을 VR로 관람할 수 있고, 한인애국단 단원 AR체험, 역사울림말 티켓, 스탬프 체험 등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봉창 역사울림관 인근에 위치한 효창공원, 백범김구 선생 묘역, 삼의사 묘역, 임시정부요인 묘역과 의열사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다.

청도양꼬치

청도양꼬치

3.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6길 23-4
02-703-7200

양고기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봉원사(서울)

봉원사(서울)

3.5Km    2024-10-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길 120

신라 제 51대 진성여왕 3년(889년) 도선국사가 현 연세대 터에 창건하고, 반야사라 하였다.제21대 영조 24년(1748년) 찬즙, 중암 두 스님에 의해 지금의 터전으로 이전하였고,영조는 친필로 봉원사라 현액하였으며, 신도들 사이에는 이 때부터 새로 지은 절이라 하여 "새절"이라 부르게 되었다. 제26대 고종 21년(1884년) 발생한 갑신정변의 주축을 이룬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 개화파 인사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이동인 스님이 5년간 주석하였던 갑신정변의 요람지이기도 했다. 1911년 주지 보담스님의 중수와 사지의 확보로 가람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1945년 주지 기월스님, 화주 운파스님과 대종의 원력으로 광복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 당시 병화로 광복기념관이 소진되었고, 이때 영조의 친필 현판 등 사보와 이동인스님 및 개화파인사들의 유물이 함께 소실되었다. 1966년 주지 영월스님, 화주 운파스님과 대중의 원력으로 소실된 염불당을 중건하였는데 이 건물은 대원군의 별처였던 공덕동 아소정을 옮긴 것이다.현재 봉원사는 한국불교의 전통 종단인 태고종의 총본산으로서 전법수행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바 대중은 60여 스님, 신도는 10만을 헤아리며 박송암 스님(2000년 2월 입적), 이만봉스님이 주석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옥천범음대학이 있고, 신행단체로는 관음회, 화엄법회, 청년회, 학생회, 어린이 인경회 등 법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교도소, 소년원, 양로원, 고아원,군부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태고종 총 본산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 봉원사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인 영산재 보존회 주최로 세계평화 및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영산재를 봉행하고 있다.영산재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시는 도량을 시공을 초월하여 본 도량으로 오롯이 옮기고 영산회상의 제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다. 그리하여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다 함께 진리를 깨달아 이고득락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영산재는 공연이 아닌 장엄한 불교의식임을 인식해야 한다. 즉, 삶과 죽음으로 갈라진 우리 모두가 불법 가운데 하나가 되어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며, 부처님 전(前)에 행하는 최대 최고의 장엄한 불교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