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네가마솥설렁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가네가마솥설렁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가네가마솥설렁탕

이가네가마솥설렁탕

3.5Km    2024-01-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30

이가네가마솥설렁탕은 서울 은평구 역촌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여러 방송사의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늘엄선된 음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설렁탕의 메뉴와 설렁탕과 곁들이기 좋은 수육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역촌왕돈까스

역촌왕돈까스

3.5Km    2024-01-19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21-1

역촌 왕돈가스는 지하철 6호선 역촌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국 달인 소개 TV 프로그램에서 돈가스 달인으로 방영되었다. 매장 건물은 단독으로 2층 건물이다. 1층은 입식의 테이블이 있고 2층부터는 좌식 테이블로 세팅되어 있다. 공간이 넓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 생선가스, 역촌 정식이 있다. 특히 함박스테이크와 생선가스, 돈가스로 구성된 역촌 정식이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높다. 돈가스 메뉴가 양이 많아 남은 음식은 모두 포장이 가능하다. 주변에 불광근린공원, 녹번동 근린공원, 북한산 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서울함공원

3.5Km    2024-05-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서울함 공원은 30년간 해양 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하여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다. 원형 그대로를 보존한 3척의 군함은 평소에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전시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함 공원은 안내센터와 서울함, 참수리함, 잠수함, 미디어월, 다목적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잠수함은 특수전 침투, 파괴, 정찰의 임무를 수행하던 190톤 규모의 돌고래급 잠수함으로 우측을 절개하여 복잡한 내·외부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참수리호는 대한민국 연안의 경비와 보안을 담당하는 고속정으로 데크, 통신실, 조타실 등 내부 업무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조선 수군부터 현재의 대한민국 해군, 옛 배와 현대 군함의 스토리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한강에 떠 있는 서울함은 1,900t 규모의 한국형 호위함으로 1층의 생활공간과 2~4층의 업무공간을 그대로 보존하여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저녁에는 함수와 함미 갑판 위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되어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과 공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망원한강공원과 망원시장이 있어서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나들이 즐기기에 좋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에서 9번 버스 탑승 후 한강공원 입구 정류장 하차 후 도보 7분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함 페스티벌

서울함 페스티벌

3.5Km    2024-10-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망원동)
02-332-7500

서울함공원은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 서울시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로 30년간 조국 해양수호 임무를 완수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 고속정, 돌고래급 잠수함 등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상설 전시하여 해군 함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공간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께 평화와 안보의 교육장,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가을 축제는 서울함 취역 40주년과 함께, 서울함공원만의 특성을 살린 '해군 문화 체험', MZ 세대를 위한 '댄스경연대회'와 'K-POP 문화콘서트'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등을 진행한다.

2024어쓰런 : 커피똥의 부활

2024어쓰런 : 커피똥의 부활

3.5Km    2024-09-05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망원동)
070-8018-5936

‘2024 어쓰런 : 커피똥의 부활’은 커피박 폐기 문제를 알리기 위해 커피박을 재활용하고 있는 마포구 50개 카페, 500여명의 건강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러닝, 플로깅, 환경봉사, 축제이다. 에스프레소 코스, 아메리카노 코스, 초코라떼 코스 총 세 가지 코스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망원동의 멋진 카페들을 방문하여 커피박을 수거하고 서울함공원에 모여 퍼포먼스와 부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참여혜택] 1. 플로깅백 제공 2. 타투스티커 3. 참여카페 커피쿠폰(미션완료시) 4. 자원봉사 시간인증(1365) 5. 업사이클링솜으로 채운 햇살이 쿠션 DIY키트(스프링샤인) 6. 멸종위기동물 메모리게임(스프링샤인)

딜쿠샤

3.5Km    2024-09-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2017년 8월에 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등록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늘푸른식당

늘푸른식당

3.5Km    2023-10-06

서울특별시 마포구 굴레방로9길 3
02-362-9604

아현시장 전 골목에는 2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명한 전집들이 많이 있다. 늘푸른식당도 그중 한 곳으로 동그랑땡, 고추전, 동태전, 꼬치전 등이 함께 나오는 모둠전이 유명하다. 신선한 재료들로 부치는 알록달록 예쁜 빛깔의 전들이 식욕을 돋운다. 갖가지 해물을 넣은 해물전, 녹두빈대떡 또한 인기 메뉴이다.

대청마루

대청마루

3.5Km    2023-08-02

서울특별시 마포구 굴레방로9길 3
02-363-1617

10여 년 동안 전과 부침개 등을 만들어왔다. 지하에는 20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서교동 길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김치찌개가 대표메뉴이다.

옥천암(서울)

옥천암(서울)

3.5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옥천암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2동 8번지 북한산 끝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또는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이라고도 하며 보통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서원으로 하는 관음보살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화엄경』, 『법화경』, 『아미타경』, 『능엄경』을 중심으로 그 신앙이 전개된다. 각 경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염불하면 모든 고통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어떠한 고난이나 재액에서도 반드시 해탈을 얻게 된다고 한다. 옥천암(玉泉庵)은 동해의 낙산 홍련암(紅蓮庵),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普門寺), 남해의 보리암(菩提庵)과 함께 4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옥천암에 있는 관음보살상 때문인데, ‘보도각 백불(普渡閣 白佛)’로 불리는 이 관음보살은 많은 영험담을 가지고 있다.일찍이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도한 일이 있고, 또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씨(閔氏)도 아들인 고종을 위해서 자주 찾아와 기도하였다고 한다. 삼각산의 맥이 비봉과 향로봉을 거쳐 인왕산으로 이어지기 직전 삼각산이 끝나는 지점에 자리한 옥천암은 서울이 대규모로 도시화되기 전만 해도 옥같이 맑은 물이 흘렀다. 그러한 까닭으로 절 이름 또한 옥천암이라 불리었던 것이다. 보도각 백불의 정확한 명칭은 '홍은동 보도각 마애보살좌상(弘恩洞 普渡閣 磨崖菩薩坐像)'이다. 흰색의 호분이 전체적으로 두껍게 칠해져 있기 때문에 백불(白佛) 또는 해수관음(海水觀音)이라고도 한다. 마애불상은 근래에 세워진 정면 1칸, 측면 2칸의 보도각이란 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고종의 어머니 흥선대원군의 부대부인 민씨도 아들의 천복을 빌었는데 이때부터 하얗게 칠을 하였다고 한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冠)을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를 따라 팔꿈치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비교적 둥근 얼굴은 눈이 가늘고 입이 작게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옷은 양쪽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는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다. 옷주름은 선이 깊지는 않지만 신체 전반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은 아미타불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마애불로서 북한산 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보물)과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 보인다.

자하미술관

자하미술관

3.5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가길 46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자하미술관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북악산과 인왕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1층과 2층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 전시실에서 내려다보는 인왕산 절경이 특히 아름답다. 자하미술관에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더불어 미학적, 인문학적 바탕을 토대로 한 동시대 신진, 중진 작가들의 기획전을 만나볼 수 있다.