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2길 16
02-735-8800
뉴서울호텔은 서울 중심부인 시청 부근에 있어 비즈니스, 쇼핑, 관광, 교통이 편리하여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상의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지리적으로 덕수궁까지 도보로 3분, 청계천까지 2분 거리에 자리하며 인천공항에서는 50분 거리에 있다. 한국의 역사적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서울 산업 지구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사무 업무, 관광, 쇼핑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 편하도록 꾸며진 객실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 뷔페 레스토랑, 죽 전문점, 비즈니스센터,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첨단 시설과 품격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뉴서울호텔의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리는 맞춤형 공간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업무에 필요한 시설과 더불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머무는 동안 편안함과 아늑함을 제공한다.
5.2Km 2024-11-21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02-2268-9210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여성문예원이 주관·주최하는 제16회 서울문학축제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이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명동YWCA와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문학의 도시 서울>은 서울시민들에게 서울이 문학적 예술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높은 곳인지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2023 문학의 도시 서울>이 성황리에 열린바 있다. 다시 돌아온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은 ‘근대문학, 축제가 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근대문학의 발상지이자 배경지인 중구와 명동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염상섭의 <삼대>를 메인 테마로 설정, <삼대>낭독극, 좌담회, 배경지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는 <삼대>라는 뛰어난 작품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작품의 주요 배경지인 종로와 명동이 얼마나 문학적 가치가 높은 곳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본 행사는 ‘근대문학, 축제가 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삼대>에 국한되지 않고 근대문학 전체를 아우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이다. 근대문학 낭독대회, 사물놀이, 마임, 성악과 국악이 함께하는 공연 등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근대기 복장체험, 근대문학을 테마로 한 문학놀이존, 근대문학 북프리마켓 등 누구나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 참가자들이 근대를 경험하고 이해하며 그 시대 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 한다.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은 서울시민들에게 우리문학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가 사는 서울과 우리문학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5.2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6길 17-15 (통인동)
0507-1414-0676
옥탑 포함. 집 전체를 사용합니다. 방 2 .거실겸주방. 화장실. 귀여운 마당. 옥탑계단. 옥탑으로 구성된 아주 아담한 단독주택입니다. 과거에 작은 한옥이었던 집을 북유럽 식으로 올리모델링하였습니다
5.2Km 2024-09-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0길 23
02-752-3191
렉스호텔은 비즈니스를 위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11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로 쇼핑과 비즈니스가 용이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렉스호텔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에서는 질 높은 음식과 고객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대의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을 비롯하여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이 인접한 입지조건으로 즐겁고 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종로 및 동대문 쇼핑몰이 인접하여 신세대 젊은이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5.2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7-13 (무교동)
02-776-7361
서울시청 뒷골목에 위치한 이북만두는 이북식 만두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이북만두국인데, 사골국물의 베이스가 아닌 맑은 국물에 만두와 대파, 후추만 뿌려져 제공된다. 국물의 맛이 진하지 않아 슴슴한 맛이 돋보인다. 만두의 크기는 큼지막하며, 만두의 속도 꽉 차 있을 만큼 알차다. 이북만두의 또 다른 별미 메뉴는 김치말이밥이다. 새콤한 김치국물에 김치와 아삭한 오이가 올라가는데, 그 안에 밥이 말아져 있고, 고소한 참기름도 들어가 있다. 무더운 여름에 먹기 딱 좋은 메뉴이다.
5.2Km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1길 8
준수방키친은 한국과 이탈리아 퓨전 요리 레스토랑이다. 작은 한옥이라는 고간에서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피자와 파스타로, 두부와 김치, 소불고기, 된장, 간장, 고추장과 같이 한식에 사용되는 여러 식재료들을 기반으로 요리를 만든다. 고즈넉한 작은 한옥으로 된 공간에서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이색적인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5.2Km 2025-06-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은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기관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기관이다. 1978년에 준공하여 한국 공연 문화의 산실이자 서울시공연예술의 허브역할을 다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공연장으로 인정받는 한국 공연예술의 등용문이자 국제공연 예술의 유일한 통로였으며, 1970~80년대에는 한국 순수 예술의 요람이었다. 이처럼 세종문화회관은 한국 공연예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추억의 공간,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으로 20여 년간 그 명성을 유지해 왔다. 세종문화회관은 세종대극장 리모델링에 이어 세종체임버홀, 세종M씨어터, 예술동 증축, 세종미술관, 세종S씨어터 등 하드웨어의 개편을 진행했고, 예술로 동행 등 각종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운영을 통해 시민문화 복지구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시민이 더 행복한 예술 랜드마크를 만들어 가고 있다.
5.2Km 2025-07-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02-733-3276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설가온은 한국전통의 미를 살린 인테리어와 제철의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전통 한정식당이다. 한정식 전문 셰프의 지휘하에 준비되는 음식과 깔끔한 플레이팅,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준비되는 한정식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설가온은 2명에서 80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룸을 완비하고 있어 소모임에서부터 상견례, 스몰웨딩, 돌잔치, 비즈니스모임, 단체연회 및 행사 등 각종 모임과 기업 행사에 최적화된 장소를 제공한다.
5.2Km 2025-05-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로)
02-545-0633
우리 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로, 전국의 다양한 임산물에 대해 소개하며 국민들이 임산물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국의 다양한 임산물 종류를 접하고,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 지역 특산물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축제이다. 숲에서 자란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며 즐기는 내용으로, 판매 프로그램뿐 아니라 참가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무대 공연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5.2Km 2024-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인왕산 중턱에 있는 더숲 초소책방은 원래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초소로 사용됐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해당 초소는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리모델링 과정에서 벽돌로 된 초소 외벽 일부와 철제 출입문을 그대로 남겨뒀다. 초소책방은 유리벽으로 둘러싸여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덕분에 인공적인 건축물이라기보다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책방 내부에선 통유리 너머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책방 한편에는 환경문제를 다룬 책들을 따로 비치했는데, 카페에서도 사탕수수로 만든 자연분해 친환경 빨대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